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한마디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봉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10-04 23:44 조회5,228회 댓글0건본문
================================
┼ ▨ 한마디 합니다. - ㄴㅇㄴㅇ ┼
│ 투표같은것 보다는
│ 신속한 스토리를 원합니다.
│ 정말 수고 하시는거 압니다만
│ 차라리 국내에 부운영자를 두는 것이
│ 더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 이 홈피 골수팬도 많고
│ 자체 스토리 올리는 사람도 있는데
│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닌걸로 압니다.
=================================
의견 잘 들었습니다.
님이 올려주신 의견과 아주 흡사한 제안이 과거에도 몇차례 있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에 부운영자를 두는 일은 앞으로도 한동안 더 없을것입니다.
효율적이란 말을 생각해봅니다.
무엇이 효율적이고 또 어떻게 하는것이 비효율적인지....
답이 잘 그려지질 않습니다.
누구나 열혈강호 스토리를 쓸 수 있습니다.
아니 이럴땐 쓴다는 표현보다는 편집한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습니다.
스토리를 쓰는건 어디까지나 작가님들의 몫이니까요.
또한 누구나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 분 역시 열혈강호 스토리를 자체 편집해서 올릴 수 있겠습니다.
누군가가 그러한 일을 한다면 저 역시 자주 그 싸이트에 들러 내가 편집한 것과는 또다른 스토리를
감상할 것입니다. 저 역시 용비불패 웹싸이트에 자주 들르는 이유입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러나 늘 말씀드리지만 느긋하게 기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매달 1일, 15일에 영챔프가 발간되고 있습니다.
상업적인 일이니 거의 100% 그 발간일은 지켜지고 있겠습니다.
비지니스니까요.
그러나
이제 아시는 분은 다 아시지만
이곳에 열강 스토리가 딱딱 제날짜에 업데이트 된 적은 한 번도 없었지요? ^^;
그러니...
이렇게 정리해두면 서로 맘이 편하지 않을런지요.
1) 영챔프는 매달 1일과 15일에 나온다.
2) 스토리 업데이트는 매달 5일과 20일 즈음에 이루어진다.
3) 단행본은 3개월(혹은 4개월)만에 한 권씩 나온다.
어떠세요?
이제 좀 조급증이 해소가 되시는지요.....
추신: 사실 저 또한 그 다음 스토리가 늘 몹시 궁금하답니다. 저도 평범한 열강 애독자 중의 한 사람
일 뿐이거든요.
미니: 몬트리올로 우편물 가는거 4~5일 걸리지않나요? --[10/05-15:05]--
발도제: 님의 수고에 감사할뿐입니다. 저도 여기온지 얼마안되지만 참좋은 홈페이지을 만들었습니다. 님의 고생함에 비하면 읽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죠.
님그러면 계속 수고하시고 행복하세요 --[10/05-15:12]--
동현귀족: 봉용님 화이팅 ~ !! --[10/05-15:14]--
엠줴이: 헤헤.. 봉용님, 걱정마셈.. 우리 모두 알고 있답니다^^ --[10/05-15:45]--
4ever: 봉용님.. 은근히 '힘'이 나네요 ^^. 같은 만화를 보고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해석을 하는 일은 없죠. 표현 역시... 만약에 여기 몬트리올 열혈강호 처럼 다른 사이트에 스토리가 소개 되어 진다고 할지라도 '봉용님'의 탁월한 해석과 표현은 맛을 못 볼 겁니다. 봉용님의 글은 '열혈강호'를 생각하며 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화이팅~ 님 곁에는 항상 열혈강호 독자와 봉용님의 추모세력이 있다는 것을... ^^ --[10/06-05:43]--
4ever: 위에 '추모'의 뜻은 항상 봉용님의 글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해석해 주세요~ ^^* --[10/06-05:4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