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1. 열혈강호는 정말 무쟈게 재미 있다는 것 !

2. 열혈강호는 영챔프에 매달 두 번 게재 된다는 것 !!

3. 열혈강호는 만화방에서 침묻은 페이지 넘겨가며 보는게 아니라는 것 !!!

4. 열혈강호 스토리는 <몬트리올 열혈강호> 웹싸이트에 편집되어 연재되고 있다는 것 !!!!

5. 그리고...그 스토리는 영챔프 발행일과 절대로 겹치지 않는다는 것 !!!!!


추신 : 현명한 열혈독자는 섣불리 다음과 같은 경거망동스런(?) 언행을 하지 않습니다. 그대신 느
긋하고도 진지하게 기다려주는 미덕을 보입니다.

- 열혈강호 단행본 **권, 언제 나와요?
- 한달에 한 권씩 나왔으면 좋겠당.
- 스토리는 대체 왜 그렇게 늦게 업데이트 되는거죠?

^^


(원조)한비광: 맞아요....봉용님.....열강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정말로 가슴으로 읽을 수 있을겁니다. [09/19-09:43]
(원조)한비광: 열강을 보면서....만화에 대한 인식이 바뀐게 사실이구요..... [09/19-09:43]
(원조)한비광: 열강이 앞으로 롱런하는데 우리 모두 주춧돌이 되자구요 [09/19-09:44]
(원조)한비광: 전극진님이나 양재현님 모두 우리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큰 도움이 도리겁니다. 홧팅......에브리바디..... [09/19-09:44]
인홍: [열혈강호] 세계 최고 만화 오예 [09/19-10:00]
날림독자: 열강지기님의 말에 전적으로 똥감을 합니다. [09/19-10:24]
룰루: 공지사항이나 다른 게시판에 올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페이지가 넘어가면 이 글이 묻힐까 걱정됩니다. [09/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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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맞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저희같은 열강 팬들이 있어 힘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힘내세요~! --[09/19-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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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용: 파팅!! --[09/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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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fdjalk: 주인장님은 굉장히 맘 넓은것 같은 소리를 하시는데요.. 그렇게 이해심이 많다면 빨리 보고싶은 맘도 이해해주면 안되나요? 그런것을 경거망동스런 행동이라고 단정하는 건 좀... 그리고 댓글들에 아부성이 짙게 배여있는 느낌이..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9/2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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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주인장님 뿐만 아니라 여기오시는 모든 분들이 열강이 빨리 나오길 간절히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위와같은 글을 쓰신 이유는, 만화는 다음편이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작가님의 피와 땀이 어린 창작의 산물이며 여기 주인장님께서 올리시는 스토리 역시 재창조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애독자라면 양보다는 질을 따지지 않을런지요? 그런 의미에서 주인장님께서 위와 같은 글을 쓰신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09/21-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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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fdjalk: 입바른 글이네요..너무나도. 님 글에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바른소리는 바른소리니까요. 하지만 님의 글이 날 설득하지는 못했네요. 바르긴 하지만 너무 진부한 내용이거든요. 그럼 남은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09/2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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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혹시라도 제 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 글이 진부했나요?^^;; 느낀 그대로 쓴 글인데... 작가님도 사람인 이상 너무 압박을 주지 말자는 취지에서 쓴 글입니다. 아시겠지만 맘이 조급하고 시간이 급하면 일이 잘 안되는 수가 많잖습니까? 시간은 없어서 맘이 급한데 옆에서 재촉하면 자칫 창작자입장에서는 화가 날수도 있는 거니까요.^^;;더 좋은 만화와 스토리를 보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자는 취지에서 쓴 글입니다. 그럼 님도 즐거운 추석되세요.^^ --[09/22-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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