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글의 댓글 보고 찔려서 글 올려요 -_-

가입한 이후 가입인사 하고 바로 잠수탄듯 -_-

우리 가족중 열강을 저와 아빠와 가끔 동생도 본답니다

저는 자면서 보고 동생은 할일없을 때 보고 아빠는 -_- 화장실에서 -_- 보십니다

화장실에서 보는 만화책이 잼있다나요 별로 그런거 모르겄는데 ㅡㅡa

그런데... ㅠ.ㅠ 31권이 행방불명 됐네요 -_-

변기속으로 빨려갔는지 침대가 먹었는지 -_- 도둑이 훔쳐갔는지 쥐가 먹고 무공 쓰는지 -_-

조만간 32권도 나올텐데... 31권 다시 사야겠네요 -_-; 솔직히 돈도 쫌 아깝네요 ㅡㅡa

32권은 내일 스토리 나오면 나오는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그럼 전 다시 죽겠-_-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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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화장실에서 볼 수 있는 책 역시 훌륭한 책이 아닐까요? ^^; 아니 그런데...딸랑 글 하나 남겨놓으시곤 다시 잠수를 타신다구요? 하하~~ 호흡이 곤란해지시면 가끔씩 수면위로 나오세요. ^^ --[11/15-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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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용: 천당가시길..;;;; --[11/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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