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원 근접해지는 듯한..
페이지 정보
ghd249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8-07 15:58 조회3,362회 댓글0건본문
그냥 게임 정보나 한두개 글 올린것 같은데 사적인 글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어제가 두번째였는데요..온라인 게임 정보에 대해 메일로 받아서 여기에 올려야겠다..
하고 생각하고는 바로 편집해서 올렸는데 잠시 후에 제 밑의 분 글(누구였더라..)보고
제가 올렸던 글이, 제가 싫어하던 '뒷북글' 혹은 '중복글' 이라는 것을 알고는
황급히 글을 지웠습니다 T^T.. 왜 이럴까요...
나름대로 정보 전달이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일만 해도 두번째군요 ㅠ.ㅠ;
그리고 제가 한창 공부할 16세의 나이를 가지고 있지만, 원래 14 살 부터는
거울을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습니까...
얼굴은 대충 만족(?) 하는데.. 요새 들어서 키에 대한 압박이 오더라고요..
부모님이나 다른 어른 분들께서는 '너 키크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위안이 안되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학교 안에 (제가 다니는 학교가 학급수가 좀 많습니다) 저희 반 학급에서는
제가 키가 175.1 인데 키 등수가 10등 왔다갔다 하는 키 입니다...ㅇ_ㅇ 왜 이런 반에 걸렸는지..
혹시나 그 성장판 이라는게 닫혔는지 해서 궁금해서 오늘 정형외과에 갔다왔는데요.
방사선 사진을 형광등 박혀있는 벽(불 나오는 판 뭐라고 하는지 몰라서..) 에 대보는 순간
'아! 저게 성장판 이구나.' 할 정도로 뼈 끝에 선명하게 하얀 줄이 그어져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왈 "니는 아직 성장판 열려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다른 분들이 보면 뭔 쓸데없는 짓을 하느냐.. 헛돈 쓸 궁리만 한다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오늘 정말 기분 좋습니다 ^ㅡ^;;
이글을 보시는 분 모두들에게 행운이 전해지길....그럼.. ┌(>0 <)━ ~ ~ [행운]
bossng: 남자는 거의 20세까지 큰답니다. --[08/07-18:24]--
하얀바람: 헤헤.. 그 글 제가 올렸습죠.. ^^ 약 4분 차이로 ghd2491님이 올리셨더라구요 ^^
그리고.. 175면 크시네요 ^^ 개인적으로 저도 키에 대해 압박이 좀 큰편이죠 ^^ --[08/07-19:56]--
봉용: 제 키는 180이에요. 사실은 176인데 반올림해서 180.... 헉~~ ^^;; --[08/07-23:21]--
천마신군7번째제자: -- 허거덩 지금 머 장난 하시는지요 지금 자기 자랑 합니까-- 16살에 175면.. 얼굴 자기가 만족하고 ... 허거덩 그럼 안그런 사람은 죽어야 된단 말씁이신지요 아고야 나죽자 ....으아악~!!! 꼴깍!!! --[08/08-01:08]--
천마신군7번째제자: 이건 순전히 자기자랑이야 난 20에 168인데 키에 대한 컨플렉스가 얼마큰데... 이런글을 ...전 또한 몸무게에 대한 컨플렉스도 크기때문에 ...168에
48kg에서 지금 열라게 먹고 있어서 51kg 으로 쪘음 .....제 목표가 178에
65kg인데.. 너무한거 아냐요 자랑이나 하시고 너무해!!!! --[08/08-01:10]--
천마신군7번째제자: 너무해~~~~!!!!!! --[08/08-01:11]--
천마신군7번째제자: 군대 2년을 믿어야죠 군대 갔다가 크는 사람도 있다니 말이죠 !! 윽 내일 신분에 모싸이트에 어떤 글보고 비관 자살한사람 있다고 %bc 9시뉴스에 나올거임......꽉!!!! --[08/08-01:12]--
검마대멸겁: 제 키는 168입니다 -_-;; 88년생이구요 --[08/08-22:28]--
어제가 두번째였는데요..온라인 게임 정보에 대해 메일로 받아서 여기에 올려야겠다..
하고 생각하고는 바로 편집해서 올렸는데 잠시 후에 제 밑의 분 글(누구였더라..)보고
제가 올렸던 글이, 제가 싫어하던 '뒷북글' 혹은 '중복글' 이라는 것을 알고는
황급히 글을 지웠습니다 T^T.. 왜 이럴까요...
나름대로 정보 전달이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일만 해도 두번째군요 ㅠ.ㅠ;
그리고 제가 한창 공부할 16세의 나이를 가지고 있지만, 원래 14 살 부터는
거울을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습니까...
얼굴은 대충 만족(?) 하는데.. 요새 들어서 키에 대한 압박이 오더라고요..
부모님이나 다른 어른 분들께서는 '너 키크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위안이 안되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학교 안에 (제가 다니는 학교가 학급수가 좀 많습니다) 저희 반 학급에서는
제가 키가 175.1 인데 키 등수가 10등 왔다갔다 하는 키 입니다...ㅇ_ㅇ 왜 이런 반에 걸렸는지..
혹시나 그 성장판 이라는게 닫혔는지 해서 궁금해서 오늘 정형외과에 갔다왔는데요.
방사선 사진을 형광등 박혀있는 벽(불 나오는 판 뭐라고 하는지 몰라서..) 에 대보는 순간
'아! 저게 성장판 이구나.' 할 정도로 뼈 끝에 선명하게 하얀 줄이 그어져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왈 "니는 아직 성장판 열려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다른 분들이 보면 뭔 쓸데없는 짓을 하느냐.. 헛돈 쓸 궁리만 한다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오늘 정말 기분 좋습니다 ^ㅡ^;;
이글을 보시는 분 모두들에게 행운이 전해지길....그럼.. ┌(>0 <)━ ~ ~ [행운]
bossng: 남자는 거의 20세까지 큰답니다. --[08/07-18:24]--
하얀바람: 헤헤.. 그 글 제가 올렸습죠.. ^^ 약 4분 차이로 ghd2491님이 올리셨더라구요 ^^
그리고.. 175면 크시네요 ^^ 개인적으로 저도 키에 대해 압박이 좀 큰편이죠 ^^ --[08/07-19:56]--
봉용: 제 키는 180이에요. 사실은 176인데 반올림해서 180.... 헉~~ ^^;; --[08/07-23:21]--
천마신군7번째제자: -- 허거덩 지금 머 장난 하시는지요 지금 자기 자랑 합니까-- 16살에 175면.. 얼굴 자기가 만족하고 ... 허거덩 그럼 안그런 사람은 죽어야 된단 말씁이신지요 아고야 나죽자 ....으아악~!!! 꼴깍!!! --[08/08-01:08]--
천마신군7번째제자: 이건 순전히 자기자랑이야 난 20에 168인데 키에 대한 컨플렉스가 얼마큰데... 이런글을 ...전 또한 몸무게에 대한 컨플렉스도 크기때문에 ...168에
48kg에서 지금 열라게 먹고 있어서 51kg 으로 쪘음 .....제 목표가 178에
65kg인데.. 너무한거 아냐요 자랑이나 하시고 너무해!!!! --[08/08-01:10]--
천마신군7번째제자: 너무해~~~~!!!!!! --[08/08-01:11]--
천마신군7번째제자: 군대 2년을 믿어야죠 군대 갔다가 크는 사람도 있다니 말이죠 !! 윽 내일 신분에 모싸이트에 어떤 글보고 비관 자살한사람 있다고 %bc 9시뉴스에 나올거임......꽉!!!! --[08/08-01:12]--
검마대멸겁: 제 키는 168입니다 -_-;; 88년생이구요 --[08/08-22: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