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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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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미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11-30 02:33 조회3,9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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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말이 안통하는 것만큼 속터지는 일은 없나봅니다.

한참을 열심히 설명을 했건만,

발상의 전환이 안되는, 말의 요점을 몰라주는

상대방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나라 교육때문이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어려서 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쩌면 제가 너무 어려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너무 뜬금없는 소리를 하는 건가???

음...

그냥 주저려 봤어요.




61.103.207.22깔깔용: 그럴때는 두가지뿐이죠.. 1.이해될때까지 말한다 2.그냥 포기한다.. 왠만하면 한두번 말하고 못알아들으면 예기를 아예안하는게 속편합니다..^^ --[11/3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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