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생각난 이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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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4-16 21:39 조회6,758회 댓글30건본문
기공이라면 어떤 늙은이에게 배웠었다고..
그 때 말한 이 늙은이가 누굴까요? 지금까지 내용으로 보면 한비광은 태어나서 신지에 발을 들였던 적은 없는걸로 아는데 여기서 말하는 늙은이가 누군지 궁금하네요...천마신군도 아니고 검황도 아닐거고.
설마 환존은 더더욱 아닐듯하고...
댓글목록
컨스님의 댓글
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천마신군입니다.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한가요? 천마신군이라는 어떤 근거도 없는데요~
추측상 천마신군밖에 없긴 한데 갑툭튀 다른 사람이면 좋겠네요
컨스님의 댓글
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확실합니다.. 기공이라면 어떤 늙은이한테 끝내주는 걸 배웠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라고 말하면서 천마등공을 사용하잖아요.. 천마등공은 천마신공에 속한 기술이죠..
심설로님의 댓글
심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단 실루엣만 봐도 백프로 천마신군인데 근거를 요구하시니 근거를 말씀 드려보자면, 일단 백강은 천마신군의 첫째 제자죠. 그래서 당연히 기공이 천마신군과 비슷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한비광이 백강과 (담화린과의)결투를 약속하고 대결을 준비하는데,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결을 복기하면서 준비하죠. 즉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결을 그대로 백강과 담화린과의 대결에 대입을 시키는데 이는 천마신군 제자와 검황 제자(공식적으로 제자는 만들지 않아서 공식적인 제자라고 볼 수는 없지만)의 대결이죠. 종합해보면 백강이 쓰는 무공을 보며 어떤 늙은이의 무공을 생각해내고 그것을 복기하며 그대로 대결하는 데 준비할 수 있었으므로 이는 뭐 천마신군이 아닐 수가 없는 거죠...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그렇군요..감사합니다
검마마검파파님의 댓글
검마마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히 천마신군이죠. 기본적으로 국어 공부를 엄청 못하셨던 분인 듯;
문맥 흐름만 봐도 천마신군인거 알겠네요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어공부를 못한건 사실인데 당신 따위의 사람한테 이딴 말 들을정도로 못나진 않아서 말이죠
어디서 잘난 척 하는지 모르겠네요
검마마검파파님의 댓글
검마마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멍청한 소리를 하지말든가요
저걸 천마신군이라고 안보는건 국어 못하는거 맞구만
앤디로딕님의 댓글
앤디로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국어공부를 하든 못했든 너 말하는게 짜증나구만
검마마검파파님의 댓글
검마마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과하려 해도 당신 따위, 이딴 이라고 시비거는 저 따위 태도 때문에 용서 안됩니다~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맥상에야 대다수가 떠올리는 그분이겠지만, 그분이라고 명확하게 그려지진 않은걸로 압니다.
90%의 추측은 있을 수 있겠지만(실제 그럴수도 있고), 나머지 불명확한 10%로 인해 명백히 맞다고 보장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님과 달리 생각될 수 있지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검마마검파파 님께서 먼저 비하적 문구를 다셧으니 먼저 사과하심이 옳을듯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저렇게 욕을 먹는데 맘상하지 않을 분은 없을껍니다. 제3자 시점에서 봤을때 그렇네요 ^^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국어공부를 못했네 어쩌네
이런 비하발언을 먼저 하신 검마마검파파님께
우선 문제가 있는거죠.
그리고 애초에 사과하실일을 안만들면 되는겁니다.
사과할일을 일부러 만드실리는 없으실테고
어디서 태도 운운하시나요. 먼저 태도를 정중하게 하셨어야죠!
그렇게 국어공부를 잘하시는 분이 할 말은 아닌듯 한데요?
먼저 비하발언을 하시고 상대방에게 좋은말을 듣기 원하셨다면
검마마검파파님이 한참 잘못 생각하신겁니다.
용서를 받을일을 먼저 만드셨단 생각이 안드신다면
정말 국어공부 못하신분은 검마마검파파님 입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저를 포함한 거의 모든분들이 예상하기로는
천마신군 일 확률이 거의 100% 확실합니다만...
생각이 틀린것이 비방의 대상이 되진 않습니다.
매우 매너없는 행동이시네요.
검마마검파파님...사과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또 시작이네 이사람^^
검마마검파파님의 댓글
검마마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애초에 글쓴이가 멍청한 소리 한거 맞는데?? 그리고 그 따위 저런식으로 시비 까면 사과하고 싶겠어? 풍뢰X 껴들지 마쇼 협약하지않았소?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못배운티 엄청내는군요~ 모든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따르는법! 당신글또한 다른사람들이 멍청하다 생각하면 저런식의 표현을써도 무방하단거죠? 그리고 협약이요? 언제 그런거를 맺었는지? 그동안 댓글달 가치를 못느껴서 댓글을 거의 안달았던것뿐~ 이런식의 상대방무시는 자신에게도 돌아올수 있단걸 명심하길~
검마마검파파님의 댓글
검마마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한텐 원한 풀었소. 그만하시오 님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소
게시판 물흐린건 사과하겠소. 근데 글쓴이한테는 사과 못하겠소이다
리덕스님의 댓글
리덕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연히 천마신군이지요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넹..감사요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 천*** 이죠=당첨!!
검마마검파파님의 댓글
검마마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문맥도 모습도 다 천마신군이잖아요
앤디로딕님의 댓글
앤디로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문맥이나 모든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봐도 수염만 보면 딱 나오죠
천마보약탕님의 댓글
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 당연 천마신군이라고 해야 함은 당연하지만.. 그림상 그 늙은이의 모습을 확실하게 그리지 않았기 때문에 물어본거거고 자신의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비롯된게 아닐런지요? 그래서 물어본거 같은데.. ㅡ.ㅡ 별거 아닌거에 시비를 다 거네요;; ㅋㅋ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게 정답이죠...나도 당연히 천마신군이라고 생각은 했었지만....여기서 이 글을 쓰게 된 이유가 한비광은 천마신군한테 무공을 배운적이 없죠.. 천마신군이 무공 쓰는걸 따라했을 뿐 배운적은 없습니다...물론 저 위에 한비광의 대사도 약간 애매모호하긴 합니다. 기공이라면 어떤 늙은이에게 끝내주는 걸 배웠다고..이 말이 배운것인지 보고 따라한걸 배웠다고 한건진 잘 모르겠지만 이러한 애매모호함 때문에 쓴 글인데 진짜 별거 아닌걸로 시비터는 사람이 있긴 있네요..ㅋㅋ
운치님의 댓글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이 글을 쓰게 된 이유가 한비광은 천마신군한테 무공을 배운적이 없죠.. 천마신군이 무공 쓰는걸 따라했을 뿐 배운적은 없습니다...물론 저 위에 한비광의 대사도 약간 애매모호하긴.."
한비광은 천마신군과 검황으로 부터 무공을 전수받았습니다.
사파 무림의 지존 천마신군과 정파 무림의 1인자 검황은 지기지우지만 오랜시간 서로 만나지
못하다가 재회하게 됩니다.
오랜시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서로 성취한 무공으로 대화를 하다가 진기대결에 까지
가게 됐고 사정이 진퇴양난의 격으로 누구 하나가 양보하여 피해를 입기전에는 대결을
멈출 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되어 금방이라도 폭발할듯 거대하게 충돌하던 기를 근처에서
대결을 구경하던 소년 한비광이 손을 뻣어 흡기로 기를 빨아들여 위기에서 구원하게 됩니다.
그러나 거대한 기를 감당하지 못한 비광이 기절하게 되고 천마신군과 검황 역시 진기 소모가
컸던 만큼 비광이가 살던 집에서 같이 지내며 요양하게 됩니다.
순수하고 착한 비광의 인성과 천재적인 자질을 알아봤고 그것과 함께 비슷하거나 같은 외모,
아무나 할수없는 흡기를 사용하는 등 여러 정황으로 과거 무림을 종횡하여 아수라로
만들었던 검마의 혈육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렇지만 천마신군과 검황은 비광에게 자신들의 최상승 무공을 전수해줍니다.
그것이 따분하고 지겨워 도망치듯 피해다녔던 것이 한비광이었죠.
한비광은 분명 천마신군으로 부터 천마신공을 검황으로 부터 장백검결을 전수받았습니다.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그러네요..맞아요...너무 열강 초창기 내용이라 잊고 있었네요.. 천마신군이 한비광에게 검마와 있으면서 무공을 가르치는 장면이 나오죠~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검마마검파파 저사람 웃기네...내가 당신 댓글 단거 보고 같이 싸우려다가 나도 너같은 놈 되기 싫어서 답글 안 달고 조용히 있었는데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 잘못이라고 한다 ....니가 그냥 사과하고 끝내라 ㅋㅋㅋ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마 저사람 사과같은거 안할겁니다~ 조만간 닉넴바꿔서 자하마신 코스프레를 하면몰라도 말이죠~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저사람이 그 사람이었군요....걍 안받고 말죠 사과따위
맘에도 없는 사과따위 받아서 뭐하겠어요 저딴사람한테
걍 신경 끄면 편할것을~
검마마검파파님의 댓글
검마마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어도 저거 보고 천마신군 상상 못하는 인간한테 사과하고싶진않아요
다른분들한텐 사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