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를 보면 신공은 맨 몸으로 종리우보다는 강하고 사음민보다는 못한.. 그냥 그 정도였구나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검황과의 대화에서 기계에 의존한다는 말을 한 것을 보면.. 실제 검마와의 싸움에선 적벽은아 같은 총기류를 사용했을 수도 있구요. 뭐 다른 기계를 사용하여 다른 오절들을 도왔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음민보다 못한 수준에서 아이템빨 없이 천하오절로 대접받을 정도라면 뭔가 한참 미흡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신공이 죽기 전에 진각성(?) 전투모드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천하오절중 약하다해도 최강자 검황을 필두로 도제, 약선, 괴개,신공이라는 명성이 존재하는데.. 좀 억지로 보이는 기분이군요. 오절에 버금가는 세외사천왕의 하나인 노파살성에게 털려서 도망까지간 사음민이? 신공이 방심했다.해도! 내공공격에 각혈까지 보여준건 신공도 기본 내공심법을  어쩌니 저쩌니 연출했는데.!작가님이 좀 심하셨네요. 신공이 내공이 특기가 아니라 기계제작술에 특기라해도 신공도 명색이 천하오절중 1인인데.!
이렇게되면 신지서열 12위의 사음민이 천하오절중 하나인 신공을 잠시 내공공격만으로 잡을수있 다는 실력자란 소리인데요..신공이 신지서열 20위내 종리우를 내공의 정권으로 쫄게 만들었는데 ..그럼 천신각주 사음민은 하위오절과 견줄정도고 신묘각주 신공이 지신각주 종리우 강했다는데..실력 족보의 밸런스가 많이 꼬인 느낌이네요.!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17 00:14

아무래도 사음민 또한 살성전 이후로 엄청 성장한것으로 보여집니다..나이도 그리많은것 같지 않으니..이번화의 결론은 1.신공은 생각보다 약하다.  2.사음민은 초고수다.
이정도 느낌?ㅎㅎ
아그리고 갠적으로 각종의 존사들이 신지 서열 10위권 안이라는것은 저는 아닌거 같아요
실력으로 봤을때 사음민과 크게 차이가 없을거 같은데..아니면 오히려 사음민이 더 강할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