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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와 사음민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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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5-16 12:14 조회5,36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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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지지주 검마..
검종의 후계자 검마와 환종의 후계자 백강은 신지의 왕 자리를 놓고
최종후보자 였습니다. 둘다 엄청난 초강자들이죠..결국 검마는 7종파까지 몰아내고 신지지주에 오릅니다..(백강은 천마의 수제자로)
2.검종후예 사음민..
그런데 524화에서 혈뢰에 의해 뜬금없이 사음민이 검종의 후예라 합니다. 그럼 야심가인 사음민은 검마가 일통한 신지의 서열상 제2순위라 보는데요.(뱀 머리) 신지서열2~11위 초고수도 혹시 검종의 후예인 사음민에 부하들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같은 생각입니다. 굳이 서열에 연연않하고.. 사음민이는 서열은 낮지만.. 상위초고수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음민보다 아래고요..천신각주인 사음민이 인외의 인물로 생각할수밖에 없거든요..그럼 검마(자하마신)앞에서도 절대 구부리지 않는 사음민 그는 검종의 후예이자..신지의 2인자는 사음민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2위~11위 초고수는 즉" 개인적 깅자고..12위지만 사음민은 천신각주이자 2위~11위까지를 전체를 움직일수 있는 초고수&지휘자로 볼수밖에 없습니다.!!

즉" 왕인 검마(자하마신)와 총사령관인 천신각주 사음민-2~12위까지 움직이고..지역사령부 지신각의 13위~50위까지인데..종리의 사망에 현재는 2~50도 천신각주의 부하라고 인식하며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525화를 기다려 보면서요.. ^^*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생각도 이쯤되니 더이상의 고서열무사들은 많아야 2명?정도로 예상합니다 더나오기엔 명분도 부족하고 아주 부자연스러운 비광의 도장깨기도 수준으로 전락할 가능성이있지요! 이미 나온 인물들중 고서열에 포함된 인물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연륜이있는 타종파 존사들이나 존들은 서열이 있을거라 생각되며 노인공경사상?? 뭐 이런 비슷한이유로 사음민이 서열은 양보해준걸로봐야 좀 자연스러울거 같군요! 그래야 신공이 실력을 숨기고있었나?란 말도 납득이가는 부분일거 같고요

그나저나 빅매치성사도 최고의 볼거리지만 풍연의비밀이 저는 더욱더 궁금해지는군요! 정통검종의 후예가 사음민이라면 풍연은 뭔가요?ㅎㅎ그냥 자하마신의 가축으로 봐야는건지....

심설로님의 댓글

심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어떤 분이(작가님으로 추정되는 분) 어떤 사이트 댓글에 스포일러급의 내용을 다 써주셨는데 실제로도 내용이 비슷하게 전개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댓글의 내용의 기억을 되살려보자면, 신지 각 종파는 자신들의 무공과 지식을 담아 팔대기보라는 것을 만들었고 검종은 더 나아가 신지를 검으로 통일한 다음 팔대기보를 폐기하라고 명하고 팔대기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신들의 무공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비급으로 만들었습니다(아마 이것이 검마의 비급일 것으로 추정). 그러나 비급의 부작용은 유세하처럼 이성을 잃고 미치광이가 되는 것이었죠. 환종도 검종처럼 비급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만들었으나 그 부작용은 피부가 심하게 문드러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환영문.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사음민이 지금처럼 강해진 이유는 정통검종+비급 정독+검종의 기보인 마령검의 3박자가 완벽히 갖추어진 결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마 신지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자신의 실력을 감추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원피스에서 거프가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중장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것처럼요. 물론 거프는 자신의 실력까지 감추지는 않았죠.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매에서도 동백꽃단 서열 10위 대대붕과의 싸움은 징하게 오래 묘사했는데~
9위 혈사로야는 레벨업 하고 싸웠다고는 하지만..휙 끝났죠..
그 위의 서열 몇 명은 아예 그냥 세트로 묶어서 눈깜짝할 새에 지나가고말이죠~
7위의 송림탄금이 비선 아닌 비선 같은 중위 서열임에도 고위권 실세였던것도 유사하네요 ㅎ
열혈강호도 오래 연재되다보니 그 느낌을 따라갈 듯 하네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많이 아쉽긴합니다..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최소한 저한테는 성장형이었고 경공만 잘하던 한비광시절이 더 그리워지네요~~신지에대한 거대한 위압감과 성장해가는모습이 참 즐거웠었는데..아무래도 완성형주인공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 능력은 좀 많이 부족하신게 아닐런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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