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그동안 눈팅만하다가 가입을 했네요.

열강을 보아온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처음엔 한두권 사보다가 잃어버리고 작년에 전체를 구입하고 그 뒤부터 한권씩 마저 구입해서 소
장하고 있답니다. 어느 애독자님처럼 다음권 나오기 전까지 1권부터 다시 복습하고..

요즘은 가까이 있는 책방에 35권을 가져다 놓지 않아서 구입을 못하고 있네요..

여기에서 내용은 알고있지만... 34권까지 모아놓으니 전권을 계속 소장하고싶네요..

몇년전 슬램덩크를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장편을 쓰는 만화가가 있으면 좋겠따했었는데.

그 기대를 열강작가들이 해주시고 있어서 무엇보다 기쁩니다.

작가님들과 운영자님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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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환영합니다. 눈팅만 하셨었다구요? ^^ 이젠 가끔씩이라도 몇 줄 글 남겨주시고 그러세요 ^^ 아싸~ 열강~ --[10/3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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