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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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5-03 12:03 조회4,425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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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의문이 있는게, '두분 다 잘 아는' 사람이라는 말이 좀 걸리네요.
백강이 풍연과 싸웠던건 한비광 일행밖에 모를텐데 말이죠.
혹시 후계자는 월령일지도 모르겠어요.
뭐 저도 거의 백강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다른 이야기로 전개될 가능성도 1%는 있다는 얘기죠.
근데 백강이 환존으로 된다면 확실히 제2의 천마신군은 백강이 안되겠네요.
또 하나,
진풍백과 사음민 말인데요.
우선 사음민은 종리우와 기싸움을 하던 사이입니다.
종리우와 도월천은 예의를 갖추(표면적으로는)던 사이입니다.
그건 아마 종리우가 신지를 등에 업고 있으니 도월천이 애써 차린걸 수도 있겠죠.
또 도월천은 진풍백과 비슷하다고들 소문이 나 있습니다.
자 그럼 마령검을 쥔 사음민과 진풍백은 어떻게 될까요?
진풍백은 백강에게 기를 주입시키고나서 사음민에게 가겠죠.
그리고 혼자 싸울겁니다. 협공할 성격이 아니죠ㅋ
그러다 결국 사음민에게 당하고 말거같아요. 물론 사음민도 많이 다칠거구요.
그러다 혹시 노호와 신녀를 맞닥드리지 않을까 싶은데..
노호는 전대살성의 원수인 사음민을 헤치우고, 신녀는 진풍백이나 백강을 치료해주고 철혈천검대장의 잘린 손가락도 치료해주고..
그나저니 천검대장들 사이에서도 분명 실력이나 지략의 고하에 차이가 많은가봐요.
화웅천이 가장 강할테고, 맨처음 나온 윤상거나 여자가 좀 약한 편인건가 싶네요ㅎ
댓글목록
kepbong님의 댓글
kepb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강이 비광이랑 풍연과 싸운후 환존이랑 톡어바웃했습니다..모든면으로봐 후계자 백강 99.9% 인듯합니다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저도 글을 쓰고나서 떠올랐습니다.
거의 99.99%겠죠ㅎ
다만 백강이 신지에 숨어있던건 극히 비밀스러운건줄 알았어요. 환존 월령만 아는..
그런데 백강이 지금 저지경이니.. 지시를 내릴 여유가 될지 모르겠네요.
백강마저 없다면 그 다음은 누가 될까요 음..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종은 여기저기 숨어서 이미 염탐을 했다고 설정을 하면 간단히 해결되는거겠죠^^
후계자는 100% 백강이겠죠^^ 근데 오래 살지 못할 듯 하니 그 후계자의 후계자가 누구인지가 궁금하네요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 살아서 후계자가 되어야겠죠ㅎ
한가지 예상하는 바로, 자하마신과 겨룰 종파는 환종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자하마신이 300년간 모든 종파에 기생하며 각 종파의 기술을 익히머 살았지만 유일하게 환종은 없었으니까..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이로 봐도 백강이고 실력이나 경험과 무공도 압도적이죠..지금은 골골하지만!..(..) 풍백이가 기혈 치료나 상처치료에 매진하기에 쾌차할거 같습니다..또한 대사형 백강을 각별히 어른처럼 모시는군요..위계서열 파괴자인데요..평상시 도월천과 초운현에겐 절대 저러지 않았섰지요..(..)!!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고보니 같은 기공이면 진풍백도 환종으로 가서 후계자를 기대해보는 것도.. ㅎㅎ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도 후계자는 백강밖에 없을것 같네요.
풍연과 비광 둘다 잘 알꺼라하는 걸로 봐선... 예전에 혈뢰와 결투 시 월령의 존재를 알았지만 신지에서는 마주한 적이 없죠... 환종이 일전 혈뢰신을 알지는 못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