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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사음민의 내공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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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2-15 12:45 조회4,565회 댓글12건

본문

좀 많이 쌩뚱맞긴하네요..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이렇게되면 임무에 지장이 생겨서 식은땀을 흘린것이지 진풍백에 쫄아서 그런건 아니란건가요?ㅎㅎ 아직 못봐서리...

정성진님의 댓글

정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쌩뚱맞아요.  사음민 12위 서열은 그냥 딴게 아니군요.  신공이 의외로 약한건지.. 지신각주 쫄게 만든 장본인이 맞나 싶어요.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원래 더 강한데 순위를 숨겨서 12위인 것인지, 신공에게 강함을 숨겼다는 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번 화로 사음민이 강했다기 보다는 신공이 기대 이상으로 쩌리였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정성진님의 댓글

정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신각주 쫄게 만든거봐서 신공이 약한건 아닌것같고요. 천하오절 이름도 있으니깐요..의외로 사음민이 실력을 숨긴듯 싶어요.

비광비광해님의 댓글

비광비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공이 쩌리긴 하지만 사음민이 숨은 힘이 있다는 메시지 같은데요 작가님은

거의 천하오절이 저정도 쫄정도면 백강=검황과 동급이란건데..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음민이 백강이나 검황정도 전투력이 있었다면
애초에 진풍백과 맞서는걸 주저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생각하신 부분은 좀 많이 앞서신것 같네요.

신공이 천하오절의 명성을 얻은것은 그 무공실력 보다는
기계나 만들거나 다루는것에서 부족한 무공실력을 매꿔왔던 만큼
무공실력 자체만으로는 사음민보다 아래일수도 있습니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우리가 기대하던 고서열 초고수들 등장보다는 사음민에 버프를 싣기로 노선을 정하신거같은데;; 사음민이 천하오절을 압박하는건 좀 뭔가;;;;크게잘못하신거같은데 신지에 이렇게도 인물이 없다니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럼 살성건또한 제예상대로 음민이가 막타만 먹인수준은 아닌게 되는군요 이거뭐 어떻게 되는건지 공백기동안 사씨양반도 업그레이드를 제대로한건가...
암튼 전부터 느끼는거지만 순위설정따위 개나줘버릴정도로 의미없군요ㅋㅋㅋ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음민에게 버프가 실렸다면 사음민이 굳이 진풍백을 상대로 주저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신공은 무공실력보다 기계에 의존하여 천하오절의 명성을 얻은자입니다.
무공 실력만으로는 사음민보다 밑일수도 있습니다.

정성진님의 댓글

정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나이가 있는 캐릭은 실력이 크게 늘지 않는 설정이고, 사음민 진풍백, 최상희 같은 젊은 캐릭은 언제든지 실력이 늘 가능성이 많은걸로 보입니다. 사음민이 살성때보다 실력이 상승한걸로 보여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다고보기엔 또 무리가있는게 자하마신과의 3대1대결에서 담화린을 보고 많이 놀라던모습이 있었죠! 그럼 그당시 3명또한 천하오절급이상은 된단소리로 해석해야되나요?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공이 천하오절 중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약체였나 봅니다.
다만, 신공은 사음민을 얕보았던 것 같아보이는데 사음민은 그 찰나에 전력을 다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강함에 대한 기본틀을 조금 더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절대적으로 누가 누구보다 강하다는 것에 대해서 섣불리 얘기하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결에서는 상성도 존재하고, 심적인 상태도 중요하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진면목을 들키지 않는 신중함도 필요할 것이고, 승부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요소들에 대한 다각도의 검토없이 단순한 비교는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단, 서로간의 힘의 우열의 차이가 크지 않을때 말이죠.
그런데 이 간극은 결국 객관적으로 드러나 있지 않기때문에 늘 의견차이가 있게 마련인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서로 한발씩 양보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구요.

이번 장면은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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