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뭔가 보여주겟죠

진풍백이는 여기서 죽을지도...

여.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에 총알에 뚫렸을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때?
아니! 맹독버섯스프를 마셨을때?
아니!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때다.
....

썩 좋은 인생이었다....

쾅!!!




...  응?

열혈강호2 게임의 세계관으로 열강이 이어진다면 진풍백은 신지와의 대전에서 죽지않을거같은대요.
한비광의 배려와 도움이 있을거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일단 처음에는 놀란듯이 본건 그들의 무공을 파악하느라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진풍백이 참견을 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

전 한비광이 오히려 힘을 좀 억누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검을 뽑아낼때 폭발로 신지 서열 20위 내 고수 두명이 허무하게 갔습니다.

그런 힘을 갈무리 하고 있었다면 절대로 지금 실력이
온전한 실력이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군과 적군이 섞여있는 상황에서 함부로 힘을 써서
아군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려는 의도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1-18 13:16

아무래도 그렇겠죠~ 비광이 진풍백을 배려해주는것이 저는 "지금 여기를 한방에 정리하려면 내힘이 아니면 안되는데 죽지말고 몸생각해서 적당히 퇴각하는게 어떻겠소?"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뭔가 큰그림을 그리는듯한데 아직까지는 갑갑해 미칠지경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