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점점 중국이 두려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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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12-13 14:23 조회5,148회 댓글0건본문
저는 회사에서 통신장비를 개발하고 있는데...중국에 장비를 수출하기 때문에 자주 중국으로 출장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갈때마다 느낀점은 그렇게 중국이라는 나라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지난 몇년동안 중국이 빠른 속도로 발전해 온건 분명합니다..
중국 사람들이 뛰어나서 그런것은 아닙니다..물론 많이 노력들은 했겠지만...그런것들 보다는 인구
가 정말 많다는 이유가 잴 클겁니다..
우리 회사에서 장비를 한대팔면 우리 회사에서는 몇명이 개발한 장비를 각 장비 한대마다 수십명의
인원이 붙어서 다뜯어보고 다시 조립하고 그러면서 나중에는 비슷한 물건 만들어서 팔더군여..이렇
게 중국은 많은 인원과 치사한 방법으로 발전해온것도 사실입니다...이런 방법으로 발전한다면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중국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점은 국민들의 수준이 아직 한참 아래라는 거
지여..중국 교통문화만 봐도 압니다..우리나라도 아직 교통문화는 후진국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중국
에 비한다면 정말 양반이져^^ 중국사람들이 지키는 교통법규는 중앙선밖에 없는듯이 보일만큼 엉망
입니다..
차선을 지키는 차도 별로 없구...깜빡이등은 장식으로 달아놓은것 같구...횡단보도는 그냥 보기 좋으
라고 그려놓은거 같구...하여튼 무지 엉망입니다..제가 운전을 조금 험하게 하는 편인데도 중국가서
택시타면 정말 살떨립니다..^^
그리고 중국사람들 회사생활에도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점심시간이 2시간 정도 되더군여...사무
실이 야전침대하나씩 가지고있다가 점심먹구 모두 자더군여..2시까지..낮잠자다가 일어나면 일이 제
대로 되겠습니까?멍한 상태에서? 그러다가 5시쯤되면 슬슬 눈치보면서 가방챙기기 시작하더니..5시
30분되니까 모두들 퇴근하더군여...내가 출장가서 조금 늦게까지 일하면 그쪽 사람들이 별루 않좋아
하더군여..빨리 가야하는데..나 땜에 못간다구..^^; 토요일은 당근 모두 쉬구여...중국에서 재일 크다
는 통신회사의 연구원도 이런데...다른 곳은 오죽하겠습니까?
저는 산업이나 물질적으로만 발전하단고 그나라가 발전한 나라라고 보지는 않습니다...그 발전에 합
당한 문화수준이 있어야 진정한 발전이라고 생각하거든여...이런면에서 중국은 아직 그렇게까지 겁
낼 상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을 너무 막연하게 두려워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보아온 중국의 단점을 몇까지 적어봤습니다..^^
막연히 중국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좋은 경쟁자로 인정하고....중국과의 경쟁을 지혜롭게 이겨나가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것같습니다...제가 보기에는 중국 별거 아니에여^^;
하지만 중국사람들의 서비스 정신을 본받을만하더군여...식당..상점...백화점...어딜가든지 직원들의
서비스정신을 정말 훌륭했습니다...이점은 우리가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절주절 쓸데없는 말을 많이 했내여...글을 별로 않올리는 편인데..^^
그럼 열강 29권 얼렁사서 즐독하세여^^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갈때마다 느낀점은 그렇게 중국이라는 나라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지난 몇년동안 중국이 빠른 속도로 발전해 온건 분명합니다..
중국 사람들이 뛰어나서 그런것은 아닙니다..물론 많이 노력들은 했겠지만...그런것들 보다는 인구
가 정말 많다는 이유가 잴 클겁니다..
우리 회사에서 장비를 한대팔면 우리 회사에서는 몇명이 개발한 장비를 각 장비 한대마다 수십명의
인원이 붙어서 다뜯어보고 다시 조립하고 그러면서 나중에는 비슷한 물건 만들어서 팔더군여..이렇
게 중국은 많은 인원과 치사한 방법으로 발전해온것도 사실입니다...이런 방법으로 발전한다면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중국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점은 국민들의 수준이 아직 한참 아래라는 거
지여..중국 교통문화만 봐도 압니다..우리나라도 아직 교통문화는 후진국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중국
에 비한다면 정말 양반이져^^ 중국사람들이 지키는 교통법규는 중앙선밖에 없는듯이 보일만큼 엉망
입니다..
차선을 지키는 차도 별로 없구...깜빡이등은 장식으로 달아놓은것 같구...횡단보도는 그냥 보기 좋으
라고 그려놓은거 같구...하여튼 무지 엉망입니다..제가 운전을 조금 험하게 하는 편인데도 중국가서
택시타면 정말 살떨립니다..^^
그리고 중국사람들 회사생활에도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점심시간이 2시간 정도 되더군여...사무
실이 야전침대하나씩 가지고있다가 점심먹구 모두 자더군여..2시까지..낮잠자다가 일어나면 일이 제
대로 되겠습니까?멍한 상태에서? 그러다가 5시쯤되면 슬슬 눈치보면서 가방챙기기 시작하더니..5시
30분되니까 모두들 퇴근하더군여...내가 출장가서 조금 늦게까지 일하면 그쪽 사람들이 별루 않좋아
하더군여..빨리 가야하는데..나 땜에 못간다구..^^; 토요일은 당근 모두 쉬구여...중국에서 재일 크다
는 통신회사의 연구원도 이런데...다른 곳은 오죽하겠습니까?
저는 산업이나 물질적으로만 발전하단고 그나라가 발전한 나라라고 보지는 않습니다...그 발전에 합
당한 문화수준이 있어야 진정한 발전이라고 생각하거든여...이런면에서 중국은 아직 그렇게까지 겁
낼 상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을 너무 막연하게 두려워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보아온 중국의 단점을 몇까지 적어봤습니다..^^
막연히 중국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좋은 경쟁자로 인정하고....중국과의 경쟁을 지혜롭게 이겨나가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것같습니다...제가 보기에는 중국 별거 아니에여^^;
하지만 중국사람들의 서비스 정신을 본받을만하더군여...식당..상점...백화점...어딜가든지 직원들의
서비스정신을 정말 훌륭했습니다...이점은 우리가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절주절 쓸데없는 말을 많이 했내여...글을 별로 않올리는 편인데..^^
그럼 열강 29권 얼렁사서 즐독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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