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검 그리고 돠도와의 차이...^^
페이지 정보
gumma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2-11-08 21:34 조회4,995회 댓글0건본문
허거걱.....
또 20분에 걸쳐 썼는데 다운이.....
그러나 굴하지 않고 다시 씁니다.............^^;
1. 검과 도의 큰 차이
: 검은 양날이고 도는 한날입니다
2. 길이와 무게의 차이
: 검은 도보다 작고 가벼우워요
날 길이는 60센티미터 전후고요 무게는 1킬로 이내입니다.......
도는 검보다 길고 무거운게 일반적입니다
날 길이는 90센티 전후고요 무게는 1.2~1.4킬로 이내입니다.
음료수 1.5리터짜리를 길게 늘려 휘두른다고 생가하면 됩니다
3. 기술의 차이
: 검은 가벼운 만큼 같은 힘으로도 많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일명 '화려힌변초'를 구사할
수 있지요....
이러한 장점을 살려 빠른 움직임(변초)와 찌르기 위주의 공격법이고요.......
도는 검에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되는 무게와 긴 날....반월형으로 휜 날 때문에 움직임에
많은 제약이 따르지요.........
그래서 빠른 움직임보다 단순하지만 힘을 잘 배분한 단순하면서도 상대방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그대로 움직이는 공격법이 주를 이루고 있지요
저역시 한손으로 15킬로로 팔운동을 하고 있고 7년간 도를 잡고 있지만 만화에서 나오는 기술은
사용하기 힘들어요...그만큼의 힘이 없어서요..
4. 잡는 법의 차이
: 검은 가볍고 화려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왜수(한손)으로 잡아야 하지만
도는 화려함 보다는 다순하지만 날카로워야 하기에 양손(쌍수)로 힘있고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5. 열강과의 차이
: 열강에서는 '마검랑에피소드'에서 도제가 말한 것 외에는 검과 도의 차이가 없네요
간혹 보면 검과 도를 같은 방법으로 잡고 비슷하게 사요하는데 옥에 티라 할 수 있네요.....
6. 도, 검과 과도식칼의 차이
: 다 유용하게 쓰인다는 점에서는 같네요...ㅎㅎㅎㅎㅎ
도나 식칼은 한날로 도라 생각하시면 되고요......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하는 분들이 많은데......
도라함은 과도나 식칼에 많이 쓰이기에 이런 분들느 룸싸롱 주방장이나 기타 식당 등
주방장이라 보시명 되겠네요.........
고로 '도를 아십니까?'하는 분들은 주방장 전문학원 알바생이라 생가하시면 될 듯..썰렁~~~!!
암튼 이런 검과 도의 차이를 조금이나마 아시고 열강을 보신다면 더더웃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물론 작자님들에게는 그만큼의 부담이 되겠지만요.....
보다 완벽한 열강을 위해서는 힘드시지만 이런 세세한 면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래요.....
열강 8년 독자가........
^^
봉용: 아, 역시 짐작대로 검도를 오랜기간 수련중이신 분이군요. 대충 그렇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했던것들이 이 글을 통해 잘 정리가 되는군요. 많은 분들도 크게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잦은 컴퓨터의 다운 사고에도 굴하지 않고 글 올려주신 정성....고맙습니다. ^^ --[11/08-22:12]--
봉용: 이젠 누가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고 물어오면... 이렇게 자신있게 대답해야겠군요. " 녜, 알지요...도는 양날을 가진 검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며....어쩌구 저쩌구... " ^^; --[11/08-22:13]--
사신: ㅋ 드디어 글을 올리셨군요.. ^^ '검'과 '도'라... gumma님께서도 '기'를 익히시면 만화처럼 무자비(?)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 않으실까? ^^a 이번에는 '기'에 대해서 연구해 보세요~ ^^ --[11/08-22:27]--
사신: 혹시 압니까? 길거리에서 누가 "기를 아십니까?" 물을지 ^^; --[11/08-22:28]--
쌀밥: 기를 아십니까.. 하하하 엽기니라 --[11/09-07:47]--
ldavid2: 허공답보나, 초상비... 그리고 칼이랑 얘기도 하고... 이런것도 가능하신지? --[11/09-08:33]--
원조한비광: 봉용님의 썰렁 개그에 눈물 쥘쥘~~~앙아~~~:''ㅠ.ㅠ'': --[11/09-08:46]--
무림천하: 역시 무협이란 여러가지 의미를 상징 하는구려~ --[11/09-10:59]--
또 20분에 걸쳐 썼는데 다운이.....
그러나 굴하지 않고 다시 씁니다.............^^;
1. 검과 도의 큰 차이
: 검은 양날이고 도는 한날입니다
2. 길이와 무게의 차이
: 검은 도보다 작고 가벼우워요
날 길이는 60센티미터 전후고요 무게는 1킬로 이내입니다.......
도는 검보다 길고 무거운게 일반적입니다
날 길이는 90센티 전후고요 무게는 1.2~1.4킬로 이내입니다.
음료수 1.5리터짜리를 길게 늘려 휘두른다고 생가하면 됩니다
3. 기술의 차이
: 검은 가벼운 만큼 같은 힘으로도 많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일명 '화려힌변초'를 구사할
수 있지요....
이러한 장점을 살려 빠른 움직임(변초)와 찌르기 위주의 공격법이고요.......
도는 검에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되는 무게와 긴 날....반월형으로 휜 날 때문에 움직임에
많은 제약이 따르지요.........
그래서 빠른 움직임보다 단순하지만 힘을 잘 배분한 단순하면서도 상대방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그대로 움직이는 공격법이 주를 이루고 있지요
저역시 한손으로 15킬로로 팔운동을 하고 있고 7년간 도를 잡고 있지만 만화에서 나오는 기술은
사용하기 힘들어요...그만큼의 힘이 없어서요..
4. 잡는 법의 차이
: 검은 가볍고 화려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왜수(한손)으로 잡아야 하지만
도는 화려함 보다는 다순하지만 날카로워야 하기에 양손(쌍수)로 힘있고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5. 열강과의 차이
: 열강에서는 '마검랑에피소드'에서 도제가 말한 것 외에는 검과 도의 차이가 없네요
간혹 보면 검과 도를 같은 방법으로 잡고 비슷하게 사요하는데 옥에 티라 할 수 있네요.....
6. 도, 검과 과도식칼의 차이
: 다 유용하게 쓰인다는 점에서는 같네요...ㅎㅎㅎㅎㅎ
도나 식칼은 한날로 도라 생각하시면 되고요......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하는 분들이 많은데......
도라함은 과도나 식칼에 많이 쓰이기에 이런 분들느 룸싸롱 주방장이나 기타 식당 등
주방장이라 보시명 되겠네요.........
고로 '도를 아십니까?'하는 분들은 주방장 전문학원 알바생이라 생가하시면 될 듯..썰렁~~~!!
암튼 이런 검과 도의 차이를 조금이나마 아시고 열강을 보신다면 더더웃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물론 작자님들에게는 그만큼의 부담이 되겠지만요.....
보다 완벽한 열강을 위해서는 힘드시지만 이런 세세한 면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래요.....
열강 8년 독자가........
^^
봉용: 아, 역시 짐작대로 검도를 오랜기간 수련중이신 분이군요. 대충 그렇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했던것들이 이 글을 통해 잘 정리가 되는군요. 많은 분들도 크게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잦은 컴퓨터의 다운 사고에도 굴하지 않고 글 올려주신 정성....고맙습니다. ^^ --[11/08-22:12]--
봉용: 이젠 누가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고 물어오면... 이렇게 자신있게 대답해야겠군요. " 녜, 알지요...도는 양날을 가진 검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며....어쩌구 저쩌구... " ^^; --[11/08-22:13]--
사신: ㅋ 드디어 글을 올리셨군요.. ^^ '검'과 '도'라... gumma님께서도 '기'를 익히시면 만화처럼 무자비(?)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 않으실까? ^^a 이번에는 '기'에 대해서 연구해 보세요~ ^^ --[11/08-22:27]--
사신: 혹시 압니까? 길거리에서 누가 "기를 아십니까?" 물을지 ^^; --[11/08-22:28]--
쌀밥: 기를 아십니까.. 하하하 엽기니라 --[11/09-07:47]--
ldavid2: 허공답보나, 초상비... 그리고 칼이랑 얘기도 하고... 이런것도 가능하신지? --[11/09-08:33]--
원조한비광: 봉용님의 썰렁 개그에 눈물 쥘쥘~~~앙아~~~:''ㅠ.ㅠ'': --[11/09-08:46]--
무림천하: 역시 무협이란 여러가지 의미를 상징 하는구려~ --[11/09-10:5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