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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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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11-07 23:29 조회5,5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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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기는 룰루입니다.^^;;
어찌저찌하다 이리 시간이 지났군요~
저는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왔어요.
해외로 나간 것도 아니었고.. 기암절벽이 근사한 그런 멋진 바다도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가본 겨울바다는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몬트리올 열혈강호 여러분들 중 수능 보신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예년과 비슷한 난이도라고 뉴스에선 이야기하던데 시험은 어떠셨는지.
시험 보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간만의 이 한가한 시간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아참! 이번 스토리 정말 잘 읽었습니다.
글로만 읽어도 기대감에 두근두근하는 것이.. 실제로 책을 접하게 되면 어떨런지! 정말 기대되네
요.
정말 즐거운 기다림이 될 듯 합니다.^^

아 그럼 허접하지만 제가 찍은 바다 사진 한장 놓고 갑니다. ^^




65.94.119.69주영: 바다를 언제 가보았는지 생각하려니까 생각이 안나네요. 여기 있으니 늘상 접하는 것이 호수니 강이니 하는 것들이지만 바다랑은 느낌이 사뭇 다르지요. 갑자기 바다를 무척 좋아하는 친구가 생각납니다. 헉~~ 바다 보러 가고 싶지만 너무 추워요. 덜~~~덜~~. --[11/07-23:56]--

봉용: 풍경이 아주 운치가 있습니다. 해질녘인가요?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고래를 보러 바다에 가 볼 참입니다. 요번 이벤트에서 꼭 행운을 잡으세요~~ ^^ --[11/08]--

211.36.188.91룰루: 네 해질녘의 서해안이에요. 저는 갔던날이 마침 날이 포근해서 다행이었어요. 오늘 첫눈 온곳도 있다던데 몬트리올 가족여러분들도 건강하세요^^ --[11/0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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