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가 나왓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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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록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10-16 15:54 조회3,139회 댓글0건본문
엄청난 점수라.....차마 말은 못하겟고요..
제가 제일 최악이라고 생각햇던 2학년1학기 점수를 재현하는 성적과 전교등수가 나왓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인문계를 갈순있어도 꼴찌나....추가합격(무슨 대학교 입시두 아니구..ㅠ.ㅠ)
으로 갈수 있다네요..ㅠ.ㅠ
3학년 1학기는 좀 잘봣는데;;; 2학기 중간을 망쳐서..걱정입니다..
기말셤이 11월 초에 있는데... 학교 축제랑 체육대회등 여러가지 학교 행사가 있어서;;
시간이 별루 없을것 같네요..ㅠ.ㅠ
솔직히 저도 나가서 돈벌구 싶습니다.. 실업계를 가서 편히 살길 원하기도 하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문계 쪽에 저의 장래희망이 있기때문에 인문계를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진로 결정을 해야 하는데;;; 이번 기말셤 성적이 좋으면 확실히 들어갈수 있고 나쁘면
간신히 들어갈 정도 입니다... 선생님께서 제가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해서
원서는 써주신다고 하긴 하지만.. 솔직히 저는 당당히 인문계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우~~~~ 1,2학년때는 인문계 대충 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햇는데....3학년 1학기 때에도
인문계를 갈수 잇다고 생각햇는데. 2학기 중간을 망치니깐..정말...힘이 쫘악!! 빠지네요;;
남은 3주 중에서 축제와 체육대회를 뺀 2주 동안 정말 열씸히 해보려고 합니다.^^*
Never give up 이라는 단어가 있듯이^^
저는 절대로 포기를 하지 않을 겁니다.. 공부에는 소질이 없어두(정확하게는 수학 과학<)
이렇게 노력하고 애쓰는데;; ^^;;
2주동안 정말 인생 다살앗다 생각하고 열씸히 해볼 생각 입니다^^
응원좀 해주세요^^;; 힘이 날것 같네요..^-^*
아직 성적표를 엄마한테 안보여 드렷는데;;; 기말 볼때 보여드릴 예정;;;
설마 공부 하는 아들을 때리겟 습니까^^;; 구럼 홧팅!!!<<꼭 해주세요^^;;
사신: 죽기 살기로 해서 안되는 일이 없는 법이죠. ^^
그정도 '각오'면 '빛나는 미래(-0-+)'가 보일 겁니다.
저도 뽀록님 처럼 맘 잡고 공부 좀 해야 될텐데... ^^;;; --[10/16-17:49]--
bossng: 사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이제 공부좀 해야될텐데...도무지... --[10/16-19:48]--
나그내: 뭐..중학교 성적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는 않아여..중학교때부투 쭉 공부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고등학교 올라가서 열심히 해서 공부잘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힘내세여^^* --[10/17-08:07]--
엠줴이: 성급하게 판단마시고.. 차근차근 공부해보세요... 아직.. 시간은 많아요.^^ --[10/17-15:44]--
봉용: 염원이 있다면 이루어집니다~ ^^ 힘내세요 힘!!! 다음데 또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10/17-23:02]--
봉용: 오타 정정 : 다음데 ==> 다음에 ^^;; --[10/17-23:03]--
뽀록이: 모두들 감사합니다^^;;
--[10/18-18:17]--
제가 제일 최악이라고 생각햇던 2학년1학기 점수를 재현하는 성적과 전교등수가 나왓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인문계를 갈순있어도 꼴찌나....추가합격(무슨 대학교 입시두 아니구..ㅠ.ㅠ)
으로 갈수 있다네요..ㅠ.ㅠ
3학년 1학기는 좀 잘봣는데;;; 2학기 중간을 망쳐서..걱정입니다..
기말셤이 11월 초에 있는데... 학교 축제랑 체육대회등 여러가지 학교 행사가 있어서;;
시간이 별루 없을것 같네요..ㅠ.ㅠ
솔직히 저도 나가서 돈벌구 싶습니다.. 실업계를 가서 편히 살길 원하기도 하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문계 쪽에 저의 장래희망이 있기때문에 인문계를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진로 결정을 해야 하는데;;; 이번 기말셤 성적이 좋으면 확실히 들어갈수 있고 나쁘면
간신히 들어갈 정도 입니다... 선생님께서 제가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해서
원서는 써주신다고 하긴 하지만.. 솔직히 저는 당당히 인문계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우~~~~ 1,2학년때는 인문계 대충 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햇는데....3학년 1학기 때에도
인문계를 갈수 잇다고 생각햇는데. 2학기 중간을 망치니깐..정말...힘이 쫘악!! 빠지네요;;
남은 3주 중에서 축제와 체육대회를 뺀 2주 동안 정말 열씸히 해보려고 합니다.^^*
Never give up 이라는 단어가 있듯이^^
저는 절대로 포기를 하지 않을 겁니다.. 공부에는 소질이 없어두(정확하게는 수학 과학<)
이렇게 노력하고 애쓰는데;; ^^;;
2주동안 정말 인생 다살앗다 생각하고 열씸히 해볼 생각 입니다^^
응원좀 해주세요^^;; 힘이 날것 같네요..^-^*
아직 성적표를 엄마한테 안보여 드렷는데;;; 기말 볼때 보여드릴 예정;;;
설마 공부 하는 아들을 때리겟 습니까^^;; 구럼 홧팅!!!<<꼭 해주세요^^;;
사신: 죽기 살기로 해서 안되는 일이 없는 법이죠. ^^
그정도 '각오'면 '빛나는 미래(-0-+)'가 보일 겁니다.
저도 뽀록님 처럼 맘 잡고 공부 좀 해야 될텐데... ^^;;; --[10/16-17:49]--
bossng: 사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이제 공부좀 해야될텐데...도무지... --[10/16-19:48]--
나그내: 뭐..중학교 성적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는 않아여..중학교때부투 쭉 공부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고등학교 올라가서 열심히 해서 공부잘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힘내세여^^* --[10/17-08:07]--
엠줴이: 성급하게 판단마시고.. 차근차근 공부해보세요... 아직.. 시간은 많아요.^^ --[10/17-15:44]--
봉용: 염원이 있다면 이루어집니다~ ^^ 힘내세요 힘!!! 다음데 또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10/17-23:02]--
봉용: 오타 정정 : 다음데 ==> 다음에 ^^;; --[10/17-23:03]--
뽀록이: 모두들 감사합니다^^;;
--[10/18-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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