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음민의 실력이 논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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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6-12-16 23:47 조회5,05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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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하면 신공의 고약한 성격과 흥분된 상황에서 사음민이 내공공격을 했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격이 꼬장꼬장해 자만심이 앞섰을수도 있고요
아무래도 자신의 기계에 대한 완성도에 대한 자부심이 높겠죠 , 물론 사음민이 내공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약간은 방심하지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지금은 오래되서 그렇지만 이미 기혼진에서 종리우와 내공 공격 또 한비광에게 이미 좀 빨렸습니다. 만화의 내용상 몇일이 지난일이 아닌 길게 잡아 하루 정도?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흡기로 알게 모르게 내상을 입었을수도 ?ㅋㅋㅋ
이건 예전 ... 유세하와 자섬풍과의 일전에서도 한비광한테 잠깐 자섬풍이 빨렸는데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음민이 강하긴 하나 전력을 보여준건 제대로 안나와서 .. 아직까진 실력을 정확히 논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댓글목록

준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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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2-17 00:18

이번화 보이는 그대로 느낌은 신공은 사음민과
실력차가 상당히 나보입니다.
방심을 떠나서 마치 사음민이 신공을 가지고 노는듯한 느낌을..멱살잡고 반말했다고 마지막에 또 존대하고.. 이건뭐 마치 어린애 다루는듯한..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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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2-18 18:42

역시 아무래도 실력차가 없지 않아 보이긴 하지만.. 뭔가가 더 있을듯한 사음민의 꿍꿍이는 모르겠네요^^;

풍뢰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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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2-17 00:37

저는 이때까지의 연재분을 토대로 예상을했을때 걸리는부분이 3~4가지정도 되네요

1. 사음민의 대사중 신공이 천하오절중 무공이 약하다고 알려진건 사실이지만 그건 천하오절의 범주내에서 해당되는것
2. 신공의 대사중 기계더미에 의존은 하였으나 평생을 연마한 '내공'만큼은 자신있다
3. 자하마신이 .....을 시전하며 마령검을 그냥 놔두고간점
4. 자하마신이 말한 사음민의 속내는 끝까지 알수없다는점(이건 정말 사음민의 실력이든 속내든 배신을 염두하고 있는건지 정말 예측불가네요)

요정도인데 사음민이 신공을 '내공'으로 누른것은 큰의미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이번화포함 모든것을 그나마 자연스럽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사음민을 버프시키는 방법이 제일 나을거같습니다

다른방법이 부자연스러울거 같은이유는 뭐 이번화를 통해 다들 느끼고 계실테고... 사음민버프일경우 적당한때에 회상씬이든뭐든 몇페이지만 추가시켜 각인시켜버리면 그뿐일테니까요! 신지고수들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역할도 같이할수 있을테고요

자하마신이 마령검또한 그냥 냅두고간건 아니겠죠?? 마령검사용 대가가 절정고수 몇명으로도 모자르다했고 가뜩이나 신공은 강함에대한 욕망과 자격지심이 많으니 신공에게 쥐어주면 딱인 상황이기도 한것같고요~

만화에서 확실히 보여진 내용을 토대로 아주 단순하게 제방식대로 풀이를 해봤는데 다음화가 정말 궁금해지는군요 연말이라 휴재일려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