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한비광이 더 괴물이지만 풍연도 분명히 사음민보다 강하고 10위권 이내 강자니까

제압 오래 걸리는게 아닐까요..?

한비광이 풍연은 친구로 생각하고 설득하려는 거 아닐까요?
담화린을 좋아하는 것도 알고있으니 잘 설득해 자하마신에게 협공을 하려는 것일지도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01 13:14

저도 그럴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최소 풍연을 해치우고자하는 마음은 없다고보여집니다. 헌데 사음민이 잔대가리 굴려가며 풍연에게 마령검 넘길확률은 매우높을거같습니다. 화룡도를 들고있는 도존인데 풍연도 마령검정도는 제대로 다스리는수준으로 깨워줘야 비벼볼만하겠지요~다만 마령검 진각성후 결국 풍연의 검끝은 자하마신에게 향하게될것같습니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01 08:10

그후는....실패하고 산화~하거나 검마육체대신 새로운 숙주역할을 ㄷㄷㄷ

풍연이는 그냥 친구가 될 것 같습니다.
담화린 때문이든 자하마신의 정체를 알았든 하여 한비광의 조력자가 될 것 같구요..
신지 싸움이 끝나면.. 한비광이 정파 친구 송무문을 만들 듯이.. 새롭게 신지를 이끌어갈 지도자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그럼 한비광은 정파/사파/세외/신지 지지를 받는 유일무이한 사람이 되죠.

마령검 떡밥은 결국 유세하가 물지 않을까요?
지금 상황에서 풍연이 마령검에 미치면 좀 이상하지 싶은데...

네. 당장은 초분혼마인 정리하는 내용으로 전개가 될 것 같습니다.
신공 멘붕되고... 나중에 자하마신한테 맞아 죽을지도...
아니면 기 빨리고 죽을 수도 있죠. 자하마신이 현재 기가 모자라니 ㅎㅎㅎㅎ

사음민-마령검 전개는 저도 예측이 안되네요. 분명 의미가 있을텐데...
자하마신 역시 사음민한테 힘이 모자라면 그거라도 써서 시간 벌라고 한 것 같고......

풍연과의 싸움은,
후방에서의 신지 증원군이 올지 몰라 일단 뒤를 막아주고 시간을 끄는 것 같습니다.
매복조는 다 제거했구......
풍연을 죽이기 싫어하는 마음도 있는 것 같구요.

진풍백+벽력자가 초분혼마인 정리해주면 담화린 구하러 안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담화린 좋아하는 진풍백과 풍연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