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즐겁게 ! 웃고 사세요.. --

오늘도 크게 한번 웃읍시다..!! 웃고 사세요..^^

☆ 가난한 자취생의 손님 대접 요리법(펌) ☆

<곰탕>


1. 사리곰탕면을 산다.


2. 수프만 끓인다.


3. 밥을 말아서 낸다.



<김치찌개>


1. 김치찌개 라면을 산다.


2. 수프만 끓인다.


3. 밥과 국물을 따로 낸다.



<감자죽>


1. 감자깡을 산다.


2.잘게 부숴 냄비에 넣는다.


3.물을 한 컵 붓는다.


4.걸쭉해질 때까지 끓인다.



<레몬주>


1.레몬주스를 산다.


2.큰 대접에 소주와 레몬주스를 넣고 섞는다.


3.고급 술병에 담아낸다.



<함박스테이크>


1.패스트푸드에서 햄버거를 산다.


2.햄버거에 들어 있는 상추를 접시에 깐다.


3.그 위에 햄버거 고기를 얹는다.



<옥수수 수프>


1.라면 건더기수프에서 버섯을 채취한다.


2.옥수수 스낵을 산다.


3.버섯을 넣고 감자죽과 같은 요리법으로 요리한다.

---

사신: '착착착' 진짜 눈에, 기억에 착착착 잘 쌓여질 아이디입니다. ^^
글 잘봤습니다. 근데 (1번) 낯설지가 않은 이유는???? -_-;
--[10/14-16:42]--

---

bossng: 이건 자취를 안해보신 분들께서 쓰신글 같네요.
나도 못먹는데 손님대접할게 어딨습니까.
그나마 손님이 오실때 주고가신 방문선물로 근 한달을 연명 하는데...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흥분을~ -0-; --[10/14-19:40]--

---

캬캬캬캬: 함박스테이크 참신한 아이뒤어인걸요~ --[10/15-14:39]--

---

봉용: 저같은 경우 역시 손님이 사들고 온(그렇지 않았다면 같이 나가서 손님이 사게 만들어 사들고 옴) 음식물들로 요리(?)를 해 먹은 기억이 여러번 있답니다. ^^;; 암튼 이런저런 요리 아이템들이 재밌습니다. ^^ --[10/15-22:59]--

---

뽀록이: 저는 뿌셔뿌셔 메론맛을 끓여서 먹엇다는 쵀악의 기억이..ㅠ.ㅠ;;;새벽에 잠결에 배고파서 끓엿는데 바로 먹고 토해냇다는;;;;아픈 기억이..ㅠ.ㅠ'' --[10/16-15:40]--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