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유진과 백강. 그 둘의 인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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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5-06 08:51 조회6,405회 댓글2건본문
한비광도 담화린도 아닌 매유진에게 전음을 보내, 탈출하는 장소를 알려줌 (첫 번째 구조)
자하마신과의 대결에서 내상을 감수하고 한비광만 데리고 나가도 될 것을 담화린과 매유진 둘 다 데리고 탈출해줌(2)
봉신구 안에 정의 편린에서 화살이 어깨에 박힌채 정의 편린에 홀려 죽어가는 매유진을 점혈을 찔러 출혈을 멎게 하고, 들처업어 탈출하게 해줌(3)
음종존사 심설로와 형종 존사 웅영과 2:1로 싸우면서 매유진이 음공에 지배당해 출혈상태에서 겨우 정신을 차린 매유진을 다시 한번 챙기며 천신각과 존사들 사이에서 탈출(4)
겨우 내부 탈출했나 싶더니 종리우와 관은명이 막고 있는 입구에서 한비광을 구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바쳐 동귀어진 하려는 매유진을 막고 결국 매유진은 손도 안쓰게 종리우와 관은명을 상대함. 이미 이때 백강은 내공이 바닥난 상태.(5)
그 상황에서 종리우와 관은명을 제물삼아 천마탈골흡기공으로 한비광의 몸에서 심검을 빼냄과 동시에 신지 내부까지 퍼질 거대한 대폭발에서 매유진을 감싸안아 매유진 상처하나 없이 자신의 몸으로 막아줌(6)
하....정말.... 처음 등장할때부터 천마신군의 제자는 자신의 원수라며 이유 불문하고 죽이려고 한 소녀인데, 정작 본인은 그 천마신군의 제자 중 가장 강하면서 첫번째 제자인 백강한테 무려 6번이나 목숨을 구하게 되는군요.
그 댓가로 인해 백강은 현재 기력이 모두 소진되어 빈사상태로 완전히 리타이어 했지만 말입니다......
매유진은 정말 이번 신지 탈출편이 끝나면 백강을 평생 섬기면서 감사해야 할듯...
댓글목록
편지님의 댓글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그래도 딸급인데...
아 혹시 진짜 딸일수도...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편지님// 류진호님의 말은 섬긴다..가? 어르신(백강)을 뫼신다로 받아드려야 된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일종의 수양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