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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스토리[20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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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ry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2-11-10 06:53 조회5,728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열혈강호 200화 가 나갑니다 ^^ 즐겁게 봐주세요

-------------------------------------------

멸(滅)!!

아주 파랗고 위력적인 검기가 진풍백을 향해서 날라왔다

그러나 진풍백은 그냥 몸으로 맞 받아 쳐버리는것이 아닌가?!!

그러나 진풍백의 옷깃하나 손상되지 않았다. 분명히 정면으로 맞았것만...

"어떻게 그럴수가.....?"

유승빈이 절규에 빠져있을동안 진풍백은 틈을 주지 않았다.

그대로 악귀가 새겨진 혈우환 무려 5개가 유스빈을 향해 날라왔다

"쉬 이 이 이 이 익!!!!!"

크으윽 !!

육천일막(六穿一膜) !!!!!

" 째 애 애 애 애 앵!!"

혈우환은 일 자 형태로 날아오고 있었고...

유승빈은 우연찮게 알고있는 직선형태의 초식으로 혈우환을 맞 받아칠수있었다.

혈우환은 진풍백에게서 날아올때 까지만해도 엄청난 살기를 품고있었지만

복마화령검 과 마찰하면서 산산히 부서져버렸다.

"크으윽........응...?"

유승빈은 혈우환을 받아칠때 뒤로 피하면서 초식을 행했었다.

그만큼 날아온 혈우환에게 기를 눌린 까닭이었다.

그러나 어떤 충격도 없이 진풍백의 혈우환이 힘없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놀랄뿐이었다.

"........."

진풍백은 말이 없었다. 그냥 유승빈을 노려보고있었을 뿐이었다.

그 눈빛은 놀라라움 보다는 경멸의 빛을 띄고있었다.

"기분이 몹시 나쁘군....."

"넌 내 공격을 막았지만, 넌 내 상대가 아니다."

"전 문주를 오라고 해라....."

그러나 복마화령검에 힘을 얻은 유승빈이 가만히 있을 처사가 아니었다.

"웃기지마라!! 천마신군의 3째 제자라는 너도 별볼일 없군 그래!!"

유승빈이 진풍백에게 낮은 자세로 빛처럼 빠른 속도로 돌진 하는듯 했지만

어느새 그의 목을 노리며 회심의 초식을 가하였다.

봉양황천(鳳陽煌天) !!

진풍백이 놀라며 가까스로 몸을 젖혔다.

뇌양풍(雷洋風)!!!

이번엔 10갈래가 넘는 검기가 진풍백을 덮쳐왔다.

그 1초안의 순간에서 진풍백의 표정은..... 놀람에서 웃음으로 바뀌고 있었다.

"퍼 버 버 버 벅 !!!"

분명히 정통으로 맞았지만 이번에도 소용이 없었다.

그랬다 호신강기 였다.

"천마신공은 쓰고싶지 않았다"

천마광염무(天魔光炎武) !!!!!

분명히 천마광염무 였다. 그러나 최상희-천마신군의 5째 재자-가 쓴 그것과는 분명히 달랐다

우선 많은양을 농축한듯, 그것은 한줄래 갈래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점점 갈수록

여러갈래로 퍼져 갔으며 그 열기는 지옥의 타는 불과 다름이 없었다.

초마검기(剿魔劍氣) !!!!!

붉고 기둥처럼 굵은 검기가 천마광염무 하고 부딪치는 순간이었다.

"콰 과 과 과 과 광!!!!!!!"

엄청난 속도로 날라오던 두 검기가 충돌하는 순간

그 기와 힘이 배출되면서 주위 경기장은 물론 거의 모든집들이 박살이 나버렸다.

격투장은 지진이 난듯처럼 성한데가 없었으며 연기속에는 유승빈과 진풍백만 서있었을뿐이었다.

"그 무공은 어디서 배운거냐"

진풍백이 넌지시 물었다.

"너같은 조무래기가 알것이 아니잖느냐?"

유승빈은 자신이 인듯 진풍백을 한껏 깔보고있었다.

"알겠다...이쯤에서 끝내야겠군"

웃음을 머금고 진풍백은 품속에서 구슬하나를 꺼냈다.

그때본 붉고 악귀가 새겨지지 않은 구슬이었다.

"이건 아무한테나 이야기 해주진 않지만... 내가 곧 목숨을 여기서 마감할것같아서 이야기해주겠
다"

"나에겐 붉은 구슬 5개 , 검은 구슬 3개 그리고 무색의 구슬 한개가있다."

나의 첫번째 희생자가 되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라.."

진풍백은 이제동안 무수한 사람을 죽여왔건만.....

진풍백은 하늘로 높게 뛰어올랐다.

"이걸로 지긋지긋한 건 그만두도록 하지..."

"흑(黑)명(明) !!"

엄청나게 밝은 섬광이 일면서 3 갈래의 기가 유승빈을 향해 덮쳐오고있었다.

밝은날인데도 눈이 멀을정도의 밝은 기 였다. 그러나 그 기는 왠지 밝지만 고독하고 어두워보였다

"퍼 버 버 버 벅 !!!!!"

"바보같은놈 피하지 않다니..."

그렇다 유승빈은 피하지 않았다. 아니 피하지 못했을수도 모른다.

그의 몸은 보기엔 멀쩡했지만 엄청나게 큰 내상을 입은 후였다.

철림과 장건이 찾아왔을땐, 이미 늦은후였다.

"도..... 도련님.."

"네 이놈 우리 도련님... 아니 문주님께 무슨짓을 한거냐?!!!"

"난 지루한것은 싫다. 전 문주를 불러라."

짧고 단호하지만 가슴을 도려낼것같은 살기를 띄고있는 진풍백의 말에

그 둘은 아연실색 할수밖에 없었다.

침묵이 흐르는 순간이었다.

"내일 다시 오겠다. 전 문주를 부르지 않는다면, 송무문 전체를 멸문시키겠다."

송무문에 대한 마지막 예의를 표하는듯, 진풍백은 그렇게 멀어져갔다.

유승빈은 돌벽에 몸을 의지한체 망연자실 한 눈빛으로 진풍백의 뒷모습만 바라볼뿐이었다.

"지...진.. 푸 풍.. 백.."

유승빈의 목소리만 격투장을 메아리 칠뿐이었다.

그러나 그때 저기서 눈을 지긋이 감고 걸어오는 자가 있었으니......


132.206.66.108봉용: 요즈음 올라오고 있는 스토리들의 유행인가봅니다. 마지막을 저런식으로 새로운 인물 등장 암시로 끝내는 스타일.... 음, 누가 또 등장하고 있는것인지.... --[11/10-08:31]--

210.118.173.236ldavid2: 오..초마검기가... 여기서도 등장하는군요.. --[11/10-08:59]--

210.222.191.17Choi: 유승빈이 신지까지 갔다왔나봐요... 초마검기라니 ^^ 새로운 인물등장 암시로 끝내는 수법은 저의 독문무공 필살기이건만... 어디서 비급을 보셨는지? ^^ --[11/10-15:24]--

210.222.191.17Choi: 비급을 돌려주세요.. 흑흑... 예상스토리 잘 읽고 갑니다. --[11/10-15:26]--

211.110.218.172dale2104: 철림이 저번호에 죽었는데...! --[11/10-17:12]--

211.215.119.40나그내: 초마검기라...복마화령검도 못알아보는 유승빈이 신지의 무공인 초마검기라는 것은....여하튼 잘봤습니다! --[11/11-06:28]--

211.104.58.103더페이퍼: ㅋ ㅑ 잼있네여.. 잘 읽었습니다..^^ --[11/12-13:00]--

61.254.145.81하늘가넷: 혹시 님이 쓰신 봉양황천< 이거 혹시 추의환영검술중에 봉황앙천 아입니깡-_- 만약에 그렇다고 치명 추의환영검술은 송무문의 문주에게만 내려지는 거라던데-_- 유승빈이 문주가 된지 얼마나되따고 추의환영검술을쓰능겁니까--++ --[11/12-13:54]--

203.232.52.195천마신군7번째제자: 좀돼네 내가 말할려고 남김말 할려내려왓는데 미리써있네..-,.- 예상스토리라고 하지마시는게.... 소설이라고 쓰는데.. 아님 동인지(꼬리한거 노~~)라고 하든지.. --[11/12-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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