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검과 죽도에 생긴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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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2-11-25 12:41 조회5,493회 댓글0건본문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는 것인데 보통 해동검도에서는 목검을 주로 쓰고 검도에서는 죽도를 주
로 쓰는데 그 생김을 보면 목검은 날이 한개이고 죽도는 어디서 보든 모양이 같습니다
보통 칼이라는 것도 날이 하나여서 보통 실생활에 쓰이는 칼은 날이 하나고 과일깎는 칼도
과도라고도 하는데 그러면 목도와 죽검이라 불려야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만(발음이 어색하고 이
상하긴 하네요)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검도라는게 뜻이 검과도를 합친게 아니라 검의길
이라는 뜻 같기도 한데 정확한 뜻이 어떻게 되는지 적다보니 좀 이상해졌네요
날씨도 추워지고 모두 건강들 유의하시고 남은 11월 즐겁게 보내십시오
복마화룡도: 동의 합니다 ^^;.. 바람의 검심에서도 한날이선 도를 사용하는데 역날검에 활인검이라고 하는거 좀 이상했어요 ㅡ.ㅡ 제대로 라면 역날도와 활인도라고 해야 하지 않을지.. --[11/25-17:21]--
사신: 히힛... 그런 관점으로 보면 음식할때 쓰는 칼을 흔히 식도라고 하는데 식검이라고 불려야 한다는 ^^;; 그리고 과도를 보고 과검이라고 불려야 하지 않겠나요? ^^;; 농담이었구요 ㅡㅡ;;(도제 아저씨도 열받겠다 -_-^)바람의 검심에서의 활인검의 뜻은 '사람을 살리는 칼'이라고 해석하면 이해 되실듯 합니다. 칼에는 도와 검이 모두 포함이 되니까요. 저 역시 잘 모르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는데 답이 되었을지... ^^ --[11/25-23:52]--
장열탄지공: 과도나 식도는 '도'가 맞죠... 날이 한쪽만 있으니까요... 그런데 죽도나 목검은... 생각해보니 정말 이상하네요... --[11/26-01:42]--
ㄴ천지역전세ㄱ: 죽도에 대해 설명하자면.. 죽도는 한 쪽에 긴 줄이 있읍니다.. 그 줄을 우리 검도관에서는 "등줄"이라고 부르더군요...그곳을 칼등이라고 보시고 반대쪽을 칼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목검은 잘 이해가... --[11/27-00:28]--
로 쓰는데 그 생김을 보면 목검은 날이 한개이고 죽도는 어디서 보든 모양이 같습니다
보통 칼이라는 것도 날이 하나여서 보통 실생활에 쓰이는 칼은 날이 하나고 과일깎는 칼도
과도라고도 하는데 그러면 목도와 죽검이라 불려야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만(발음이 어색하고 이
상하긴 하네요)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검도라는게 뜻이 검과도를 합친게 아니라 검의길
이라는 뜻 같기도 한데 정확한 뜻이 어떻게 되는지 적다보니 좀 이상해졌네요
날씨도 추워지고 모두 건강들 유의하시고 남은 11월 즐겁게 보내십시오
복마화룡도: 동의 합니다 ^^;.. 바람의 검심에서도 한날이선 도를 사용하는데 역날검에 활인검이라고 하는거 좀 이상했어요 ㅡ.ㅡ 제대로 라면 역날도와 활인도라고 해야 하지 않을지.. --[11/25-17:21]--
사신: 히힛... 그런 관점으로 보면 음식할때 쓰는 칼을 흔히 식도라고 하는데 식검이라고 불려야 한다는 ^^;; 그리고 과도를 보고 과검이라고 불려야 하지 않겠나요? ^^;; 농담이었구요 ㅡㅡ;;(도제 아저씨도 열받겠다 -_-^)바람의 검심에서의 활인검의 뜻은 '사람을 살리는 칼'이라고 해석하면 이해 되실듯 합니다. 칼에는 도와 검이 모두 포함이 되니까요. 저 역시 잘 모르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는데 답이 되었을지... ^^ --[11/25-23:52]--
장열탄지공: 과도나 식도는 '도'가 맞죠... 날이 한쪽만 있으니까요... 그런데 죽도나 목검은... 생각해보니 정말 이상하네요... --[11/26-01:42]--
ㄴ천지역전세ㄱ: 죽도에 대해 설명하자면.. 죽도는 한 쪽에 긴 줄이 있읍니다.. 그 줄을 우리 검도관에서는 "등줄"이라고 부르더군요...그곳을 칼등이라고 보시고 반대쪽을 칼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목검은 잘 이해가... --[11/2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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