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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회 후기. 덤으로 양재현님 싸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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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8-18 00:22 조회3,42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
몬트열강의 늦깍이 회원 바람이랍니다. ^^
모두들 어제 그리고 그제 하루 안녕하셨는지요?
바람이는 그저께 코엑스 갔다오고.. 교회 갔다와서 바로 잠이 들어버렸네요..
어제도.. 자다가... 무심결에 깨서.. 컴퓨터 잠시 하다가.. 이렇게 글 올립니다. ^^
냥냥..
우선.. 코엑스 간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그 전날 2시쯤에 잤나 그럴꺼에요..
그리고.. 7시 20분에 일어나서.. 밥먹고 씻고
이런저런 준비하다가..
8시쯤에 출발을 했죠.. ^^
버스 타기전에 피시방 들려서 수능문제 뽑고 간것도 잊지 않구요 ^^
그래서... 50번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신촌에서 내렸죠 ^^
그래서.. 아장아장 걸어서.. 신촌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발해서.. 약 40분동안 갔더니.. 삼성역 도착!!
또 아장아장 걸어서.. 두리번두리번 하며...
어떻게어떻게...
코엑스 태평양 홀 도착..!! 그때 시간이... 9시 30분이었군요..
도착하고 보니..
매표소에 줄이 가득!!!!! 순간... 저는 헉!! 이걸 언제 기다려.. 하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초청손님이 아닌이상 서야지.. 하고.. 서 있었는데..
관계자분이 오시더니..
저쪽에도 매표소 있다고..
그쪽으로 가시라고 친절히 말씀해주시더군요.. 갔더니..
줄이 거의 없더군요..
이쪽에는... 한 100여명정도 있던거 같던데..
그쪽에는.. 10명정도..
순간... 황당.. 어쨋든.. 표를 사고...
10시에 OPEN한다길래...
기다렸죠.. 착하게 줄서서 ^^
10시가 되었습니다...
천천히..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고 보니..
싸인회는 12시부터인지라..
하지만.. 10시부터 번호표를 받아야 하는지라...
번호표 받는데를 찾았죠..
무사히 찾아서.. 번호표를 받았는데... 8번.. ^^
그래서.. 전 여덟번째로 제가 싸인을 받는줄 알았습니다.
하여튼.. 이곳저곳 구경하고..
게임이 있길래.. 거기서도 게임을.. 하다가..
11시 57분에 싸인받는곳으로 갔지요..
그랬더니.. 한 50분정도가 줄을 서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전.. 번호대로 받는줄 알고 있었는데.. ㅠㅠ..
어쨋든.. 머 어쩌겠습니까.. 기다렸죠..
이번에는.. 끝까지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저는.. 우선.. 가져간 열혈강호 30권을 드리며
여기에도 싸인을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하고 물었죠
흔쾌히 해주셨답니다..
여기 가장 밑에 있는 그림도 30권에 받은 싸인이구요 ^^
싸인종이는.... 31권 표지그림인..
한때 4차 이벤트 당첨자가 받을뻔했던.. 한정판 그림입니다..
싸인을 올리게 되다보니.. 실명을 공개하게 되는군요.. 쩝..
지금.. 당장.. 포토샵으로 지워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귀찮음으로 인해.. 그냥 냅두기로 했습니다...
작가님을 만나고.. 30권에 싸인을 다 받고...
한정판 그림에 싸인을 받는동안..
피시방에서 뽑았던.. 열강 수능문제를..
드리자..
보시더니.. 웃으시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보시던 분이..
이거 보시더니..
이게 모에요? 그래서.. 순간 당황..
그래서.. 그냥.. 문제내본 거에요.. 이랬더니..
냥냥.. 어쨋든..좀.. 무안했습니다...
싸인을 받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그냥 왔습니다..
명지대에 도착하니.. 그 때 시간이..
한.. 3시 30분쯤 된거 같더군요..
그래서.. 점심 먹고.. 학교 동아리 선배들을.. 우연찮게 만나서..
보드카페에서 좀 놀다가..
집에와서.. 있다가.. 교회 갔습니다..
교회 갔다와서.. 글 올리려고 했는데.. 아빠가 하고 계셔서..
그냥.. 잤구요.. ^^
제가.. 수능문제 용지에..
여백에다가..
결과는.. 몬트리올 열혈강호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풋풋..
과연 풀어보실지.. 궁금합니다...
헛.. 지금 발견했습니다만..
글을 우선.. 쓰고..
수정으로 해서.. 이글을 썼더니...
저의 내용없는..글(내용은 ㄹㄹㄹㄹㄹㄹㄹㄹ)을 읽으신 분이 몇분 계시는군요..
우선..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참.. 엠줴이님 코엑스 오셨었나요?
오셨었겠죠?? 전.. 엠줴이님 발견을 못했답니다...
쩝...
푸헷..
싸인회 후기 좀 쓰다보니..
글이 좀 길어졌네요.. ^^
지금 다른곳 두곳에도.. 서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
빨리 올리고 자야겠습니다. ^^
그러면.. 작가님들 항상 건강하시구 더욱더 인기있고 재밌는 열강 만들어주시구요 ^^
봉용님과 주영님 그리고 서현이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서현이 동생두요 ^^)
그리고.. 몬트열강 무림고수분들께서도.. ^^
(사신님, 엠줴이님, bossng님, 군대가신 천마신군님, 천마극진님, 날림독자님, yours님, 도황검
제님, 건곤일척님, 하늘님, choi님, 동현귀족님, 무림주유님(복마화룡도님), 강가딘님, 진풍백친
구님, 캬캬캬캬님, 검마대멸겁님, 백강님, 천마신군 7번째 제자님, 유원찬의추의환영검술님, 일주
일님, ssun님, 아트모님, 유니짱님, 독자미상님, 깔깔용님, 냉혈강호님)
모두모두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그럼 바람이는 이만 물러갑니다. ^^
바람이의 148번째 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천마신군7번째제자: 흑흑 나도 받고 싶다 나의 열강책에 싸인이 들어 가 있음 얼마나 이뿔까 바람님 성함이 김인수인가봐여 ^^ --[08/18-01:50]--
날림독자: 저도 설에 살았으면 갔을 텐데...흐흐흐흐
날림작가님 이글 보시면 낭중에 사인회를 전북에서도 해 주시길요....^^ --[08/18-09:27]--
하늘님: ㅋㅋㅋ몽준낭자...ㅋㅋㅋ --[08/18-11:00]--
무림주유: 단행본은 사신거에여? 31권 뒷표지 같아 보이는데.. --[08/18-12:33]--
사신: 30권 뒷표지 랍니다. ^^ --[08/18-12:48]--
무림주유: 크흣.. 제가 27권이후 단행본을 구입하지 못해서.. 31권인줄 알았네요..^^ --[08/18-14:09]--
진풍백칭구: 31권 표지 올려주시지. 표지라도 보고 싶은데^^
글 잼있네요. --[08/18-14:13]--
bossng: 서울에 살고싶습니다.
날림독자님 뎃글읽고 눈물날뻔했습니다. --[08/18-18:22]--
봉용: 와~~ 드디어 작가님 싸인을 손에 넣으셨군요. 같이 사진촬영은 하지 않으셨나요? 음... 엠줴이 님이 분명 찾았을터인데 서로 만나지는 못했나보군요. ^^; 근데 신혼재미에 푹 빠져있을 양 작가님이 과연 열강 수능문제를 풀어볼 시간이 있을까요? 하하~~ --[08/19-09:20]--
몬트열강의 늦깍이 회원 바람이랍니다. ^^
모두들 어제 그리고 그제 하루 안녕하셨는지요?
바람이는 그저께 코엑스 갔다오고.. 교회 갔다와서 바로 잠이 들어버렸네요..
어제도.. 자다가... 무심결에 깨서.. 컴퓨터 잠시 하다가.. 이렇게 글 올립니다. ^^
냥냥..
우선.. 코엑스 간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그 전날 2시쯤에 잤나 그럴꺼에요..
그리고.. 7시 20분에 일어나서.. 밥먹고 씻고
이런저런 준비하다가..
8시쯤에 출발을 했죠.. ^^
버스 타기전에 피시방 들려서 수능문제 뽑고 간것도 잊지 않구요 ^^
그래서... 50번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신촌에서 내렸죠 ^^
그래서.. 아장아장 걸어서.. 신촌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발해서.. 약 40분동안 갔더니.. 삼성역 도착!!
또 아장아장 걸어서.. 두리번두리번 하며...
어떻게어떻게...
코엑스 태평양 홀 도착..!! 그때 시간이... 9시 30분이었군요..
도착하고 보니..
매표소에 줄이 가득!!!!! 순간... 저는 헉!! 이걸 언제 기다려.. 하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초청손님이 아닌이상 서야지.. 하고.. 서 있었는데..
관계자분이 오시더니..
저쪽에도 매표소 있다고..
그쪽으로 가시라고 친절히 말씀해주시더군요.. 갔더니..
줄이 거의 없더군요..
이쪽에는... 한 100여명정도 있던거 같던데..
그쪽에는.. 10명정도..
순간... 황당.. 어쨋든.. 표를 사고...
10시에 OPEN한다길래...
기다렸죠.. 착하게 줄서서 ^^
10시가 되었습니다...
천천히..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고 보니..
싸인회는 12시부터인지라..
하지만.. 10시부터 번호표를 받아야 하는지라...
번호표 받는데를 찾았죠..
무사히 찾아서.. 번호표를 받았는데... 8번.. ^^
그래서.. 전 여덟번째로 제가 싸인을 받는줄 알았습니다.
하여튼.. 이곳저곳 구경하고..
게임이 있길래.. 거기서도 게임을.. 하다가..
11시 57분에 싸인받는곳으로 갔지요..
그랬더니.. 한 50분정도가 줄을 서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전.. 번호대로 받는줄 알고 있었는데.. ㅠㅠ..
어쨋든.. 머 어쩌겠습니까.. 기다렸죠..
이번에는.. 끝까지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저는.. 우선.. 가져간 열혈강호 30권을 드리며
여기에도 싸인을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하고 물었죠
흔쾌히 해주셨답니다..
여기 가장 밑에 있는 그림도 30권에 받은 싸인이구요 ^^
싸인종이는.... 31권 표지그림인..
한때 4차 이벤트 당첨자가 받을뻔했던.. 한정판 그림입니다..
싸인을 올리게 되다보니.. 실명을 공개하게 되는군요.. 쩝..
지금.. 당장.. 포토샵으로 지워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귀찮음으로 인해.. 그냥 냅두기로 했습니다...
작가님을 만나고.. 30권에 싸인을 다 받고...
한정판 그림에 싸인을 받는동안..
피시방에서 뽑았던.. 열강 수능문제를..
드리자..
보시더니.. 웃으시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보시던 분이..
이거 보시더니..
이게 모에요? 그래서.. 순간 당황..
그래서.. 그냥.. 문제내본 거에요.. 이랬더니..
냥냥.. 어쨋든..좀.. 무안했습니다...
싸인을 받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그냥 왔습니다..
명지대에 도착하니.. 그 때 시간이..
한.. 3시 30분쯤 된거 같더군요..
그래서.. 점심 먹고.. 학교 동아리 선배들을.. 우연찮게 만나서..
보드카페에서 좀 놀다가..
집에와서.. 있다가.. 교회 갔습니다..
교회 갔다와서.. 글 올리려고 했는데.. 아빠가 하고 계셔서..
그냥.. 잤구요.. ^^
제가.. 수능문제 용지에..
여백에다가..
결과는.. 몬트리올 열혈강호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풋풋..
과연 풀어보실지.. 궁금합니다...
헛.. 지금 발견했습니다만..
글을 우선.. 쓰고..
수정으로 해서.. 이글을 썼더니...
저의 내용없는..글(내용은 ㄹㄹㄹㄹㄹㄹㄹㄹ)을 읽으신 분이 몇분 계시는군요..
우선..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참.. 엠줴이님 코엑스 오셨었나요?
오셨었겠죠?? 전.. 엠줴이님 발견을 못했답니다...
쩝...
푸헷..
싸인회 후기 좀 쓰다보니..
글이 좀 길어졌네요.. ^^
지금 다른곳 두곳에도.. 서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
빨리 올리고 자야겠습니다. ^^
그러면.. 작가님들 항상 건강하시구 더욱더 인기있고 재밌는 열강 만들어주시구요 ^^
봉용님과 주영님 그리고 서현이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서현이 동생두요 ^^)
그리고.. 몬트열강 무림고수분들께서도.. ^^
(사신님, 엠줴이님, bossng님, 군대가신 천마신군님, 천마극진님, 날림독자님, yours님, 도황검
제님, 건곤일척님, 하늘님, choi님, 동현귀족님, 무림주유님(복마화룡도님), 강가딘님, 진풍백친
구님, 캬캬캬캬님, 검마대멸겁님, 백강님, 천마신군 7번째 제자님, 유원찬의추의환영검술님, 일주
일님, ssun님, 아트모님, 유니짱님, 독자미상님, 깔깔용님, 냉혈강호님)
모두모두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그럼 바람이는 이만 물러갑니다. ^^
바람이의 148번째 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천마신군7번째제자: 흑흑 나도 받고 싶다 나의 열강책에 싸인이 들어 가 있음 얼마나 이뿔까 바람님 성함이 김인수인가봐여 ^^ --[08/18-01:50]-- 날림독자: 저도 설에 살았으면 갔을 텐데...흐흐흐흐날림작가님 이글 보시면 낭중에 사인회를 전북에서도 해 주시길요....^^ --[08/18-09:27]--
하늘님: ㅋㅋㅋ몽준낭자...ㅋㅋㅋ --[08/18-11:00]-- 무림주유: 단행본은 사신거에여? 31권 뒷표지 같아 보이는데.. --[08/18-12:33]-- 사신: 30권 뒷표지 랍니다. ^^ --[08/18-12:48]-- 무림주유: 크흣.. 제가 27권이후 단행본을 구입하지 못해서.. 31권인줄 알았네요..^^ --[08/18-14:09]-- 진풍백칭구: 31권 표지 올려주시지. 표지라도 보고 싶은데^^글 잼있네요. --[08/18-14:13]--
bossng: 서울에 살고싶습니다. 날림독자님 뎃글읽고 눈물날뻔했습니다. --[08/18-18:22]--
봉용: 와~~ 드디어 작가님 싸인을 손에 넣으셨군요. 같이 사진촬영은 하지 않으셨나요? 음... 엠줴이 님이 분명 찾았을터인데 서로 만나지는 못했나보군요. ^^; 근데 신혼재미에 푹 빠져있을 양 작가님이 과연 열강 수능문제를 풀어볼 시간이 있을까요? 하하~~ --[08/19-09:2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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