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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폭독에관심이잇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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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11-01 20:34
조회4,4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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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세 날씨가 추운데 감기는안걸리셨는지요..^^:
지는 여전히 건강할까말까하는몸을이끌고 놀고잇답니다..^^:(고3이머하는건지원..애혀..ㅠ_ㅠ)
그럼 이제..본론으로가서...애혀...또적개됏습니다...폭독이란거요..^^:
갑자기 문뜩 떠오른건대요..폭독과 자하신공과의관계...말예요..
님들은 한비광이 왜 역천행공도없이 자하신공을쓸수있었다고생각하세요?
재생각은이래요...
검마의핏줄이라는것은 옵션에불과하다... 폭독은 작가들의 계산이다...(당연한것..이라고생각중..
퍽!)
염민천은 소혼술이라는것으로 자신의기를 일시적으로 태워서 기의충돌을무마시켰다...그래서자
하신공을사용했다...
그렇다면... 한비광은?
아무리 검마의핏줄이라도 기의충돌은어쩔수없을껏이다... 그건 검마의핏줄이라는이유하나만으로
커버할수있는것이아니라고본다... 그렇다면 어째서 한비광은 기의충돌이일어나지않았던걸까..?
그것은 폭독과 관련있다고본다..
폭독은 사람의 몸에 스며들어? 침투? 어쨌더라?^^: 숨어있었던가? 아! 흡수....아..아닌대..ㅡㅡ;
머더라..^^: 어쨌든재껴두고...
사람의 감정의변화와 외,내부의충격에의해서 채내에서폭발하는것이라고했다...(맞나?^^;)
그렇다면 이것과 자하신공이무슨관계냐..그것이문잰대..^^:
폭독의폭발은 자하신공의 기의충돌에의한폭발과비슷하다...(같다는게아니에요..^^:)
즉 폭독이폭발할때.. 기의순환을방해하여 폭발하는것일수도있다는것이다...
이렇다고볼때... 폭독의기운은 자하신공을사용할때... 기의역순환을방해한다고볼수있다..
즉 자하신공을사용하여 기의충돌이일어나기전에 폭독이작용하여... 둘다 몸안에서연소해버린다..
연소해버리면 기가없어지갰지?그럼? 당연히 충돌도없어진다..마치 소혼술처럼...
그렇다면 한비광이 자하신공을사용할때마다 머리가어질거린다는것도 설명이가능하다..
즉 기의역순환과 폭독이우째작용해서 몸안에기를태운다->그 태울때생기는열이 소혼술처럼 한비
광의머리에작용한다->머리가어지럽다..^^: 좀이상하내요..^^:
이런식의 작용으로인해 한비광의머리가 자하신공을쓸때마다 어지러웠다...라고설명가능하다..
아..그럼 한비광이 노호랑 갇혀있었을때썼던자하신공은어떻개됀거냐..라고묻는사람이잇을꺼라생
각합니다..^^ 그때에는 어지러웠던개없었으니까요...
그때는 폭독이 한~~창 극성을부리고잇을때였습니다..기억하시죠?
그때 이런저런 자하신공의기를움직일때 몸이한~창떨렸었습니다... 그러나 어느수준을지나자 몸
의떨림이사라지고 논궁을통해(맞나?^^:) 기를방충했었죠... 어떤사람은말하더이다 그기운이 폭독
의기운이라고... 하지만 염민천은 그걸보고 자하신공이라고했엇죠..? 그럼 또전자의이유로설명이
가능하죠.. 초반에는 폭독의기운이가라앉는것같아보였지만 몸이떨렸죠? 그때는 기의역순환과 폭
독이 우째우째작용하고있을때라는것이고 떨림이가라앉았을때는 몸안에 기가타버리고 자하신공
의기운이 논궁을통해 방출됐다..라고볼수있죠... 그런대 엽민천과싸울때는왜몸이떨리지않았느냐?
라는의문을가지는대요.. 그건 몸이익숙해졌다...머그런거같습니다.. 아..아닌건가?^^:
그렇다면 이런예상도가능하죠..ㅋㅋ
만약에 엽민천이 한비광에게 머리관통기공격을안했다면?
그래도 한비광은폭주했을껏이다..약간다른쪽으로..^^:
그렇다면 거기있던사람들은 전멸? 했을거같은생각이..ㅡㅡ;
이상 저의 허접한 잡생각이었습니다..
이렇개적고도 찾아보면 빈틈투성이에요..^^: 그빈틈을찾아지적해주세요^^
그리구 님들 생각도듣고싶네요..^^
이렇개허접한글을끝까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천마신군vs한비광: 허얼 저두 글케 생각은했지만 님처럼 일케 하진 못했네여....대단하시네여...^^;머틀리더라드..;;^^ --[11/01-21:41]--
봉용: 그러고보니 어느새 깔깔용 님은 폭독전문가가 되셨습니다. ^^; 주욱 읽다보니 과연 그럴지도...라는 생각도 드네요. 자하신공과 폭독의 상관관계라....좀 더 두고보면 그럴듯한 단서를 더 찾아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작가님들이 분명 어딘가에 흘리실거에요. 하하~ --[11/01]--
사신: 폭독은 감정의 변화에 따라 반응한다고 했습니다. 노호와 철벽에 갇혀있을때도 흥분한 상태에서 폭독이 반응해서 터졌었죠. 제가 생각한 폭독은... 체내에 있던 기를 한번에 '감정'이라는 촉매에 의해 일시적으로 폭발 해버리는 것. 즉... 체내에 있는 기를 한번에 폭발 시켜버림으로써.. 몸이 터져 버리는 것이죠. 비광은 터지기는 하나 멀쩡하기는 않지만 몸이 그대로 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증폭된 기가 몸 안에서 휘졌고 있었던 것이죠. 그때... 호협련주가 기 제어 구결을 가르쳐 줘서 그 증폭 된 기를 역천행공해서 '노궁'으로 방출했던 것이죠. ^^ 한번 익힌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광. 그 체내의 기 흐름을 익힌 그가 엽민천과의 대결에서 자하신공을 쓸 수 있는 것은 그의 천재성 때문이 아닐까? 남들이 몇년 거치는 수련을 몇일이면 해내는 가능한 그 이기에.. 그리고 그의 엄청 빵빵한 내공 ㅡㅡ; --[11/02-03:03]--
사신: 기의 폭발이라는 것은 '충돌'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역천행공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몸이 떨리는 상태는 기가 충만해진 상태라고 생각하면.. 말이 그럴싸~ 하게 이어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깔깔용님의 글에 태클(?)걸자고 한다면 엽민천이 소혼술로 기의 충돌을 무마시켰다고 적으신거에 대해서... 기의 충돌이 있어야 자하신공을 쓸 수있는게 아니었는지...호협련주의 말에 따르자면 말이죠. 몇년동안 역천행공을 해서 기를 충돌 시킬줄 알아야 자하신공을 쓸수있다고 했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담화린도 자하신공의 역천행공과 폭독의 작용이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죠. 이게 아마 작가님들의 '한비광이 자하신공을 쓸 수 있는 이유'를 적은 것이 아닐까 해석을 합니다. ^^ --[11/02-03:09]--
냉혈강호: 깔깔용님의 말씀은 기의 충돌을 잘 다스려서 엄청난 내공으로 연결한다... 이런 뜻인듯 하네요 ^^ --[11/02-08:27]--
깔깔용: 사신님..죄송합니다만.. 님글을읽구요..재가실수했나싶어서 책을봤더래요..^^: 역천행공은 기를충돌시키지않기위해배우는것이라고되있더군요..^^: 자하신공자채가 충돌하는무공이니 그걸무마시키는무공이 역천행공이라고보면돼갰죠.. --[11/02-10:22]--
깔깔용: 아.. 그리구 댓글들...감사합니다..^^ 설마 댓글을주실줄은몰랏어요..^^: 아..근대요..댓글이 매일로오던데... 이거어떻개안돼는건가요? --[11/02-10:24]--
사신: 깔깔용님... 저두 다시 24권을 읽어봤거든요 ^^; 24권 114 페이지에 호협곡주였군요.. ^^;; 련주가 아니라 ^^;; 하여튼.. 곡주가 "자하신공은 역천행공을 3년 이상 수련해 몸의 기를 <충돌시키지 않는다면> 운행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라고 하죠... 그 말은 즉.. 기를 <충돌시켜야 된다>는 뜻이 아닌가요? 그 충돌한 기운을 기해혈로.. 전중...인당..이환...옥침...협척...미려...쭉.. 해서 마지막으로 노궁으로 방출하는게 자하신공인것 같은뎁쇼~ ^^ --[11/02-12:20]--
사신: 저도 놀랐습니다. 댓글 적은거 보고 다시 댓글을 남기실 줄은.. ^^ --[11/02-12:21]--
하늘님: 푸헐~재밌다.. --[11/03-14:10]--
요세 날씨가 추운데 감기는안걸리셨는지요..^^:
지는 여전히 건강할까말까하는몸을이끌고 놀고잇답니다..^^:(고3이머하는건지원..애혀..ㅠ_ㅠ)
그럼 이제..본론으로가서...애혀...또적개됏습니다...폭독이란거요..^^:
갑자기 문뜩 떠오른건대요..폭독과 자하신공과의관계...말예요..
님들은 한비광이 왜 역천행공도없이 자하신공을쓸수있었다고생각하세요?
재생각은이래요...
검마의핏줄이라는것은 옵션에불과하다... 폭독은 작가들의 계산이다...(당연한것..이라고생각중..
퍽!)
염민천은 소혼술이라는것으로 자신의기를 일시적으로 태워서 기의충돌을무마시켰다...그래서자
하신공을사용했다...
그렇다면... 한비광은?
아무리 검마의핏줄이라도 기의충돌은어쩔수없을껏이다... 그건 검마의핏줄이라는이유하나만으로
커버할수있는것이아니라고본다... 그렇다면 어째서 한비광은 기의충돌이일어나지않았던걸까..?
그것은 폭독과 관련있다고본다..
폭독은 사람의 몸에 스며들어? 침투? 어쨌더라?^^: 숨어있었던가? 아! 흡수....아..아닌대..ㅡㅡ;
머더라..^^: 어쨌든재껴두고...
사람의 감정의변화와 외,내부의충격에의해서 채내에서폭발하는것이라고했다...(맞나?^^;)
그렇다면 이것과 자하신공이무슨관계냐..그것이문잰대..^^:
폭독의폭발은 자하신공의 기의충돌에의한폭발과비슷하다...(같다는게아니에요..^^:)
즉 폭독이폭발할때.. 기의순환을방해하여 폭발하는것일수도있다는것이다...
이렇다고볼때... 폭독의기운은 자하신공을사용할때... 기의역순환을방해한다고볼수있다..
즉 자하신공을사용하여 기의충돌이일어나기전에 폭독이작용하여... 둘다 몸안에서연소해버린다..
연소해버리면 기가없어지갰지?그럼? 당연히 충돌도없어진다..마치 소혼술처럼...
그렇다면 한비광이 자하신공을사용할때마다 머리가어질거린다는것도 설명이가능하다..
즉 기의역순환과 폭독이우째작용해서 몸안에기를태운다->그 태울때생기는열이 소혼술처럼 한비
광의머리에작용한다->머리가어지럽다..^^: 좀이상하내요..^^:
이런식의 작용으로인해 한비광의머리가 자하신공을쓸때마다 어지러웠다...라고설명가능하다..
아..그럼 한비광이 노호랑 갇혀있었을때썼던자하신공은어떻개됀거냐..라고묻는사람이잇을꺼라생
각합니다..^^ 그때에는 어지러웠던개없었으니까요...
그때는 폭독이 한~~창 극성을부리고잇을때였습니다..기억하시죠?
그때 이런저런 자하신공의기를움직일때 몸이한~창떨렸었습니다... 그러나 어느수준을지나자 몸
의떨림이사라지고 논궁을통해(맞나?^^:) 기를방충했었죠... 어떤사람은말하더이다 그기운이 폭독
의기운이라고... 하지만 염민천은 그걸보고 자하신공이라고했엇죠..? 그럼 또전자의이유로설명이
가능하죠.. 초반에는 폭독의기운이가라앉는것같아보였지만 몸이떨렸죠? 그때는 기의역순환과 폭
독이 우째우째작용하고있을때라는것이고 떨림이가라앉았을때는 몸안에 기가타버리고 자하신공
의기운이 논궁을통해 방출됐다..라고볼수있죠... 그런대 엽민천과싸울때는왜몸이떨리지않았느냐?
라는의문을가지는대요.. 그건 몸이익숙해졌다...머그런거같습니다.. 아..아닌건가?^^:
그렇다면 이런예상도가능하죠..ㅋㅋ
만약에 엽민천이 한비광에게 머리관통기공격을안했다면?
그래도 한비광은폭주했을껏이다..약간다른쪽으로..^^:
그렇다면 거기있던사람들은 전멸? 했을거같은생각이..ㅡㅡ;
이상 저의 허접한 잡생각이었습니다..
이렇개적고도 찾아보면 빈틈투성이에요..^^: 그빈틈을찾아지적해주세요^^
그리구 님들 생각도듣고싶네요..^^
이렇개허접한글을끝까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천마신군vs한비광: 허얼 저두 글케 생각은했지만 님처럼 일케 하진 못했네여....대단하시네여...^^;머틀리더라드..;;^^ --[11/01-21:41]-- 봉용: 그러고보니 어느새 깔깔용 님은 폭독전문가가 되셨습니다. ^^; 주욱 읽다보니 과연 그럴지도...라는 생각도 드네요. 자하신공과 폭독의 상관관계라....좀 더 두고보면 그럴듯한 단서를 더 찾아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작가님들이 분명 어딘가에 흘리실거에요. 하하~ --[11/01]-- 사신: 폭독은 감정의 변화에 따라 반응한다고 했습니다. 노호와 철벽에 갇혀있을때도 흥분한 상태에서 폭독이 반응해서 터졌었죠. 제가 생각한 폭독은... 체내에 있던 기를 한번에 '감정'이라는 촉매에 의해 일시적으로 폭발 해버리는 것. 즉... 체내에 있는 기를 한번에 폭발 시켜버림으로써.. 몸이 터져 버리는 것이죠. 비광은 터지기는 하나 멀쩡하기는 않지만 몸이 그대로 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증폭된 기가 몸 안에서 휘졌고 있었던 것이죠. 그때... 호협련주가 기 제어 구결을 가르쳐 줘서 그 증폭 된 기를 역천행공해서 '노궁'으로 방출했던 것이죠. ^^ 한번 익힌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광. 그 체내의 기 흐름을 익힌 그가 엽민천과의 대결에서 자하신공을 쓸 수 있는 것은 그의 천재성 때문이 아닐까? 남들이 몇년 거치는 수련을 몇일이면 해내는 가능한 그 이기에.. 그리고 그의 엄청 빵빵한 내공 ㅡㅡ; --[11/02-03:03]-- 사신: 기의 폭발이라는 것은 '충돌'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역천행공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몸이 떨리는 상태는 기가 충만해진 상태라고 생각하면.. 말이 그럴싸~ 하게 이어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깔깔용님의 글에 태클(?)걸자고 한다면 엽민천이 소혼술로 기의 충돌을 무마시켰다고 적으신거에 대해서... 기의 충돌이 있어야 자하신공을 쓸 수있는게 아니었는지...호협련주의 말에 따르자면 말이죠. 몇년동안 역천행공을 해서 기를 충돌 시킬줄 알아야 자하신공을 쓸수있다고 했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담화린도 자하신공의 역천행공과 폭독의 작용이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죠. 이게 아마 작가님들의 '한비광이 자하신공을 쓸 수 있는 이유'를 적은 것이 아닐까 해석을 합니다. ^^ --[11/02-03:09]-- 냉혈강호: 깔깔용님의 말씀은 기의 충돌을 잘 다스려서 엄청난 내공으로 연결한다... 이런 뜻인듯 하네요 ^^ --[11/02-08:27]-- 깔깔용: 사신님..죄송합니다만.. 님글을읽구요..재가실수했나싶어서 책을봤더래요..^^: 역천행공은 기를충돌시키지않기위해배우는것이라고되있더군요..^^: 자하신공자채가 충돌하는무공이니 그걸무마시키는무공이 역천행공이라고보면돼갰죠.. --[11/02-10:22]-- 깔깔용: 아.. 그리구 댓글들...감사합니다..^^ 설마 댓글을주실줄은몰랏어요..^^: 아..근대요..댓글이 매일로오던데... 이거어떻개안돼는건가요? --[11/02-10:24]-- 사신: 깔깔용님... 저두 다시 24권을 읽어봤거든요 ^^; 24권 114 페이지에 호협곡주였군요.. ^^;; 련주가 아니라 ^^;; 하여튼.. 곡주가 "자하신공은 역천행공을 3년 이상 수련해 몸의 기를 <충돌시키지 않는다면> 운행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라고 하죠... 그 말은 즉.. 기를 <충돌시켜야 된다>는 뜻이 아닌가요? 그 충돌한 기운을 기해혈로.. 전중...인당..이환...옥침...협척...미려...쭉.. 해서 마지막으로 노궁으로 방출하는게 자하신공인것 같은뎁쇼~ ^^ --[11/02-12:20]-- 사신: 저도 놀랐습니다. 댓글 적은거 보고 다시 댓글을 남기실 줄은.. ^^ --[11/02-12:21]-- 하늘님: 푸헐~재밌다.. --[11/03-14:1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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