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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 마지막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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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4-01-16 02:16 조회4,981회 댓글0건

본문

진풍백 : 뭐야 , 이건? 갑자기... 드디어, 이 지겨운 삶도 끝인가? 사부닙... 안녕히...

남중보 : 천마반탄기가 파쇄될 정도의 격돌이었습니다. 충격이 남지 않았다면 이상한 것이겠지요.

이제 그만 돌아가시죠. 도련님

진풍백 : 내일에 나서지 말라고 했다 남중보!!

남중보 : 어리광은 그만 부리시죠!

진풍백 : 뭐야

남중보 : 당신이 왜 혼자란 말입니까? 아직 모르겠습니까? 아님녀 잊으셨단 말입니까?

그 수많은 전투를... 그 전투에서 죽어간 수많은 대원들을 말입니다.

진풍백 : 그런가? 내게도 의미가 되는 놈들이 있었던 것인가?

남궁보 : 그들을 실망시키지 마십시오...

..
..
..진풍백의 마지막 대사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이 지옥같은 고통 속에서 점점 나약해지는 내 모스을 보여주고
싶지 않음을 말이다. 어차피 맞아야 할 죽음이라면 난 그에 당당히 맞섰던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실은 것이야.

end


왜 풍백이는 기억에 남고 싶었던 걸까요.
사제와 부하들은 모두 잃어가며서 까지.
단순한 시한부 인생 때문이라면
풍백이는 완전한 사랑이라는 드라마을 함 봐야 할듯

아마도 담 스토리엔 괴개가 나타나 상황 정리를 할듯하군요, 괴개(왕초, 홍칠공, 등등을 볼때)
정의에 사도. 사심이 없는 그런 사파다 정파다 모두를 상관하지 않고 도와주고 잘 못을
깨달게 해주는
울 나라 현 정치에 필요한 그런 인물..ㅋㅋ
이상한 대로 빠졌는데.암튼
다음 호가 넘 기대 되는군요

봉용님 양재현님 전극진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확확 정말 확확 빵구 없는 열혈강호가 되길 기원합니다.









61.83.21.53bossng: 역시 진풍백은 멋진 말만 하는군요.
아 2달 넘게 남았는데 어케 기둘리누... --[01/16-06:13]--

220.76.245.131ebffldpt: 맞아요....풍백이는 언제나 멋진대사 독차지해요.....그래도 멋있네요^^ --[01/19-09:09]--

211.243.57.156fireiljime: 풍백이의 명대사 또하나 남중보에게 하는말 "무 모 하 긴" --[0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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