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 상 스 토 리 ] 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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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ry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9-29 07:03 조회3,542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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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의환영검술 제 21식!! 추 의 광 서 시 멸 (秋 毅 光 西 弑 滅) !!!"
복마화령검에서 떠난 검강은 4갈래로 갈라졌다가 다시 4방향으로 한비광을 향해 돌진하고있었다.
' 이 이런.. 이런상황에서 위로 뛸수는...'
' 하지만.. 한다 '
" 투학!! "
간발의차로 한비광은 추의광서시멸을 위로 점프하면서 피할수있었다.. 하지만...
이미 그것을 예상하고 있었단듯이 유원찬은...
" 멍청한 녀석 !! "
" 의 기 관 천 ( 毅 氣 串 天 ) !! "
" 투학!! "
" !!! "
유원찬의 의기관천은 비광을 맞추지 못했다.. 그것은...
남중보.
이제까지 시종일관 묵묵히 싸움을 지켜보던 남중보..
" 허 공 답 보 "
회심의 공격이라 생각했던 유원찬은 의기관천이 빗나가자 힘이 빠진다.
그러나 그에겐 그럴 생각을 할 여유가 없었으니...
" 마 검 쇄 천 ( 魔 劍 碎 千 ) !! "
" 콰콰콰콰쾅 !! "
" 우웃 !! "
마검쇄천을 기억하시는가..
이초식은 자섬풍이 유세하에게 썼던 초식으로.. 계곡을 산산조각 냈던 그 초식이다.
가공할만한 초식의 파괴력에 유원찬은 저 뒤로 나동그라지고..
" 크윽.. "
그러나 한비광의 상태도 별로 좋지 못하다.
그러나 지금 상태는 유원찬과 거리를 둔 상태..
초식으로 불리한 한비광에게는 기공격을 날릴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 치익.. 더이상.. 난.. "
아직까진 한비광에게 불리한 싸움이었다. 지금까지 받은 타격을 비교한다면.. 말이다.
' 큭..그래 그런 방법이 있었지..'
그 방법이란 무엇인가?
한비광이 방금 뇌까린 그 돌파구는 과연 무엇일까..?
' 전중. 안당 이환.. '
' 옥침. 명문. 회음... 노궁..! '
순간 화룡도를 쥔 비광의 손에서 자색기운이 감돌고...
" 서.. 설마 저 기운은.. !! "
지금 이말을 한 자는 누구인가... 남중보인가.. 유원찬인가.. 아니면 진풍백인가...
그자는.. 권동희 장로였다.
그리고 공포의 전율속에서 나오는 그의 한마디는...
" 거... 검마..??!! "
다행히 아무도 듣지 못했다.. 권동희 장로 혼자만 느낄뿐..
마검쇄천에 쓰러졌던 유원찬도 전세를 가다듬고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 크윽.. 천마신군의 제자 각오해라 !! "
그러나.....
" 자 하 신 장 ( 紫 下 神 掌 ) !! "
" 츠 캬 캬 캬 쾅 "
한비광의 공격은 분명 장(掌) 공격이 아니었으나..
화룡도에서 떠난 강한 기운의 검강이 유원찬 을 향해 날라가고있었지만..
그렇게 쉽게 당할 유원찬이 아니었다.
" 치이익 !! "
" 추의환영검술 제 15식 어강풍 ( 禦 鋼 風 ) !! "
" 화 아 아 아 악 !! "
순간 회오리 바람 모양의 기가 형성되면서 자하신장을 타파 해버리는것이 아닌가..?
그러나 어강풍으로부터 흡수되지 않은 자하신장의 파편들이 주위로 날라가고
" 콰 캉 ! "
그 파편 하나 하나의 위력만으로도 능히 건물을 무너뜨리는 광경을 보고 모두들 아연실색..
하지만.. 둘다 많이 지쳤지만 조금도 양보하지 않는 상황..
흑풍회 송무문 모두들 초조하게 싸움을 관전하고..
" 콰 창 !! "
" 응?? "
방금의 칼이 부딪치는 소리는 분명 유원찬과 한비광의 대결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이건..?
놀랍게도 흑풍회 2명이 유승빈을 기습 공격했고 장건과 권동희가 간신히 막은것이다.
" 이.. 이게 무슨 짓이오!! ? "
순간 송무문은 난리가 나고..
" 이.. 이런 사파 자식들 !! "
그렇다.. 송무문이 아무리 타락했다하여도.. 조그마한 긍지는 남아있었다.
그러나 오히려 놀란것은 흑풍회쪽이었다.
아무런 지시도 내리지 않았는데 기습공격이라니..
" 츠 파 악 !! "
" 끄아아악 ! "
분개한 송무문 무사들의 공격으로 흑풍회 2명은 금방 죽어 나가고..
" 대 대장님.. 이게 어찌 된일인지.. ? "
하지만 더 놀라운것은 송무문 의 정문에서 들어오는 많은 무사들이었다.
대략 100여명 정도로 추측되는 그들은..그들은..
모두 도를 들고있었다. 그무리를 선동하는 자는 언뜻봐도 엄청난 무공의 소유자라는 느낌
을풍기고있었고..
" 학산파의 진패운! 송무문을 도우러 왔소 ! "
" !!??!!? "
순간 송무문 무사들은 백만 대군을 얻은듯 사기가 올라가고..
" 송무문은 들으시오! 아직 대결이 끝나지 않았소 ! "
불행하게도 정파답게 정의를 중시하는 권동희 장로에 소리는.. 송무문 무사들의 고함속에 묻혀버
리고
" 학산파 도천쇄단 (刀華碎段) 은 흑풍회를 섬멸하라 !! "
순간 흑풍회는 사면초가..동요할수밖에 없는 상황!!
" 대.. 대장님 뭔가 지시를 내리십시오!! "
부대장의 급박한 소리침에도 남중보 말이없다.
부들부들 떨며 입을 열은 그가 말한 한마디는..
" 도..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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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상스토리는 전번에 쓴 예상스토리에 이어서 쓴것이랍니다 ^^;
구럼 이만
유원찬의추의환영검술: 음........재밌네요....스토리도 잘 이어지고...
그에 반해 나는.........뭐가뭔지 뒤죽박죽.... --[09/29-15:35]--
cyber112: 정말 죽인다........우와 감탄사 밖에.... --[09/29-16:17]--
돌풍흑풍회: 진패운이 6대신룡 중 한명인가요..스토리 재밌다. --[09/29-18:08]--
독자미
상: 정말로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쪽집게 예상스토리가 될듯... --[09/29-18:21]--
독자미
상: 근데 이렇게 되면 정말로... 복잡해지네요.. 진패운이왔다면.. 비광의 사형인데... -_-
;; 진풍백,진패운의 두 사형과 유원찬의 가운데서 비광은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지.... --[09/29-18:2
4]--
돌풍흑풍회: 진패운은 학산파입니다..아마도 도제의 제자일껄요.... 그러니까 정파죠 사
파가 아닙니다. 비광의 사형이 아니죠 --[09/29-18:41]--
JiNsTer: 돌풍흑풍회님 한비광이 도제의 제자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저번
에 도제가 열받았었죠...쩝...^^ --[09/30-08:08]--
cyber112: 비광이도 도제의 제자이니까............진패운이 사형이 맞져.... --
[09/30-14:08]--
동현귀족: 오호홓 요새 예상스토리들 너무 멋쪄 *_* --[09/30-21:56]--
한삐
깡: 와 재밌다 더 더 더 더 더 스토리 나오기전까지 계속 올려주세요~~ --[10/01-17:11]-
-
뽀록이: 이야~~진짜 재밋어요..>o<;; --[10/03-10:29]--
"추의환영검술 제 21식!! 추 의 광 서 시 멸 (秋 毅 光 西 弑 滅) !!!"
복마화령검에서 떠난 검강은 4갈래로 갈라졌다가 다시 4방향으로 한비광을 향해 돌진하고있었다.
' 이 이런.. 이런상황에서 위로 뛸수는...'
' 하지만.. 한다 '
" 투학!! "
간발의차로 한비광은 추의광서시멸을 위로 점프하면서 피할수있었다.. 하지만...
이미 그것을 예상하고 있었단듯이 유원찬은...
" 멍청한 녀석 !! "
" 의 기 관 천 ( 毅 氣 串 天 ) !! "
" 투학!! "
" !!! "
유원찬의 의기관천은 비광을 맞추지 못했다.. 그것은...
남중보.
이제까지 시종일관 묵묵히 싸움을 지켜보던 남중보..
" 허 공 답 보 "
회심의 공격이라 생각했던 유원찬은 의기관천이 빗나가자 힘이 빠진다.
그러나 그에겐 그럴 생각을 할 여유가 없었으니...
" 마 검 쇄 천 ( 魔 劍 碎 千 ) !! "
" 콰콰콰콰쾅 !! "
" 우웃 !! "
마검쇄천을 기억하시는가..
이초식은 자섬풍이 유세하에게 썼던 초식으로.. 계곡을 산산조각 냈던 그 초식이다.
가공할만한 초식의 파괴력에 유원찬은 저 뒤로 나동그라지고..
" 크윽.. "
그러나 한비광의 상태도 별로 좋지 못하다.
그러나 지금 상태는 유원찬과 거리를 둔 상태..
초식으로 불리한 한비광에게는 기공격을 날릴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 치익.. 더이상.. 난.. "
아직까진 한비광에게 불리한 싸움이었다. 지금까지 받은 타격을 비교한다면.. 말이다.
' 큭..그래 그런 방법이 있었지..'
그 방법이란 무엇인가?
한비광이 방금 뇌까린 그 돌파구는 과연 무엇일까..?
' 전중. 안당 이환.. '
' 옥침. 명문. 회음... 노궁..! '
순간 화룡도를 쥔 비광의 손에서 자색기운이 감돌고...
" 서.. 설마 저 기운은.. !! "
지금 이말을 한 자는 누구인가... 남중보인가.. 유원찬인가.. 아니면 진풍백인가...
그자는.. 권동희 장로였다.
그리고 공포의 전율속에서 나오는 그의 한마디는...
" 거... 검마..??!! "
다행히 아무도 듣지 못했다.. 권동희 장로 혼자만 느낄뿐..
마검쇄천에 쓰러졌던 유원찬도 전세를 가다듬고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 크윽.. 천마신군의 제자 각오해라 !! "
그러나.....
" 자 하 신 장 ( 紫 下 神 掌 ) !! "
" 츠 캬 캬 캬 쾅 "
한비광의 공격은 분명 장(掌) 공격이 아니었으나..
화룡도에서 떠난 강한 기운의 검강이 유원찬 을 향해 날라가고있었지만..
그렇게 쉽게 당할 유원찬이 아니었다.
" 치이익 !! "
" 추의환영검술 제 15식 어강풍 ( 禦 鋼 風 ) !! "
" 화 아 아 아 악 !! "
순간 회오리 바람 모양의 기가 형성되면서 자하신장을 타파 해버리는것이 아닌가..?
그러나 어강풍으로부터 흡수되지 않은 자하신장의 파편들이 주위로 날라가고
" 콰 캉 ! "
그 파편 하나 하나의 위력만으로도 능히 건물을 무너뜨리는 광경을 보고 모두들 아연실색..
하지만.. 둘다 많이 지쳤지만 조금도 양보하지 않는 상황..
흑풍회 송무문 모두들 초조하게 싸움을 관전하고..
" 콰 창 !! "
" 응?? "
방금의 칼이 부딪치는 소리는 분명 유원찬과 한비광의 대결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이건..?
놀랍게도 흑풍회 2명이 유승빈을 기습 공격했고 장건과 권동희가 간신히 막은것이다.
" 이.. 이게 무슨 짓이오!! ? "
순간 송무문은 난리가 나고..
" 이.. 이런 사파 자식들 !! "
그렇다.. 송무문이 아무리 타락했다하여도.. 조그마한 긍지는 남아있었다.
그러나 오히려 놀란것은 흑풍회쪽이었다.
아무런 지시도 내리지 않았는데 기습공격이라니..
" 츠 파 악 !! "
" 끄아아악 ! "
분개한 송무문 무사들의 공격으로 흑풍회 2명은 금방 죽어 나가고..
" 대 대장님.. 이게 어찌 된일인지.. ? "
하지만 더 놀라운것은 송무문 의 정문에서 들어오는 많은 무사들이었다.
대략 100여명 정도로 추측되는 그들은..그들은..
모두 도를 들고있었다. 그무리를 선동하는 자는 언뜻봐도 엄청난 무공의 소유자라는 느낌
을풍기고있었고..
" 학산파의 진패운! 송무문을 도우러 왔소 ! "
" !!??!!? "
순간 송무문 무사들은 백만 대군을 얻은듯 사기가 올라가고..
" 송무문은 들으시오! 아직 대결이 끝나지 않았소 ! "
불행하게도 정파답게 정의를 중시하는 권동희 장로에 소리는.. 송무문 무사들의 고함속에 묻혀버
리고
" 학산파 도천쇄단 (刀華碎段) 은 흑풍회를 섬멸하라 !! "
순간 흑풍회는 사면초가..동요할수밖에 없는 상황!!
" 대.. 대장님 뭔가 지시를 내리십시오!! "
부대장의 급박한 소리침에도 남중보 말이없다.
부들부들 떨며 입을 열은 그가 말한 한마디는..
" 도..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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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상스토리는 전번에 쓴 예상스토리에 이어서 쓴것이랍니다 ^^;
구럼 이만
유원찬의추의환영검술: 음........재밌네요....스토리도 잘 이어지고...
그에 반해 나는.........뭐가뭔지 뒤죽박죽.... --[09/29-15:35]--
cyber112: 정말 죽인다........우와 감탄사 밖에.... --[09/29-16:17]--
돌풍흑풍회: 진패운이 6대신룡 중 한명인가요..스토리 재밌다. --[09/29-18:08]--
독자미
상: 정말로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쪽집게 예상스토리가 될듯... --[09/29-18:21]--
독자미
상: 근데 이렇게 되면 정말로... 복잡해지네요.. 진패운이왔다면.. 비광의 사형인데... -_-
;; 진풍백,진패운의 두 사형과 유원찬의 가운데서 비광은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지.... --[09/29-18:2
4]--
돌풍흑풍회: 진패운은 학산파입니다..아마도 도제의 제자일껄요.... 그러니까 정파죠 사
파가 아닙니다. 비광의 사형이 아니죠 --[09/29-18:41]--
JiNsTer: 돌풍흑풍회님 한비광이 도제의 제자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저번
에 도제가 열받았었죠...쩝...^^ --[09/30-08:08]--
cyber112: 비광이도 도제의 제자이니까............진패운이 사형이 맞져.... --
[09/30-14:08]--
동현귀족: 오호홓 요새 예상스토리들 너무 멋쪄 *_* --[09/30-21:56]--
한삐
깡: 와 재밌다 더 더 더 더 더 스토리 나오기전까지 계속 올려주세요~~ --[10/01-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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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록이: 이야~~진짜 재밋어요..>o<;; --[10/0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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