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와 열혈강호
페이지 정보
秋風落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9-25 12:34 조회5,177회 댓글0건본문
아 또다시 가을이다...
추낙이는 가을이 되니 또 찾아오네...
우리 회사 사장단은 올해 시세차익으로 몇백억을 평가이익을 냈다고 하던데..
이놈의 월급쟁이 봉투는 세금으로 몇십프로를 내고...
영챔프 첫호부터 사보던(열강,곤,바우와우가 잇었음) 열강 그 한권값이 얼마나 한다고(솔직히 담
배 2갑만 안피면 된다) 요즘은 그 한권사려는데도 손이 벌벌 떨리니..
아하 통재라 이 월급재이의 悲哀..
열강이 나중에 소장가치가 엄청높아져서 전권이 아주높은 가격에 거래가 된다면
나도 시세차익을 보려나...
열혈강호를 읽다보면 나는 한비광이가 된다..이 서글픈 현실에서 도망치기 위해서 질룡운주행을
펼치는 난 한비광이다...
가장 멋진 기술이라면 역시 도망가는게 제일 멋진거 같다. 지금 이렇게 도망도 못가는 현실..
도망도 용기있는 자만이 가질수 있는 기술이 아니던가?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도 그렇다.
한달 월급날이 기다려지는것이 아니라 열강이 나오는 날이 더 기다려진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월급쟁이...
그리고는 꿈꾼다..열강의 소장가치가 엄청 커지기만을..
그놈의 시세차익으로 인한 평가이익좀 챙겨볼까 하구..
발도제: 추풍낙엽!
가을 하늘 푸르른데
나 의지 할곳없네
바람에 떨어지는 만물들이
나의 쓰라린 마음과 같도다
힘냅시다. 지금모습이 나중에는 행복이 되어 돌아 올것입니다 --[09/25-15:38]--
추풍낙엽: 감사합니다. 이마음을 그대로 읊어주셔서 --[09/25-20:33]--
봉용: 가을이라 가을바람...솔솔 불어오니...푸른잎은 붉은치마 갈아입고서... 추풍낙엽님, 동감입니다. 저 역시 월급쟁이... 꿈에 한비광의 천마탈골흡기공이 보이면 달려가 복권을 살 생각입니다. 허허~~ --[09/25-23:51]--
열혈예찬: 봉용님도 월급쟁이라구요? 헉.. 작가가 아니셨던가요 ^^ --[09/26-12:36]--
룰루: 추풍낙엽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09/26-13:09]--
추풍낙엽: 오랜만이죠 그런데 룰루님은 월급쟁이 아니잖아요??? 아마도 예술계쪽이었던 것으로 아닌데...우찌 이 기분아실려나... --[09/26-17:55]--
룰루: 저두 월급쟁이 시절이 있었답니다.. 어쩌다 보너스 한번 나오면 좋아서 팔짝팔짝 뛰던... 지금은 백수랍니다.^^;; --[09/26-20:41]--
추풍낙엽: 룰루님 예전에 룰루님 사진이 생각나네요..아주아주 인상적이어 --[09/26-23:04]--
어쭈~씨익^^: 발도제님이 가끔 멋진말도 한단말여.... --[10/02-17:21]--
추낙이는 가을이 되니 또 찾아오네...
우리 회사 사장단은 올해 시세차익으로 몇백억을 평가이익을 냈다고 하던데..
이놈의 월급쟁이 봉투는 세금으로 몇십프로를 내고...
영챔프 첫호부터 사보던(열강,곤,바우와우가 잇었음) 열강 그 한권값이 얼마나 한다고(솔직히 담
배 2갑만 안피면 된다) 요즘은 그 한권사려는데도 손이 벌벌 떨리니..
아하 통재라 이 월급재이의 悲哀..
열강이 나중에 소장가치가 엄청높아져서 전권이 아주높은 가격에 거래가 된다면
나도 시세차익을 보려나...
열혈강호를 읽다보면 나는 한비광이가 된다..이 서글픈 현실에서 도망치기 위해서 질룡운주행을
펼치는 난 한비광이다...
가장 멋진 기술이라면 역시 도망가는게 제일 멋진거 같다. 지금 이렇게 도망도 못가는 현실..
도망도 용기있는 자만이 가질수 있는 기술이 아니던가?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도 그렇다.
한달 월급날이 기다려지는것이 아니라 열강이 나오는 날이 더 기다려진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월급쟁이...
그리고는 꿈꾼다..열강의 소장가치가 엄청 커지기만을..
그놈의 시세차익으로 인한 평가이익좀 챙겨볼까 하구..
발도제: 추풍낙엽!
가을 하늘 푸르른데
나 의지 할곳없네
바람에 떨어지는 만물들이
나의 쓰라린 마음과 같도다
힘냅시다. 지금모습이 나중에는 행복이 되어 돌아 올것입니다 --[09/25-15:38]--
추풍낙엽: 감사합니다. 이마음을 그대로 읊어주셔서 --[09/25-20:33]--
봉용: 가을이라 가을바람...솔솔 불어오니...푸른잎은 붉은치마 갈아입고서... 추풍낙엽님, 동감입니다. 저 역시 월급쟁이... 꿈에 한비광의 천마탈골흡기공이 보이면 달려가 복권을 살 생각입니다. 허허~~ --[09/25-23:51]--
열혈예찬: 봉용님도 월급쟁이라구요? 헉.. 작가가 아니셨던가요 ^^ --[09/26-12:36]--
룰루: 추풍낙엽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09/26-13:09]--
추풍낙엽: 오랜만이죠 그런데 룰루님은 월급쟁이 아니잖아요??? 아마도 예술계쪽이었던 것으로 아닌데...우찌 이 기분아실려나... --[09/26-17:55]--
룰루: 저두 월급쟁이 시절이 있었답니다.. 어쩌다 보너스 한번 나오면 좋아서 팔짝팔짝 뛰던... 지금은 백수랍니다.^^;; --[09/26-20:41]--
추풍낙엽: 룰루님 예전에 룰루님 사진이 생각나네요..아주아주 인상적이어 --[09/26-23:04]--
어쭈~씨익^^: 발도제님이 가끔 멋진말도 한단말여.... --[10/02-17: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