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신지 서열 몇 위다!! 자랑하는 것을 보면 신지 전체의 서열 같긴한데...
그렇다면 12위 사음민 앞으로 7종 존사/존 들이 들어갈 것이고.. 사음민을 보고 서열은 낮으나 검존 옆에서 충성하여 저 위치에 올랐다고 하였던 형종/궁종/창종/음종 존사들은 사음민 보다 높은 서열이라 추정할 수 있고.. 환존도 당연히 들어가겠죠?...
그럼 넘버원 자하마신과 12위 사음민 사이 10명 중 각 종의 짱들로 7명이 이미 채워졌다는 얘기고...  그 중 한자리는 풍연이 자리입니다. 그럼 두 명 남죠.. 그리고 한자리는 신공의 자리겠죠.

정리하면.. 다른 종의 짱들이 환존 정도의 레벨이라면 신지 통털어 백강보다 강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자하마신 포함 오직 2명 뿐입니다.

그럼 자하마신 말고 고작 한명 더 있다는 얘긴데...
만약 이렇다면 너무 재미 없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 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제 생각엔...
검종일통 하였으니 검종 휘하 중앙정부(?) 공무원 서열이 지금 서열이며..(풍연과 신공은 중앙정부 소속 공무원, 대략 2위~11위 사이)
환존 이하 기타 잡존사(?) 들은 기수 열외지 싶습니다.

GITUS님의 댓글

GIT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1-30 21:01

재미있는 표현이네요ㅎ 그러나 검마가 야당 존사들에게도 총리나 장관 자리는 몇 개씩 분배해줬으리라 믿습니다ㅎㅎ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1-30 21:18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자마하신에게 충성 바치고 검으로 개종을 하였다면 신지 서열에 껴서 대접 받고 살 것 같네요.

위에 제 계산도 빈틈이 있습니다.
일단 7종이 다 포함되고, 창종/형종/궁종/음종/환종 은 사음민 보다 서열이 높아보이지만..
나머지 2종이 멸종(?)했거나..(도종/아직 안 밝혀진 1종)... 사음민 보다 서열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도종은 혈뢰만 남고 다 척살 당했거나.. 개종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백강 이상 급 고수의 존재 가능성은 최대 4명으로 늘어나는군요 -_-;;

GITUS님의 댓글

GIT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1-30 21:38

멸종ㅋㅋㅋ 표현을 맛깔나게 하시네요. 타종까지 서열에 껴준다는 전제 하에, 지주 + 후계자 + 말씀하신 5종 + 10대검존 중 상위 랭커 4인 을 치면 11위까지 맞춰지는데 그냥 근거없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ㅎ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1-30 22:02

그러면 신공을 서열에 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신묘각주..자리에 있으니 서열이 있을 법도 하고..
종리우가 멋 모르고 한판 뜨자 덤비는 것을 보면, 정해진 서열이 없는 객원 용병 같기도 합니다. 서열이 있다면 최소 11위인데.. 20위 종리우가 함부로 덤비지 못했겠죠..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1-30 21:03

김상생님  혹시 아침에 축구 하시지 않나요??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1-30 22:03

저는 세상에서 운동을 제일 싫어합니다 ㅋㅋㅋ
아침엔 잡니다 -_-;;

저도 대화를 보면 존사들은 사음민 위의 서열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