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에는 누가 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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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주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4-08-21 14:13 조회4,394회 댓글0건본문
열혈강호에서 주인공들의 목표가 검황을 찾는 것에 가깝고,
그러기 위해 신지를 가려고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예전에 생각했던게 '신지에는 한비광하고 담화린 둘이서 갈것 같다' 였습니다.
그런데 날림작가님이 무림팔대기보에 대해서
8개의 영기가 하나에서 분리된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무림팔대기보 8개가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것이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신지와 관련 없는 곳에서 무림팔대기보가 다 모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혼오성창이 있는 곳에는 노호가 있을테고,
패왕귀면갑이 있는 곳에는 유원찬이 있을 것이라면..
무림팔대기보가 신지에서 모인다고 가정할때 노호와 유원찬도 같이
신지에 가는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설마 한비광이 손에는 화룡도, 등에는 추혼오성창을 메고,
담화린은 패왕귀면갑을 입고 복마화령검을 들고
있지는 않을것 같기 때문이죠..
그리고 남은 무림팔대기보 4개가 무림에 있다고 할때
그것들 까지 다 들고 가려면..
아주 주인공들 무기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환장 할것 입니다.
둘이서 8개를 들고 다녀야 할테니까요..
아니면 신지에서 남은 무림팔대기보를 (화룡도와 복마화령검은 일단 제외하고요.)
다 회수해가는 바람에 주인공들이 화룡도와 복마화령검만 들고 다니다가
신지에서 무림팔대기보가 다 모일까요?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노호와 유원찬이 무림팔대기보를 뺏길리가 거의 없을것 같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신지에는 누가 갈까요?
한비광과 담화린은 당연하겠고
노호와 유원찬 그리고 나머지 무림팔대기보의 주인들이 가지 않을까요?
이거야 장백산에 있다는 신지의 정보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요..
그리고 한비광이 담화린을 안심시키기 위해
유세하가 먼저 장백산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거짓말 했던게
진짜로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그럼 유세하도 신지에 같이 갈까요?
정,사를 가리지 않고 무림팔대기보 주인이며, 한비광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신지에 같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이 한비광과 담화린만 신지에 가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적어봤고요. 틀린 부분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fireiljime: 신지는 광마가 있고, 검황은 행방불명 혹시 하는거지만 검황이 광마한테 죽었다면 ^^ 유세하가 광마의 제자가 되어있다면 ^^ 무림팔대기보 4개말고 나머지 4개는 적어도 2개이상은 광마가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나머지 2개는 천마신군쪽에 첫째 제자정도가 가지고 있다면 --;; 천마신군쪽역시 신지를 찾아 광마와 맞서는 일이다 이렇게보면 주인공이 다 가지가는게 아니라고 ^^ 봅니다 자동 다 모이게 된다는거죠 ㅎㅎ 3개만 가지갈꺼예요 주인공은 화룡도 복마화령검 패왕귀면갑 만요
비광과 담화린이 결국 신지에 가더라도 이미 거기엔 담화린이 아끼는 사람들이 다 있을듯 검황의 시체와 광마의제자가된 유세하가 결국 담화린이 끝에 죽고 한비광의 미친모습을 보겠죠 아버지와 서로 미쳐 싸우는 광기의 모습도 보고싶습니다 ㅋㅋㅋ 그럼 천마신군쪽과 정파만 다시 남게 되는거죠 그리고 정파와 사파가 힘을 합쳐 한비광을 저지하면서 스토리 열혈강호가 막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다 그렇듯이 한줌의 재로 되는 이런스토리대로 쓰신다면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명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8/21-16:18]--
무림주유: 일단 작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검황은 신지에서 있다고 하셨으나.. 뭘 하고 있는지는 안 가르쳐 주신다고 하셔서 죽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겠네요.. 그리고 님이 원하시는 스토리 상당히 멋집니다만.. 아무래도 여태껏의 열혈강호라면 그렇게 될일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08/21-16:47]--
무림주유: 아.. 그리고 무림팔대기보가 한자리에서 모인다고 작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꾸 작가님께서 말씀하셨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지만..요즘은 작가님이 말씀하신것들이 흥미로워서요.)저는 신지에서 무림팔대기보가 다 모이기 위한것을 생각해본거죠.. 그리고 배드엔딩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은 정말이지 크게 공감입니다.. --[08/21-16:54]--
날림구독자: 저요 --[08/24-11:44]--
뽀록이: 복마화령검(마령검) 화룡도 추혼오성창 패왕귀면갑
이 4개는 이미 확보 되었다고 하면 되죠..
노호는 한비광이 도발하면 같이 따라나설게 뻔하고 유원찬은 정파의 문주로서 신지의 무림 침입을 방어하는 화린이의 정체를 알고는 비광같은 녀석한테 맡길수 없다는 둥.. 으로 일단 4명은 확보될거 같고..ㅋ
아마도 다른 4명은 한비광 들을 추적하는 일당들에게 있을 듯 그런 쪽이 재밌지 않나요? 그로서 4:4 8명의 팔대기보가 만났을때...!!!!! --[08/25-18:25]--
alsqhd123: 저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신지에도 무림팔대기보 중 한개가 있다고는 확신하구요, 노호가 떠날때 한비광에게 이 은혜 나중에 갚으마인가?? 하이간 뭐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노호를 다시 만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화룡도, 복마화령검, 패왕귀면갑, 그리고 또 한개는 신지에 있을 거 같습니다. 그 괴명검인가 하는 검... 게임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그게 신지에 진짜 있을거 같기두 하구요... 근데 노호가 가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09/02-10:17]--
alsqhd123: 아.. 잘못 말햇습니다. ㅈㅅ, 작가님이 무림팔대 기보가 한자리에 모인다고 하셨다면, 노호, 유원찬은 꼭 같이 갈 꺼 같구요, 유원찬은 잘 모르겠어요. 유원찬의 무림팔대기보중 하나인 패왕귀면갑은 이미 넘겨 주었기에, 안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09/02-10:19]--
그러기 위해 신지를 가려고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예전에 생각했던게 '신지에는 한비광하고 담화린 둘이서 갈것 같다' 였습니다.
그런데 날림작가님이 무림팔대기보에 대해서
8개의 영기가 하나에서 분리된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무림팔대기보 8개가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것이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신지와 관련 없는 곳에서 무림팔대기보가 다 모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혼오성창이 있는 곳에는 노호가 있을테고,
패왕귀면갑이 있는 곳에는 유원찬이 있을 것이라면..
무림팔대기보가 신지에서 모인다고 가정할때 노호와 유원찬도 같이
신지에 가는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설마 한비광이 손에는 화룡도, 등에는 추혼오성창을 메고,
담화린은 패왕귀면갑을 입고 복마화령검을 들고
있지는 않을것 같기 때문이죠..
그리고 남은 무림팔대기보 4개가 무림에 있다고 할때
그것들 까지 다 들고 가려면..
아주 주인공들 무기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환장 할것 입니다.
둘이서 8개를 들고 다녀야 할테니까요..
아니면 신지에서 남은 무림팔대기보를 (화룡도와 복마화령검은 일단 제외하고요.)
다 회수해가는 바람에 주인공들이 화룡도와 복마화령검만 들고 다니다가
신지에서 무림팔대기보가 다 모일까요?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노호와 유원찬이 무림팔대기보를 뺏길리가 거의 없을것 같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신지에는 누가 갈까요?
한비광과 담화린은 당연하겠고
노호와 유원찬 그리고 나머지 무림팔대기보의 주인들이 가지 않을까요?
이거야 장백산에 있다는 신지의 정보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요..
그리고 한비광이 담화린을 안심시키기 위해
유세하가 먼저 장백산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거짓말 했던게
진짜로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그럼 유세하도 신지에 같이 갈까요?
정,사를 가리지 않고 무림팔대기보 주인이며, 한비광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신지에 같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이 한비광과 담화린만 신지에 가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적어봤고요. 틀린 부분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fireiljime: 신지는 광마가 있고, 검황은 행방불명 혹시 하는거지만 검황이 광마한테 죽었다면 ^^ 유세하가 광마의 제자가 되어있다면 ^^ 무림팔대기보 4개말고 나머지 4개는 적어도 2개이상은 광마가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나머지 2개는 천마신군쪽에 첫째 제자정도가 가지고 있다면 --;; 천마신군쪽역시 신지를 찾아 광마와 맞서는 일이다 이렇게보면 주인공이 다 가지가는게 아니라고 ^^ 봅니다 자동 다 모이게 된다는거죠 ㅎㅎ 3개만 가지갈꺼예요 주인공은 화룡도 복마화령검 패왕귀면갑 만요
비광과 담화린이 결국 신지에 가더라도 이미 거기엔 담화린이 아끼는 사람들이 다 있을듯 검황의 시체와 광마의제자가된 유세하가 결국 담화린이 끝에 죽고 한비광의 미친모습을 보겠죠 아버지와 서로 미쳐 싸우는 광기의 모습도 보고싶습니다 ㅋㅋㅋ 그럼 천마신군쪽과 정파만 다시 남게 되는거죠 그리고 정파와 사파가 힘을 합쳐 한비광을 저지하면서 스토리 열혈강호가 막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다 그렇듯이 한줌의 재로 되는 이런스토리대로 쓰신다면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명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8/21-16:18]--
무림주유: 일단 작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검황은 신지에서 있다고 하셨으나.. 뭘 하고 있는지는 안 가르쳐 주신다고 하셔서 죽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겠네요.. 그리고 님이 원하시는 스토리 상당히 멋집니다만.. 아무래도 여태껏의 열혈강호라면 그렇게 될일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08/21-16:47]--
무림주유: 아.. 그리고 무림팔대기보가 한자리에서 모인다고 작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꾸 작가님께서 말씀하셨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지만..요즘은 작가님이 말씀하신것들이 흥미로워서요.)저는 신지에서 무림팔대기보가 다 모이기 위한것을 생각해본거죠.. 그리고 배드엔딩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은 정말이지 크게 공감입니다.. --[08/21-16:54]--
날림구독자: 저요 --[08/24-11:44]--
뽀록이: 복마화령검(마령검) 화룡도 추혼오성창 패왕귀면갑
이 4개는 이미 확보 되었다고 하면 되죠..
노호는 한비광이 도발하면 같이 따라나설게 뻔하고 유원찬은 정파의 문주로서 신지의 무림 침입을 방어하는 화린이의 정체를 알고는 비광같은 녀석한테 맡길수 없다는 둥.. 으로 일단 4명은 확보될거 같고..ㅋ
아마도 다른 4명은 한비광 들을 추적하는 일당들에게 있을 듯 그런 쪽이 재밌지 않나요? 그로서 4:4 8명의 팔대기보가 만났을때...!!!!! --[08/25-18:25]--
alsqhd123: 저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신지에도 무림팔대기보 중 한개가 있다고는 확신하구요, 노호가 떠날때 한비광에게 이 은혜 나중에 갚으마인가?? 하이간 뭐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노호를 다시 만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화룡도, 복마화령검, 패왕귀면갑, 그리고 또 한개는 신지에 있을 거 같습니다. 그 괴명검인가 하는 검... 게임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그게 신지에 진짜 있을거 같기두 하구요... 근데 노호가 가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09/02-10:17]--
alsqhd123: 아.. 잘못 말햇습니다. ㅈㅅ, 작가님이 무림팔대 기보가 한자리에 모인다고 하셨다면, 노호, 유원찬은 꼭 같이 갈 꺼 같구요, 유원찬은 잘 모르겠어요. 유원찬의 무림팔대기보중 하나인 패왕귀면갑은 이미 넘겨 주었기에, 안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09/0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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