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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니 20년전 검마파티때 신공의 역할이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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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2-16 10:40 조회5,61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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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진같은 기계를 사용한 진같은곳으로 검마를 유인해서 어느정도 묶어둔뒤 다른오절4명이 다굴빵을 놓은건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사음민이 자기입으로 무공이 약하다 하더라도 천하오절내에서 그런거다 라고했으면 바꿔말해 정파에는 그만큼 인물이없단 소리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인 능력보다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체적인 병력의 장비(무기또는 방어구)같은것을 업그레이드 시켜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시너지형 케릭인건지....

더군다나 사음민이 업그레이드가 아닌상태라 가정했을땐 신공의 무공수준이 저정도라면 혼자있을땐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으로 봐야하는 것일까요? 시너지형 케릭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딱히 이상할건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천하오절의 위상이 저정도라는건 좀....

댓글목록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 신지의 위상이 너무 내려간 나머지 그런 것이 아니다는 차원에서 작가님들께서 반전의 이미지로 그려 넣은 컷으로 이해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신지의 비빌병기다 하면서 초분혼마인에 대한 엄청난 기대가 있었는데,(물론 강하긴 했지만요) 거의 벽력자 1인에 의해 풍지박살이 나고(진풍백은 시너지 효과) 담화린의 팔대기보 더블각성에 신지 10위권 안으로 보이는 4명의 고수가 밀리니, 신지가 껌(?) 수준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한비광과 담화린은 지금 일취월장해서 천하오절을 뛰어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요 가만히 다시생각해보니 신공이 약하다기보단 사음민을 높이는 방향결정이라 보이네요... 실력을 숨겼든 심검의 영향을 받았든말이죠! 심검이 관여하지 않았을까 하는느낌이 좀더 강하게 드는군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그냥 신공이 오절인 것은 무술초식이 다른 오절보다 형편없는 부분 뿐 아니라
내공 또한 많기는 한데 다른 오절보다 못하다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중임다. ^^

검마파티 때도 풍뢰도님 말씀처럼 제작한 무언가로 조력자 역할을 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고요.
직접 뛰어들어 초식을 겨루면 한 방에 죽겠죠. 암기나 무기를 썼다고 생각 중임다. (함정이라던지~)

일단 신공은 그렇다치고, 종리우는 참 약한 레벨로 격하되었다는 것은 확실한 듯 하네요.
다만 종리우의 특기가 타인의 힘을 이용하는데 능한 것을 감안하면,
신공과 대결한 것은 아니고 갑자기 한 방 날렸는데 묵직해서 놀란 것이지,
실제 초식대결로 들어가면 종리우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 신공이 했던 이말이 걸리는군요
내공만큼은 평생을 연마해왔다....

즉 평생을 연마해온것이 내공이며 내공만큼은 자신있다했는데 그걸 사음민이 눌렀다는것은 신공이 약하다기보단 사음민이 그만큼의 실력을 숨겼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실력을 숨겼다기에도 좀 의문이가는 살성건이나 노호건 이런것들로 봤을때 심검과 뭔가 깊은연관이 있을거라고밖엔 생각되지않는데 좀더 두고봐야 알것같네요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공vs종리우의 각주대결서 신공이 압도적인 내공으로 이겼다면.. 이번화는 사음민과 신공의 내공 대결에서 사음민조차 못이기는 신공은 괴개 말처럼 참~개념없는 놈이네요.ㅎㅎㅎ사음민 저정도면 이미 오절이라 칭하기도 뭐할거 같습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야기흐름상 신공을 너프시키기보단 사음민을 업시키는 방향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흘러갈듯하군요

신공을 밑으로 내려버리면 그동안 진행되어온 연재분에서 나타난 케릭터간 밸런스붕괴가 너무 극심할듯하네요 어물쩍 넘겨버리기엔 일이 너무나 커졌죠...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뢰도님 말씀처럼 신공을 너프시키기 보다는
사음민의 실력이 생각이상이었다라고 보는것이 맞는듯 하긴 합니다.

다만 사음민도 뭔가 랩업을 했다고 보기에도 좀 이상하긴 하죠.
풍뢰도님 말씀처럼 심검이 무슨 영향을 준것이라면 한비광의 광랩도 이해는 되긴 한데......
전 사실 심검이 그런 역할을 하는듯 하진 않아보이긴 합니다.
그냥 공격 용도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심검이 아니란 가정하에선 딱히 계기가 없어 사음민이 뭔가 버프를 받았다기 보단
본 실력을 어느정도 숨기고 있었다란 부분에 무게를 실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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