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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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줴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8-07 11:00 조회3,691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열강식구분들~
며칠동안.. 엠줴이가 휴가를 다녀왔어요.. ^^;
아..얼마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휴가였던가..
장소는 서해의 승봉도...캬아.. 좋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근래 9시뉴스를 보신분들은
서해바다의 파도높이와 피서객 고립되다라는 소식을 들으셨을 겁니다.
다음은 여러분들이 알아서 상상하시길..
설상가상으로 오늘 아침.., 휴가끝나구 출근해야하는데,
제가 너무 오래잔다라는 생각이 들지 모예요..
눈을 떠보니... 시계는 6시 40분 이길 바랬으나... 눈을 크게 뜨고 다시보니 8시 30분..
저희 회사는 출근시간이 8시까지거든요...ㅠ.ㅠ
요즘 핸펀이 고장이 나서 꺼지는 현상이 종종 일어나는데...(전.. 핸펀으로 알람을.. )
글쎄..떡하니 꺼져서는 제 베개 옆에 누워서 절 비웃고 있지 모예요..
(이럴 땐 정말.. 엄마생각 많이 납니다.. 학교다닐때 엄마가 깨워주시던...여러부운~
효도하세요~!!)
세수만 하고 택시를 잡아타고 회사에 오는 그길에...
그저 기도했습니다.
쥬여.. 제 책상이 그대로 있게 해주소서...라구...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거보면.. 책상안빠진 거 맞죠? ^^;
비록 휴가 오가는 길에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막상 도착해서 만난 승봉도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여름 휴가지는 보통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기 마련이고 쉰다기보다는
그냥 틈에 끼여서 노는 정도가 고작이었는데...
이번 승봉도는... 그야말로.. 나의 해안선, 나의 바위, 나의 섬 그자체였습니다.
새카맣게 탄 제얼굴을 보고싶은 신분들은 엠에센 메신저 6.0, haneulo@hotmail.com으루
절 친구로 추가하시면,, 볼 수 있으실 거에요.. ^^
그리구 나머지 사진은 차차 솜씨자랑에 올릴께요~
아,그리고 밑에 바람이님의 좋은소식~
양재현작가님을 만날 수 있다는....캬캬캭~
저 엠줴이는 디카 옆에 차고 코엑스 무조건 갑니다!!!
서울 사시는 회원분들 함께 가면 더더욱 좋을텐데.....
누구... 없나요??? ㅡㅡ;
참, 여러분 저 디카 새로 바꿨어요~
정들었던 쿠리오를 떠나보내고...
깜찍하고 통통하고 손바닥보다 더작은 니콘 쿨픽스 3100으로다가.. ^^
저처럼 마구찍는 사람들이 쓰기 딱좋은 거죠..
아,그리구.. 오늘.. 바로 핸펀 응징 들어갑니다.
주인을 배신하는 단음에다 녹색액정 핸펀따위 가차없이 버려주구.. (사실.. 3년이나 썼다는...)
예쁜 핸펀 살겁니다...히힛..어떤 핸펀이 좋을지 많은 의견주세요.. ^^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오늘따라 초췌해 보이는.. 엠줴이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무림주유: 저도 서해쪽으로 휴가를 갔는데.. 서해에선 사진을 못 찍어서 잠시 들린 내장산에서만 사진을 찍은,, 바다에 가고 사진은 산에서 찍은 것 밖에 없는.. 그런데 몇일 안 들어오니까 제가 이 홈피 들어왔던 방문 횟수가 0이 되었네요.. 1000 되면 올릴려고 했는데.. 자꾸 1000되기 얼마전에 몇일 못 들어와서 방문횟수가 0으로 되는.. --[08/07-12:17]--
bossng: 핸드폰 보다는 알람시계를 추천합니다.
저도 고등학생때 핸드폰 베터리 때문에 적지않게고생을...
첫등교날 담임께 안찍혀본분들은 모르실겁니다.ㅠㅠ
--[08/07-12:58]--
ssun: 후~ 휴가라(s -_-)y~ 멀기만한 꿈같은 이야기군요... --[08/07-13:10]--
사신: 무사히 기분 좋게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번에도 멋진 사진 기대해도 될까요? (^0^)/ --[08/07-13:42]--
냉혈강호: 저도 가고싶네요... 내년 여름에는 한국 꼭 나갈거 같은데 그때는 사인회 안하실려나 ;; --[08/07-14:52]--
봉용: 승봉도에 가 본 적이 있는지 잠시 생각해봅니다.... 아... 이놈의 기억력이란... ㅡ.ㅡ 간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암튼, 고즈넉하게 휴가를 즐기셨다니 좋습니다. 저도 사람 많은 혼잡거림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지난번 퀘벡주 가스페 여행은 좋았었지요. 한산한 해변가 등등.. 어서 사진들을 정리해서 올려야 할텐데 짬이 잘 안나네요. 엠줴이 님의 사진을 먼저 봐야겠어요. ^^ --[08/07-23:19]--
며칠동안.. 엠줴이가 휴가를 다녀왔어요.. ^^;
아..얼마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휴가였던가..
장소는 서해의 승봉도...캬아.. 좋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근래 9시뉴스를 보신분들은
서해바다의 파도높이와 피서객 고립되다라는 소식을 들으셨을 겁니다.
다음은 여러분들이 알아서 상상하시길..
설상가상으로 오늘 아침.., 휴가끝나구 출근해야하는데,
제가 너무 오래잔다라는 생각이 들지 모예요..
눈을 떠보니... 시계는 6시 40분 이길 바랬으나... 눈을 크게 뜨고 다시보니 8시 30분..
저희 회사는 출근시간이 8시까지거든요...ㅠ.ㅠ
요즘 핸펀이 고장이 나서 꺼지는 현상이 종종 일어나는데...(전.. 핸펀으로 알람을.. )
글쎄..떡하니 꺼져서는 제 베개 옆에 누워서 절 비웃고 있지 모예요..
(이럴 땐 정말.. 엄마생각 많이 납니다.. 학교다닐때 엄마가 깨워주시던...여러부운~
효도하세요~!!)
세수만 하고 택시를 잡아타고 회사에 오는 그길에...
그저 기도했습니다.
쥬여.. 제 책상이 그대로 있게 해주소서...라구...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거보면.. 책상안빠진 거 맞죠? ^^;
비록 휴가 오가는 길에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막상 도착해서 만난 승봉도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여름 휴가지는 보통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기 마련이고 쉰다기보다는
그냥 틈에 끼여서 노는 정도가 고작이었는데...
이번 승봉도는... 그야말로.. 나의 해안선, 나의 바위, 나의 섬 그자체였습니다.
새카맣게 탄 제얼굴을 보고싶은 신분들은 엠에센 메신저 6.0, haneulo@hotmail.com으루
절 친구로 추가하시면,, 볼 수 있으실 거에요.. ^^
그리구 나머지 사진은 차차 솜씨자랑에 올릴께요~
아,그리고 밑에 바람이님의 좋은소식~
양재현작가님을 만날 수 있다는....캬캬캭~
저 엠줴이는 디카 옆에 차고 코엑스 무조건 갑니다!!!
서울 사시는 회원분들 함께 가면 더더욱 좋을텐데.....
누구... 없나요??? ㅡㅡ;
참, 여러분 저 디카 새로 바꿨어요~
정들었던 쿠리오를 떠나보내고...
깜찍하고 통통하고 손바닥보다 더작은 니콘 쿨픽스 3100으로다가.. ^^
저처럼 마구찍는 사람들이 쓰기 딱좋은 거죠..
아,그리구.. 오늘.. 바로 핸펀 응징 들어갑니다.
주인을 배신하는 단음에다 녹색액정 핸펀따위 가차없이 버려주구.. (사실.. 3년이나 썼다는...)
예쁜 핸펀 살겁니다...히힛..어떤 핸펀이 좋을지 많은 의견주세요.. ^^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오늘따라 초췌해 보이는.. 엠줴이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무림주유: 저도 서해쪽으로 휴가를 갔는데.. 서해에선 사진을 못 찍어서 잠시 들린 내장산에서만 사진을 찍은,, 바다에 가고 사진은 산에서 찍은 것 밖에 없는.. 그런데 몇일 안 들어오니까 제가 이 홈피 들어왔던 방문 횟수가 0이 되었네요.. 1000 되면 올릴려고 했는데.. 자꾸 1000되기 얼마전에 몇일 못 들어와서 방문횟수가 0으로 되는.. --[08/07-12:17]--
bossng: 핸드폰 보다는 알람시계를 추천합니다.
저도 고등학생때 핸드폰 베터리 때문에 적지않게고생을...
첫등교날 담임께 안찍혀본분들은 모르실겁니다.ㅠㅠ
--[08/07-12:58]--
ssun: 후~ 휴가라(s -_-)y~ 멀기만한 꿈같은 이야기군요... --[08/07-13:10]--
사신: 무사히 기분 좋게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번에도 멋진 사진 기대해도 될까요? (^0^)/ --[08/07-13:42]--
냉혈강호: 저도 가고싶네요... 내년 여름에는 한국 꼭 나갈거 같은데 그때는 사인회 안하실려나 ;; --[08/07-14:52]--
봉용: 승봉도에 가 본 적이 있는지 잠시 생각해봅니다.... 아... 이놈의 기억력이란... ㅡ.ㅡ 간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암튼, 고즈넉하게 휴가를 즐기셨다니 좋습니다. 저도 사람 많은 혼잡거림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지난번 퀘벡주 가스페 여행은 좋았었지요. 한산한 해변가 등등.. 어서 사진들을 정리해서 올려야 할텐데 짬이 잘 안나네요. 엠줴이 님의 사진을 먼저 봐야겠어요. ^^ --[08/07-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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