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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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3-10-06 21:01 조회3,0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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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즘 드믄 드믄 몬트리올홈피에 들어올때마다 사슴목길이었던 목 길이가..점 점.. 길어져 기린의 목
길이가 돼버렸네여.. ㅠ ㅠ 2회분이 올라올예정?! 한방에 확 터트릴 예정이신가 봉용군주님!! 바쁘신
일상속에서 틈틈히 짬을 내서 스토리올리시는데 닥달할순없는노릇!! 마냥 기다릴뿐입니다
소문으로 듣기엔 풍백이가 눈을뜨고 그간 비광이와 원찬이의 대결을 지켜봤던걸로..."재미있군!"운기
조식중인줄알았던 진풍백이 조용히 내꽈린 이 한마듸!!그러나 남중보를 비롯한 다른이들은 다들 놀
라죠~기척도 눈치채지못했었는데!! 가쁘던 숨도 차분히 가라앉은 풍백의 자테에~~여까지가 소문으
로 들었던 일부!! 아! 비광이와 맞짱을뜨게된다는 소문도 들었습죠....소문으로 듣는것보담은 실제스
토리상으로 기쁨을 만끽하고 싶은 이 맘 ㅠ ㅠ 봉용군주님께 괜시리 부담을 안겨주는것은 아닌지~
부담가지지마셔요~^ ^ ; 이쁜서현인 잘크겠죠? 날씨 추울건데 아프지말아야~ 건강이 최고입니다!!
몸상하지않게 건강 잘챙기셔여~ ㅋㄷㅋㄷ 저도 가을을맞이하여 약을 먹기시작했습니다! 마른장작에
거름을 주는셈이죠~무럭 무럭 살이 붙었으면 좋겠습니다[[피골상접]]ㅠ ㅠ
글쓰다보니깐 용두사미!! 말이 많이 셋길로 셋는데...요점은~^ ^ 스토리에대한 목마름입니다!!
얼마전에 몬트열강에서 긴글을읽었는데 우리나라 만화계의 현실!! 가슴아프더군요~ 잡지사와 만화
계를 좀먹는 도서대여점!! 평소엔 그냥 별생각없이 지나들었던 도서대여점에 대한 생각이 좀 달라지
졌습니다!! 예전대학동창중에 만화가를 굼꾸며 열심히 화실에 나가서 배경터치하고 배경사진찍으러
다니던 친구녀석이있었는데......아직도 어시스트를하고있는지~

봉용: 예상하신대롭니다. 2회분 스토리가 한 방에 올라간다는군요. 허허허.... 스토리 업데이트에 대한 목마름을 뻔히 보고 있는 제 가슴은 이미 시꺼멓게 타버렸습니다. ㅠ.ㅠ --[10/06-23:16]--

사신: 이 모든 '혼돈'을 잠재워 '봉용신공'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
--[10/06-23:47]--

사신: 헉.. 수정 잘못했다아~
이 모든 '혼돈'을 잠재워 줄 '봉용신공'이 필요한 때입니다. ^^
아~~ 약한 모습 ㅠ_ㅠ --[10/06-23:48]--

뽀록이: '봉용신공' 중에서 '봉용신장'과 '봉용대본역전세'가 특효라고 들엇습니다만... --[10/07-19:41]--

park65s: 그것보단 봉용대본파멸장을 쓰셔서 한방에 쓰심이..ㅎㅎ --[10/07-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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