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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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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11-26 02:10 조회4,519회 댓글0건본문
그렇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경찰이 아닌
주한미군의 보디가드 들이다
나뿐것들
신지: 뒤에서 쳐웃고 있는 씨발 미군새퀴들 --[11/26-02:11]--
홍균7: 정말 씁슬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누구를 탓할 수 있을까요? 저들도 같은 민족인데 단지 힘이 없는 현실을 탓해야 겠지요. 다시한번 화가 납니다. 왜 우리는 미국에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지를 말입니다. 왜 우리는 중국처럼 배짱을 부리지 못할까요? 이럴땐 정말 배짱좋은 북한 정부가 존경스러워 지기까지 합니다. 이런 현실을 보면서 우리는 느껴야 합니다. 강대한 국력은 바로 우리들의 손에서 나오기 때문이지요.. --[11/26-02:30]--
하늘님: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남의 나라 일도 아니고 지들도 같이 살아가는 곳의 일인데 저 경찰들 나중에 무슨생각을 할까?? 언젠가 이날을 후회할날이 있게되겠지....대체 저런식으로 진압하라고 한놈이 누군지....주위의 전경나온 친구들 들어보면 지들은 명령을 받았기에 어쩔수없다고 들 하는데...명령내리는 놈도 미군인가??? 정말 제길랄입니다...빌어먹을 .....너무 분하다... --[11/26-10:42]--
봉용: 지난 17일, 김동길 교수님이 몬트리올에 오셔서 특별강연을 하셨습니다. 태평양 시대가 오고 있으며 그 주역은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강연을 하셨드랬습니다. 그 두시간동안 빌고 또 빌었습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정녕 그렇게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소리없이 외쳤습니다. 힘 없는 나라의 설움을 또 한번 느낍니다. 한국의 우방이자 친구라는 미국... 하지만 그 미국이란 친구는 너무나도 건방지고 거만합니다. 휴............ --[11/26]--
사신: 가슴이 답답하군요. 미국이란 나라가 저지른 일에 우리끼리 피를 흘려야 하다니... 분통이 터집니다. 정말 분하군요. 정말... --[11/26-12:23]--
날림작가: 전경출신인 저로서는 무척 가슴이 아픈 일입니다. 저들이 저럴수 밖에 없는 이유는 명령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부대에 복귀해서 엄청난 구타와 질책을 당하기 때문이지요. 앞의 대모대보다 뒤의 고참이 더 무섭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초년병시절 아무것도 모른체 연세대앞에서 화영병을 든 대모대와 대처했을때 그 떨리던 마음이 생각 납니다. 대한민국 국민끼리 저렇게 싸우게 만든 힘없는 정부가 한심하게 느껴질 뿐입니다.국력을 키워야 합니다. 아..대한민국이여... --[11/26-13:09]--
더페이퍼: 아니요...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저건 도저히..사람을 어떻게 저렇게 구타를 할수가 있죠..보통 명령만으로 저렇게 됩니까?너무하네요..정말..자신의부모,형제,자녀,가 왔어도 과연저렇게 할수있을까요..미국은 또한번 우리나라 땅에서 우리국민끼리 피를보게하네요.. --[11/26-13:49]--
깔깔용: 남북전쟁이아니라 시민VS군인...이군요... 재기랄... 이러다가 남한사람들끼리 싸워서 망하는거아닌지 몰르겠어요...휴~~...(설마 그럴리는없갰지만요..) --[11/26-23:01]--
쌀밥: 전 광주에 사는데요 광주는 예전부터 대모가 심하죠 당했던 사람들도 많았구요.. --[11/27-19:01]--
쌀밥: 친구들 다 전경은 가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이런것들 때문에요.. 근데 전경이 나쁜건 아니잔아요.. 사람이 당황하다보면 과격해지구요.. 암튼 무지 심하네요.. 5.18보는거 같아요. --[11/27-19:15]--
sting: 아~정말씁씁하네요.. 어째서 이렇게 당하고만있는지....글구 전경들너무하네요.. --[11/27-19:59]--
강호패도기: 저.. 전경들도.. 웃으면서 좋은기분으로 저러진 않겠지요. 저사람들의 입장도 이해를 해줘야지 어쩝니까. 다 썩어빠진 xxx때문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약소국 아닙니다! 동방의 최강대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집시다! 그래야 양키놈들이 얕보질 않죠. 김동길 교수님은 아마 그런점을 말하신게 아닐지 --[11/28-16:43]--
대한민국의 경찰이 아닌
주한미군의 보디가드 들이다
나뿐것들
신지: 뒤에서 쳐웃고 있는 씨발 미군새퀴들 --[11/26-02:11]-- 홍균7: 정말 씁슬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누구를 탓할 수 있을까요? 저들도 같은 민족인데 단지 힘이 없는 현실을 탓해야 겠지요. 다시한번 화가 납니다. 왜 우리는 미국에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지를 말입니다. 왜 우리는 중국처럼 배짱을 부리지 못할까요? 이럴땐 정말 배짱좋은 북한 정부가 존경스러워 지기까지 합니다. 이런 현실을 보면서 우리는 느껴야 합니다. 강대한 국력은 바로 우리들의 손에서 나오기 때문이지요.. --[11/26-02:30]-- 하늘님: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남의 나라 일도 아니고 지들도 같이 살아가는 곳의 일인데 저 경찰들 나중에 무슨생각을 할까?? 언젠가 이날을 후회할날이 있게되겠지....대체 저런식으로 진압하라고 한놈이 누군지....주위의 전경나온 친구들 들어보면 지들은 명령을 받았기에 어쩔수없다고 들 하는데...명령내리는 놈도 미군인가??? 정말 제길랄입니다...빌어먹을 .....너무 분하다... --[11/26-10:42]-- 봉용: 지난 17일, 김동길 교수님이 몬트리올에 오셔서 특별강연을 하셨습니다. 태평양 시대가 오고 있으며 그 주역은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강연을 하셨드랬습니다. 그 두시간동안 빌고 또 빌었습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정녕 그렇게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소리없이 외쳤습니다. 힘 없는 나라의 설움을 또 한번 느낍니다. 한국의 우방이자 친구라는 미국... 하지만 그 미국이란 친구는 너무나도 건방지고 거만합니다. 휴............ --[11/26]-- 사신: 가슴이 답답하군요. 미국이란 나라가 저지른 일에 우리끼리 피를 흘려야 하다니... 분통이 터집니다. 정말 분하군요. 정말... --[11/26-12:23]-- 날림작가: 전경출신인 저로서는 무척 가슴이 아픈 일입니다. 저들이 저럴수 밖에 없는 이유는 명령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부대에 복귀해서 엄청난 구타와 질책을 당하기 때문이지요. 앞의 대모대보다 뒤의 고참이 더 무섭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초년병시절 아무것도 모른체 연세대앞에서 화영병을 든 대모대와 대처했을때 그 떨리던 마음이 생각 납니다. 대한민국 국민끼리 저렇게 싸우게 만든 힘없는 정부가 한심하게 느껴질 뿐입니다.국력을 키워야 합니다. 아..대한민국이여... --[11/26-13:09]-- 더페이퍼: 아니요...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저건 도저히..사람을 어떻게 저렇게 구타를 할수가 있죠..보통 명령만으로 저렇게 됩니까?너무하네요..정말..자신의부모,형제,자녀,가 왔어도 과연저렇게 할수있을까요..미국은 또한번 우리나라 땅에서 우리국민끼리 피를보게하네요.. --[11/26-13:49]-- 깔깔용: 남북전쟁이아니라 시민VS군인...이군요... 재기랄... 이러다가 남한사람들끼리 싸워서 망하는거아닌지 몰르겠어요...휴~~...(설마 그럴리는없갰지만요..) --[11/26-23:01]-- 쌀밥: 전 광주에 사는데요 광주는 예전부터 대모가 심하죠 당했던 사람들도 많았구요.. --[11/27-19:01]-- 쌀밥: 친구들 다 전경은 가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이런것들 때문에요.. 근데 전경이 나쁜건 아니잔아요.. 사람이 당황하다보면 과격해지구요.. 암튼 무지 심하네요.. 5.18보는거 같아요. --[11/27-19:15]-- sting: 아~정말씁씁하네요.. 어째서 이렇게 당하고만있는지....글구 전경들너무하네요.. --[11/27-19:59]-- 강호패도기: 저.. 전경들도.. 웃으면서 좋은기분으로 저러진 않겠지요. 저사람들의 입장도 이해를 해줘야지 어쩝니까. 다 썩어빠진 xxx때문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약소국 아닙니다! 동방의 최강대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집시다! 그래야 양키놈들이 얕보질 않죠. 김동길 교수님은 아마 그런점을 말하신게 아닐지 --[11/28-16:4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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