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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늦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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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6-28 00:37 조회3,040회 댓글0건

본문

냥냥~~
역시 또 늦은밤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그래도 시간은 점점 앞당겨지네요..
방금까지 쫙 써놨는데..
클릭미스로 다 지워지구 ㅠㅠ...
뭘 써놓았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ㅠㅠ..

그나저나...
요즘 양작가님과 전작가님의 소식이.. 전혀 없네요 ㅠㅠ..
바쁘신건 알지만...
결혼 후 소식이 전혀 없으시니..
궁금합니다... ^^

우리의 풍백이는
매화마다 명대사를 읊어내리네요..

"난 언제나 혼자 걷는다.. 죽음까지도 말이야"

"손내밀지 말라 부축하면 난 죽는다 어쭈구저쭈구"

"난… 눈을 감을 때면 항상 이것이 영원한 끝이 아닐지 생각한다. 만약… 내가 이대로 운기조식에
서 깨어나지 않는다면 뒷일을 부탁하마"

그 덕에 제 MSN 대화명이 자주자주 바뀌게 되네요 ^^
과연 풍백이의 운명은 어케 될련지..
개인적으로는 안죽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제 곧 스토리가 또 올라오겠네요..
마감날이 다가와지니..
작가님들은 또 바쁘시겠구요..

그럼 전 이만 물러가야겠슴다..
라면먹구 자야겠군요 ^^
그럼 몬트 열강 분들 모두 Good Night!!


218.232.236.83사신: 히힛. 하얀바람님 요새 '늦은밤' 시리즈네요. ^^;
새벽 3시 반 이제 슬슬 잘 준비합니다.
난 뭘 한다고 이 시간까지 안 자고 있는지. ^^;
방학도 했고, 오오오옷~~! 불타올라라 백수 파워! (-0-)/
....
빨리 자야 겠군. ㅡ,.ㅡ
--[06/2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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