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 하나...

지금 열혈강호 스토리가 너무나 송무문 쪽으로 치우쳐 전개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감히 날림작가님 생각을 넘겨다 보는 것은 건방진 일이지만..^^
조금씩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지금 유원찬과 한비광이 건곤일척의 대결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누구의 승패를 떠나서.. 진풍백도 어찌되든말든.. 이건 별로 관심이 없구요~
그 엽민천 있잖아요~~ 신비의 무공 '자하신공'
세상의 기의 흐름에 역행하는 기를 생성해 보라빛 형태의 강력한 파장을 만들어내는 무공~
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저는 단지 그게 잠깐 등장 하는 무공의 이름이 아닐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요~
뭔가 신지의 사람들과 관계가 있을듯~
어쨌든 열강 스토리 전개상 중요한 한 요소임에는 분명한 것 같아요
자하신공은 그냥 하나의 무공일까요 아니면 함부로 익힐 수 없는 희귀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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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짱: 자하신공은...익히더라도 검마의 혈족이 아닌이상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했죠!~
한비광은 자하신공을 자유자제로 사용했죠.비록조금씩 부작용이있었지만(?).......
그리고 그것을 안 엽민천은 소혼술을 써서 자하신공을 사용했구요.
송무문 스토리도 지금까지와 같이....하나의 에피소드죠!
단지 그때에 비해 열강이 점점 더 인기를 더해가다보니 비중이 더 크게 느껴지는듯 하네요^0^
--[09/0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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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7번째제자: 질문하신분은 제가 보기에 ,, 봉용님의 스토리만 읽도 단행본은 안보신듯한 기분이 왜들죠 -- 단행본 읽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자하신공이 한번 나오고 말 무공이 아니란건 단연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여 .... 검마와 관련 있을거란것도 ,,,--;;;;;;;;;;;;;; --[09/0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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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ng: 자하신공 = 술
처음 몇잔은 기분이 좋아지나 거듭하면 할수록 제살파먹기 인것을... --[09/0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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