232회 예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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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붉은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7-31 14:47 조회4,158회 댓글0건본문
검마의 파죽지세적인 단 삼초의 초식에 27명의 무사들이 산산조각났다.
아아! 과연 정파의 앞날은......
"이보게 약선,괴개.내가 맹호강곡으로 저 자의 위를 노릴테니...자네들은 저 자의 심장을 공격해
들어가게."
"아니...검황...그러면 자네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네!"
"어쩔 수 없지 않은가...나 하나 목숨을 버려서라도 이 업보를 멈출 수만 있다면.....괜찮네..나는."
"으음....할 수 없지...도제.자네가 엄호해주게..그리고 신공, 자네도 우리에게 힘을 보태주고."
"좋지!"
검황,마령검을 통해 검강을 방출해내고 이를 막은 검마의 위로 훌쩍 뛰어들어가 맹호강곡을 펼친
다.순간,검마는 땅에 칼을 박곤 자신이 서 있는 땅을 향해 장력을 내뿜는다.
"콰콰콰쾅!!!!!!!!!!!!"
일순간 중심부에 커다란 동심원이 여섯개 그려지며 그 충격파가 위로 치솟으니.....검황의 희생을
담보로 검마의 심장을 노리려던 약선과 괴개,신공은 앞으로 다가갈 수조차 없었고,그 충격파에 검
황은 수장밖으로 날아가버렸다.
"검황!"
"검황 자네.....이런....."
모두들 입은 벌려있지만 걸음은 멈추어 있다.
저 자가 우리의 작전을 간파하기라도 헀단 말인가....
너무 강한 상대라고 신음과 함께 뇌까리면서 손을 부르르 떤다...이미 천여명의 무사들은 전의를
상실하고 우두커니 서 있다.아아!라고 부르짖으면서,.....
"이럴떄...왜 천마신군 생각이 더 간절할까......비록 적이긴 하지만...그가 저 괴물과 한패가 아니
라면....우리 편이라면....정말 큰 도움이 되었을텐데...."
"............."
"........으음......"
그 때 거대한 검강이 밀려온다.콰코쾅소리를 내며.
검황이다.죽지 않은 것이다.하긴 천하오절 중 으뜸이라는 그가 아무리 검마라 해도 충격파하나로
죽을 리는 없을테지...
"오오!검황...역시..."
"모두들...전의를 불태우세...우리가 여기서 지면...무림은 끝나는 거네..."
"물론!"
"자!가세나!
"모두들!정파 최후의 진을 펼치세!"
"예!"
검황이 다시 부활한 걸 보고 힘이 솟은 그들은 까닭모를 희망을 느끼며 진을 발동하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협의파사진법!
사악한 기운을 박멸한다는 의미로,원래는 천마신군에 대항하기 위해 학산파에서 만든 진이었지
만....그 진을 쓰는 때가 좀 더 빨리 온 것이다.
역시 천하오절이다.
검마에 대항해 절대 밀리지 않고,다른 무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그들이다.
정파최고의 고수들,게다가 정파 최고의 무공들을 사용해서 검마와 맞붙는다.
충격파에 주위는 온통 앵앵거리고,그들의 마음속 어딘가에는 근원을 알 수 없는 파장음이 막 울리
고 있었다.
232회 스토리 끝입니다.오오!하루만에 6회분을 쓰려니.....벅차는군요...오늘 시간이 더 있으면 다
음회분을 쓸지도 모르지만...어쩌면 여기서 이만 안녕하게 될지도....
봉용: 이거 뭡니까 이거 이거...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겁니까? ^^ 검마와 천하오절의 대결이라... 글을 읽다보니 저절로 그림들이 머릿속에서 휙휙~ 지나갑니다. 저만 그런가요? 암튼 재밌게 읽고 있다구요. ^^ --[07/31-23:00]--
돌풍흑풍회: 좀 내용이 어려운 듯 하지만 역쉬 재밌네요.. 천마신군과 검마도 싸우는 겁니까
--[08/01-00:13]--
엠줴이: 아..스토리만큼 숨가쁘게 진행되는 업데이트.. 협객붉은매님..정말 대단하세요~ ^^ --[08/01-08:17]--
아아! 과연 정파의 앞날은......
"이보게 약선,괴개.내가 맹호강곡으로 저 자의 위를 노릴테니...자네들은 저 자의 심장을 공격해
들어가게."
"아니...검황...그러면 자네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네!"
"어쩔 수 없지 않은가...나 하나 목숨을 버려서라도 이 업보를 멈출 수만 있다면.....괜찮네..나는."
"으음....할 수 없지...도제.자네가 엄호해주게..그리고 신공, 자네도 우리에게 힘을 보태주고."
"좋지!"
검황,마령검을 통해 검강을 방출해내고 이를 막은 검마의 위로 훌쩍 뛰어들어가 맹호강곡을 펼친
다.순간,검마는 땅에 칼을 박곤 자신이 서 있는 땅을 향해 장력을 내뿜는다.
"콰콰콰쾅!!!!!!!!!!!!"
일순간 중심부에 커다란 동심원이 여섯개 그려지며 그 충격파가 위로 치솟으니.....검황의 희생을
담보로 검마의 심장을 노리려던 약선과 괴개,신공은 앞으로 다가갈 수조차 없었고,그 충격파에 검
황은 수장밖으로 날아가버렸다.
"검황!"
"검황 자네.....이런....."
모두들 입은 벌려있지만 걸음은 멈추어 있다.
저 자가 우리의 작전을 간파하기라도 헀단 말인가....
너무 강한 상대라고 신음과 함께 뇌까리면서 손을 부르르 떤다...이미 천여명의 무사들은 전의를
상실하고 우두커니 서 있다.아아!라고 부르짖으면서,.....
"이럴떄...왜 천마신군 생각이 더 간절할까......비록 적이긴 하지만...그가 저 괴물과 한패가 아니
라면....우리 편이라면....정말 큰 도움이 되었을텐데...."
"............."
"........으음......"
그 때 거대한 검강이 밀려온다.콰코쾅소리를 내며.
검황이다.죽지 않은 것이다.하긴 천하오절 중 으뜸이라는 그가 아무리 검마라 해도 충격파하나로
죽을 리는 없을테지...
"오오!검황...역시..."
"모두들...전의를 불태우세...우리가 여기서 지면...무림은 끝나는 거네..."
"물론!"
"자!가세나!
"모두들!정파 최후의 진을 펼치세!"
"예!"
검황이 다시 부활한 걸 보고 힘이 솟은 그들은 까닭모를 희망을 느끼며 진을 발동하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협의파사진법!
사악한 기운을 박멸한다는 의미로,원래는 천마신군에 대항하기 위해 학산파에서 만든 진이었지
만....그 진을 쓰는 때가 좀 더 빨리 온 것이다.
역시 천하오절이다.
검마에 대항해 절대 밀리지 않고,다른 무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그들이다.
정파최고의 고수들,게다가 정파 최고의 무공들을 사용해서 검마와 맞붙는다.
충격파에 주위는 온통 앵앵거리고,그들의 마음속 어딘가에는 근원을 알 수 없는 파장음이 막 울리
고 있었다.
232회 스토리 끝입니다.오오!하루만에 6회분을 쓰려니.....벅차는군요...오늘 시간이 더 있으면 다
음회분을 쓸지도 모르지만...어쩌면 여기서 이만 안녕하게 될지도....
봉용: 이거 뭡니까 이거 이거...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겁니까? ^^ 검마와 천하오절의 대결이라... 글을 읽다보니 저절로 그림들이 머릿속에서 휙휙~ 지나갑니다. 저만 그런가요? 암튼 재밌게 읽고 있다구요. ^^ --[07/31-23:00]--
돌풍흑풍회: 좀 내용이 어려운 듯 하지만 역쉬 재밌네요.. 천마신군과 검마도 싸우는 겁니까
--[08/01-00:13]--
엠줴이: 아..스토리만큼 숨가쁘게 진행되는 업데이트.. 협객붉은매님..정말 대단하세요~ ^^ --[08/0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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