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는 왜 한비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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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올때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9-07 18:12 조회5,768회 댓글0건본문
검마는 한비광에게 왜 경공만 딸랑 가르쳐 주고 갔을까요?
혹 밀린 외상값이 라도 있어 그집 주인에게 쫒기고 있었을까요?
기루에 두고 온 순이가 보고 파 였을까요?
진지하게 천하 5절 때문이 었을까요?
참 많은 의문이 남습니다..
굳이 도망 치려면 비광과 함께 도망 칠수 있었을 텐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봤어요.. 검마가 정말 부정 이라고는 일말도 없는 무림일통만을 원하는 사람
이라면...
한비광의 천재성을 검마도 알고 있었을것 아니겠어요?
검마도 경공을 가르치면서 알수 있었겟죠.그래서 그 자신의 무공만으로는 무림 일통이 불가능할
것 같자.과감히 한비광을 떼어 놓고 간거죠.비광은 무림의 무공으로 자기느 신지의 무공으로서 무
림일통을 해보려는 생각이었지 않았을까요?.비광의 천재성으로 인하여 언젠가 비광은 무림에 뛰
어
들테고 그리고 누구를 만나던 간에 비광의 발전은 엄청 나겟죠.만난 사람 모두의 초식이 비광의
초식이 될테니깐요...그리고 경공만을 가르쳐 준것은 혹여 검마의 필줄임이 밝혀 졋을때 도망 가
기 좋게 해주려고 그랫던게 아닌가.....
어쩌면 검황과 천마신군에게 한비광이 발견된것은 우연이 아니라 검마가 만들어낸 우연일수도 있
습니다.정파의거두와 사파의 거두 두명의 제자가 된다면 엄청 난것이기에...
부(검마)자(한비광)함께 무림일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검마의 헛된 망상으로서..그렇게 될수
도 있었겟죠...
하지만 검마가 생각 못한것이 있는데 바로 한비광의 날림성이죠(작가님이랑 닮았내요^^;)
요리조리 돌아다니고 한군데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여자만 보면 침을 질질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
말.......한비광에게 이런성격이 있을것이라고 검마가 어떻게 알았겟어요...
헉.....쓰다 보니 뭐 이상하게 되어 버렷어요 ㅜ.ㅜ
제대로 써보고 싶었는데...
이런이런.....죄송해요 ..
skizzik: 흠 일단 가장 쉽게 생각할수 있는것이 생각하신대로 검마가 자신의 후손인걸 밝혀질까 두려워 그런거겠죠.11권에 비광이 회상장면을 보면 왜 이런 경공을 배워야하단 비광의 물음에 검마가 아무말도 없다가 '넌 몹쓸 운명을 타고 났다고 말하며'세상사람들이 네 정체를 알게 될경우 가만 안 둘라고 한다고 했죠 [09/07-19:16]
skizzik: 그 경공은 그때 쓰라며 가르쳐준것입니다.그렇게 말한 검마가 설마 천마신군과 검황이 특히 천마신군이 자신의 제자를 받아들여진것 자체가 검마로선 의외의 일이겠죠 [09/07-19:18]
skizzik: 그리고 상식적으로 신지에서 무림에 놀러왔다가(?)그냥 맘만 먹으면 신지에 같이 가는것도 되면 될일을 굳이 무림에 남겨 두고 온것도 나름대로의 흑막이 있을것 같군요.아마 열강 마지막 부분이 한비광의 가족사라니 그때문 이 의문이 풀려 질듯 [09/07-19:19]
열강짱: 일단 정체를 들킬까봐 그런 것도 있고 아니면 검마 자신이 사람들을 죽인 경우를 후회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여? [09/07-21:14]
천지역전세ㄴ__ㄱ: 자신의 아들은 제발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겠죠.. 무공은 하나도 안 배우고 경공술만 배운다면 도망만 다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싸울 일이 없어 마성이 안 드러나겠죠. 검황과 천마신군을 만난 것이 한비광에게는 큰 불행인 듯.. [09/07-21:26]
김인섭: 그렇다기 보다는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천마신궁으로 데려가지 않은 이유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무림이라는 곳에서 경험을 쌓도록 말입니다. 경공은 만약을 대비해서 배우게 한것이구요. 아니면 아니면 고구려 시조인 동명성와(주몽)이 유리왕을 부여에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성인이 되면 고구려로 와서 왕위를 물려받도록 하는것과 비슷한 경우일 수도 있구요. [09/07-23:33]
ssun: 그..그..그럼 중간에 신지에서 그분의 후계자를 찾으러 무림으로 온사건은-_-a.. [09/08-02:16]
극마: 만화책을 읽다보면 검마가 비광에게 경공을 가르쳐 주는 장면이 나옵니
다.
자신처럼 무공을 배우면 미쳐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싸움에서 도망
갈 수 있는 경공을 가르쳐 주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09/08-12:15]
혹 밀린 외상값이 라도 있어 그집 주인에게 쫒기고 있었을까요?
기루에 두고 온 순이가 보고 파 였을까요?
진지하게 천하 5절 때문이 었을까요?
참 많은 의문이 남습니다..
굳이 도망 치려면 비광과 함께 도망 칠수 있었을 텐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봤어요.. 검마가 정말 부정 이라고는 일말도 없는 무림일통만을 원하는 사람
이라면...
한비광의 천재성을 검마도 알고 있었을것 아니겠어요?
검마도 경공을 가르치면서 알수 있었겟죠.그래서 그 자신의 무공만으로는 무림 일통이 불가능할
것 같자.과감히 한비광을 떼어 놓고 간거죠.비광은 무림의 무공으로 자기느 신지의 무공으로서 무
림일통을 해보려는 생각이었지 않았을까요?.비광의 천재성으로 인하여 언젠가 비광은 무림에 뛰
어
들테고 그리고 누구를 만나던 간에 비광의 발전은 엄청 나겟죠.만난 사람 모두의 초식이 비광의
초식이 될테니깐요...그리고 경공만을 가르쳐 준것은 혹여 검마의 필줄임이 밝혀 졋을때 도망 가
기 좋게 해주려고 그랫던게 아닌가.....
어쩌면 검황과 천마신군에게 한비광이 발견된것은 우연이 아니라 검마가 만들어낸 우연일수도 있
습니다.정파의거두와 사파의 거두 두명의 제자가 된다면 엄청 난것이기에...
부(검마)자(한비광)함께 무림일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검마의 헛된 망상으로서..그렇게 될수
도 있었겟죠...
하지만 검마가 생각 못한것이 있는데 바로 한비광의 날림성이죠(작가님이랑 닮았내요^^;)
요리조리 돌아다니고 한군데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여자만 보면 침을 질질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
말.......한비광에게 이런성격이 있을것이라고 검마가 어떻게 알았겟어요...
헉.....쓰다 보니 뭐 이상하게 되어 버렷어요 ㅜ.ㅜ
제대로 써보고 싶었는데...
이런이런.....죄송해요 ..
skizzik: 흠 일단 가장 쉽게 생각할수 있는것이 생각하신대로 검마가 자신의 후손인걸 밝혀질까 두려워 그런거겠죠.11권에 비광이 회상장면을 보면 왜 이런 경공을 배워야하단 비광의 물음에 검마가 아무말도 없다가 '넌 몹쓸 운명을 타고 났다고 말하며'세상사람들이 네 정체를 알게 될경우 가만 안 둘라고 한다고 했죠 [09/07-19:16]
skizzik: 그 경공은 그때 쓰라며 가르쳐준것입니다.그렇게 말한 검마가 설마 천마신군과 검황이 특히 천마신군이 자신의 제자를 받아들여진것 자체가 검마로선 의외의 일이겠죠 [09/07-19:18]
skizzik: 그리고 상식적으로 신지에서 무림에 놀러왔다가(?)그냥 맘만 먹으면 신지에 같이 가는것도 되면 될일을 굳이 무림에 남겨 두고 온것도 나름대로의 흑막이 있을것 같군요.아마 열강 마지막 부분이 한비광의 가족사라니 그때문 이 의문이 풀려 질듯 [09/07-19:19]
열강짱: 일단 정체를 들킬까봐 그런 것도 있고 아니면 검마 자신이 사람들을 죽인 경우를 후회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여? [09/07-21:14]
천지역전세ㄴ__ㄱ: 자신의 아들은 제발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겠죠.. 무공은 하나도 안 배우고 경공술만 배운다면 도망만 다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싸울 일이 없어 마성이 안 드러나겠죠. 검황과 천마신군을 만난 것이 한비광에게는 큰 불행인 듯.. [09/07-21:26]
김인섭: 그렇다기 보다는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천마신궁으로 데려가지 않은 이유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무림이라는 곳에서 경험을 쌓도록 말입니다. 경공은 만약을 대비해서 배우게 한것이구요. 아니면 아니면 고구려 시조인 동명성와(주몽)이 유리왕을 부여에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성인이 되면 고구려로 와서 왕위를 물려받도록 하는것과 비슷한 경우일 수도 있구요. [09/07-23:33]
ssun: 그..그..그럼 중간에 신지에서 그분의 후계자를 찾으러 무림으로 온사건은-_-a.. [09/08-02:16]
극마: 만화책을 읽다보면 검마가 비광에게 경공을 가르쳐 주는 장면이 나옵니
다.
자신처럼 무공을 배우면 미쳐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싸움에서 도망
갈 수 있는 경공을 가르쳐 주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09/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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