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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권] vol. 1 (193t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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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8-09 02:10 조회4,481회 댓글0건

본문

안농하세여.. ^^*

오늘 만화방을 갔다랬떠여.. 글애서 열강을 다 밨답니다..

아마.. 이번 편이.. 29권 첫페이지 정도 될겁니다.. ㅎㅎㅎ

내용은여.. 음.. 권동희 장로를 앞세워.. 그 진을 빠져 나오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한비광에게.. 대도문으로.. 오던 길이라면서.. 설명하구..

어서.. 가라구.. 말합니다.. 그리고.. 대결은 다음 기회로 미룰테니..

유원찬은 곧 송무문으로... 돌아갈것이라구 말한다..

이때.. 한비광 왈 : 야.. 너 미쳤냐..? 거길 다시 가다니? 라구 하니깐..

유원찬 왈 : 어짜피 난.. 송무문의 문주다.. 난 송무문을 떠날수없다..

한비광 왈 : 야~! 근데 너 왜 나를 이렇게 잘해 주는거냐? (화내는 버전으로)

유원찬 왈 : 넌 나의 유일한 적수다..

한비광 왈 : 야~! 이 세상에 나보다 강한 넘은 얼마든지 많아..

라구 하자.. 유원찬은..

: 난 그때.. 대결 이후.. 널 잊을수가 없었다.. 난 네가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미치도록 무공을 연마하지 않았을 거다..

난 널 영원히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 꼭 정식 대결을 하자..

일케 말하고.. 사라지는 유원찬과.. 장로들..

이때.. 화린이는 오히려 잘 됐다는듯이.. 너 어짜피 이길수도 없으니.. 잘된것 아니냐구

다독거린다.. 이때.. 한비광은.. 난 싸우고 싶어도.. 싸울수 없단 말이야..

이 화룡도가.. 나를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아.. 라구 말한뒤.. 불길이 나는 화룡도를..

냅다.. 던져 버리면서.. " 에이 필요도 없는 물건.. 저리 가 버려 "

화룡도는.. 어느.. 나무에.. 박혀 버리구.. 이때.. 화들짝 놀라는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진풍백이었다.. 진풍백은.. 화룡도를.. 보더니. 오홋..~! 내가 바로.. 한비광이냐?

라구 말한뒤.. 나무에 박힌.. 화룡도를 뽑더니.. " 난 항상.. 사부님의 신물인 화룡도를 볼땐

사부님의 화려한 시절을 떠올리곤 하쥐 " 그리고.. " 이 화룡도를 받은.. 6째 제자가.. 어떤인물인지

정말 궁금했다.."

한비광이 " 당신은 누구신지요?"

진풍백 왈 : 난 형식상 너의 3째 사형이다..

한비광 왈 : 아니. 사파인물이 여긴 웬일이요?

진풍백 왈 : 나.. 난 송무문을 치기 위해 명을 받고 왔다..

대화를 간단히 나누다가..

가까이 다가와.. 한비광에게 진풍백의 주특기인 뺨을 찰싹 찰싹 때린다.. ㅡㅡ;; (아프겠따)

한비광이.. 셋째 사형이 어쩌구 저쩌구 말하다가.. 순간.. 한비광의 눈 앞에.. 혈우환이 다가 오고

있음을 느낀다.. 순간.. 한비광은.. 메트릭스의 장면을 연출하며.. 뒤로.. 넘어지며..

혈우환을 피해 버린다..

한비광 왈 : 아니 이게 무슨 짓이요?

진풍백 왈 : 난 너 같이 쓰레기 같은 녀석이.. 나에게.. 사형이라는 말을 담기가.. 거북했다..
캬캬캬캬~~ ㅡㅡ;; (저아 죽을려구 하는.. 진풍백)
( 진풍백이 지금까진 미소를 지었지만.. 그렇게.. 화통하게 웃는건 처음봄.. ㅡㅡ;; )

진풍백 왈 : 쓰레기 같은 녀석아.. 난 이만 송무문을 치러 간다.. 하하하핫..
라구 말하구.. 가버린다..

한비광 왈 : (엄청 화를 내며) 화린아..~! 내가 알고 있는 무술을 다 알려줄 테니..
어서.. 변초를 가르쳐 달라구 부탁한다..
난 어서.. 배워서 진풍백과 유승빈 저 넘들을 쓰러뜨릴꺼야..

담화린 왈 : 야~! 지금 바로 배워서.. 어떻게 바로 사용하겠다는거야..

한비광 왈 : 걱정마.. 얼릉 가르켜 주기나 하라구..



<글 후기>

에고 에거..~~
오늘 영챔프를 읽고.. 너무.. 잼있어서.. 혼자.. 알기 아까워서.. 일케 기억나는 되루..
글을 올렸습니다.. 대화내용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도 있으나.. 전체 내용면에선..
전혀 빗나가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열혈강호가 재미있었지만.. 한비광이.. 이렇게까지.. 무술을 배우고 싶어하니..
더욱 더 재미가 있어질것 같습니다.. 유승빈과 진풍백을 쓰러뜨리러.. 무술을 배운다?
ㅎㅎㅎ 유승빈은 이해가 되두.. 같은 사파인 진풍백까지 원한을 가졌다니.. 쯧쯧쯧.. ㅎㅎㅎ

제 예상에.. 유승빈은 곧.. 한비광한테.. 무지 당할 것 같구여.. 유원찬과 진풍백의 대결이
재미가 있겠군여.. 둘이 실력은 막상막하.. 누가 이길까여? ㅎㅎㅎ
둘이 열나게 싸우고 지칠때.. 한비광이가.. 개입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스토리가 되기 위해선.. 얼른.. 화룡도가.. 한비광을 주인으로 인정해야 될텐데..
그것또한 관심거리군여.. ^^

제가 궁금한건.. 진풍백은 싸울때.. 검을 사용하지 않잖아여? 그러면.. 검을 열나게
휘두르는 유원찬을 어케 이길 것인쥐? 일단.. 손으로 막을수는 엄꾸..
저번에.. 대도문.. 소문주 다루듯이.. 혈우환으로.. 검을 깨버릴까여? ㅎㅎㅎ
확실이 달라진 모습만 보여주는.. 유원찬.. 혈우환 마저도.. 눈에 보일텐데.. ㅎㅎㅎ
예전의 얼굴과는 달리.. 담화린의 사형인 자섬풍 처럼.. 인상이 거의 괴물수준으로..
변한.. 유원찬.. 어케.. 알찬 모습을 보여 줄지? 궁금하군여.. ^^

어쨋든.. 전.. 허접이라서.. 구냥.. 참고만 하시구여.. 나중에.. 봉용님의 제치 넘치는..
글을 기대많이 하세여.. ^^*













211.215.63.221hs: 아무래도 유원찬vs진풍백은 막상막하일듯..어렵긴 하겠지만 유원찬의 쾌검이면 검만 버텨 준다면 혈우환도 막을 수 있지 않을지...비광이도 피하는데 ^^ [08/09-02:27]
211.222.220.207천하제일검: 담화린의 사형은 유세하 죠 자섬풍은 검마의 부하 . 신지무사... [08/09-02:59]
211.215.24.24미니: 이젠 한비광이 진풍백 이길껄요 좀잇으면..ㅎ [08/09-16:25]
61.74.112.243파워볼: 이거 28권인 것 같은데요...;;; [08/09-16:49]
210.95.187.35데빌: ㅋ...쩝....28권 언제 나오낭....ㅡㅡ; [08/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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