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는 사람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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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yang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2-12-14 16:46 조회3,867회 댓글0건본문
열혈강호는 열심히 보는데 상식 -_-;; 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요.. 이 쬐금..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자주 하거든요.. 나쁜 의도로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전에 여기에 fucking USA라는 노래가 올라왔던데.. 그 노래에서 조중동이 중동 오타친거라는거
보군 좀 씁쓸하드라구여...
조중동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로 우리나라 보수신문으로 대표되는 세 신문을 말하는
거구요..
위에 분들이 중국은 아직 우리나라 못 따라온다라고 말씀하시는데여..
전 중국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_-;;;
중국이 73년인가 개혁 개방한 이후로 경제 성장률이 높을 땐 20%가 넘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용이라면서 세계인 주목 받을 때 연 7~8%의 놀라운 경제성장으로
세계인을 주목시킨 적이 있지요.. - - 이회창 대선후보는 공약으로 '내가 대통령이 되면
5%의 놀라운 경제성장을 할 자신이 있다'라는 주장을 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빈축을 듣고 있구요.
중국 1년당 총생산 성장 수준이 우리나라 1년 총생산과 맞먹지요..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요.. 60억 남짓한 전 세계 인구중에 13억이 살고 있는데가 중국이니까요..
EU 국가 다 더해도 2억 5천,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 인구가 2억 8천이지요..
헌팅턴 같은 사람이 괜히 중국 위협론 주장하겠습니까..
현제 중국이 제 3위 경제대국입니다.. 5년 안에 일본도 따라 잡고 2위 될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추측입니다..
추측이 아니라, 중국은 길어도 30년 안에 세계 1위 국가로 부상합니다.
요즘 중국 사람들과 무역하시는 아버지 또는 친척 분들 많이 생기셨을 겁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우리나라 무역상대 1위 수출국이 중국입니다..
자원, 땅부족해서 수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경제구조 가진 우리나라로선
중국에 한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말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전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1945년 전까진 전혀 관련 없었던 미국이 냉전이란 문제로 한국에 들어와서 깝치고
있는데 중국이야 냉전때 빼면 전통적인 우방국가 아닙니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열혈강호 재미있고 좋은 만화이지만, 가끔씩은 신문도 좀 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그럼 이만~~~
천마신군7번째제자: 제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진 모르겟 --[12/14-20:03]--
천마신군7번째제자: 지만요... 제 글을 보고 상식을 운운 한거라면 님이 글을 제대로 않일으신거네여 밑에 잇는 제글은 그냥 무슨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으아심에서 쓴글이네여 .. 29권읽엇다면 아실텐데요 무슨 관계가 잇을거 같다는 의마심을 낼정도에 내용이 삽입되 있었다는 것 정도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여기 게시판은요.열강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을 올리는곳이라고 생각해네여 ★★열강★★에 대해서 말 이 죠 --[12/14-20:06]--
하늘님: 천마신군7번째제자님 ....여기는 애독자 한마당이라는 말에서....알수있듯이 열강 애독자를 위한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하지만....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궂이 그럴필요가 있냐 이겁니다....봉용님께서 무슨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줄은 모르겠지만....아직까지는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말씀이 없다는것이죠....저또한 님처럼 제생각을 말하자면...이곳 오시는 분들 얼마나 매너좋은 네티즌님들입니까?? 이런분들과 같이 사화에 대해서 걱정도 해보고...그런 상황을 같이..얘기도 나눠보고....또..열강에 대한 얘기도 나눠보고....저는 그런게 좋습니다.. 다른 여러분들을 생각은 어떠할지...궁금하지만....말입니다...그런의미에서.....저는 deadyang 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한가지 더....저또한 열강맨임을....자부합니다... --[12/14-21:45]--
천마신군7번째제자: 그게 아니죠 저님이 제 글에대해 비꼬는 거 같아서 이러는건데여 ㅡ,.ㅡ 제글이 대상이 아닐진 모르겟지만여......바로 밑에 쓴글에대해서 비판한거 같아서 답글단거에여....게시판의 정확한 의도는 잘모릅니다 하지만요 열강 페이지속에잇으니까 하는 소리에여...의도는 정확한 봉용님만알듯...ㅡㅡ --[12/14-22:02]--
천마신군7번째제자: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열강페이지 옆에 ┏게시판┓이라는 페이지가 잇는데 꼭여기냐는 의미죠...제글을 은근슬쩍 비판하면서 말이죠 아참 제가말이 넘많았나여..죄송.. 하지만..위에 님의 첫구절이 거슬려서 이 렇게 길게 글을쓰게 됐어요..쩝 제글이 대상이 아니엿다고 하더라도 상식이란 표현은좀 그래서여 아주 거술려서여 자칭 마니아라고 자부하시는 분들인데.. 가기생각을 좀썻기로써니 그런 가끔도 아닌 자주 생각한다면....저님의 열강상식을 물어보고싶네여 아직소개안된 부분도 아시나 보나여..... 시비조였나여 넘시끄어웠나보군요 ,,,,,그럼 이만 봉용님 이해 혀주셔요. 짓ㅇ --[12/14-22:09]--
Forry: 중국이 강대해진다고 우리나라가 이익볼건 하나도 없습니다 --[12/15-03:52]--
deadyang: 변명을 해야 되겠네요.. -_- 중국이 두렵다.. 이런 제목의 글에 답글을 단다는게 그만 첨 글을 올리다보니 이렇게 한제목을 가진 글로 올라왔구요. 저도 열강마니아임을 자부합니다. 고 3때 열강을 첨 보기 시작해서 지금 모르긴 해도 정독으로 읽은 것만 해도 스무번이 넘는거 같네요. 밑에 분 글은 안 읽구 쓴 거구요. 상식이란 표현은 마땅한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_-;; 죄송합니다. 제가 어휘력이 좀 딸려서리.. '사회에 대한 관심' 뭐 이 정도로 해 두죠. 상식이란 표현 취소하겠습니다. 현재로써 중국이 강대해진다고 우리나라가 이익볼건 없지만,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 중국은 강대국 반열에 올랐고, 이건 사실적인 측면이구요, 우리나라와의 역사적 관계, 지정학적 이점으로 볼때 중국과 관계를 정상화하는 것이 미래 우리나라 생존에 이득이 된다는 저의 조잡한 가치판단을 담은 조잡한 글인데 실수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사과하겠습니다. --[12/15-07:36]--
캬캬캬캬: ㅉㅉ 제가 뉴스에서 듣기로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 예상이 5.7퍼 인가 그렇게 나왔던데..... --[12/15-09:27]--
생각을 자주 하거든요.. 나쁜 의도로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전에 여기에 fucking USA라는 노래가 올라왔던데.. 그 노래에서 조중동이 중동 오타친거라는거
보군 좀 씁쓸하드라구여...
조중동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로 우리나라 보수신문으로 대표되는 세 신문을 말하는
거구요..
위에 분들이 중국은 아직 우리나라 못 따라온다라고 말씀하시는데여..
전 중국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_-;;;
중국이 73년인가 개혁 개방한 이후로 경제 성장률이 높을 땐 20%가 넘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용이라면서 세계인 주목 받을 때 연 7~8%의 놀라운 경제성장으로
세계인을 주목시킨 적이 있지요.. - - 이회창 대선후보는 공약으로 '내가 대통령이 되면
5%의 놀라운 경제성장을 할 자신이 있다'라는 주장을 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빈축을 듣고 있구요.
중국 1년당 총생산 성장 수준이 우리나라 1년 총생산과 맞먹지요..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요.. 60억 남짓한 전 세계 인구중에 13억이 살고 있는데가 중국이니까요..
EU 국가 다 더해도 2억 5천,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 인구가 2억 8천이지요..
헌팅턴 같은 사람이 괜히 중국 위협론 주장하겠습니까..
현제 중국이 제 3위 경제대국입니다.. 5년 안에 일본도 따라 잡고 2위 될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추측입니다..
추측이 아니라, 중국은 길어도 30년 안에 세계 1위 국가로 부상합니다.
요즘 중국 사람들과 무역하시는 아버지 또는 친척 분들 많이 생기셨을 겁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우리나라 무역상대 1위 수출국이 중국입니다..
자원, 땅부족해서 수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경제구조 가진 우리나라로선
중국에 한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말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전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1945년 전까진 전혀 관련 없었던 미국이 냉전이란 문제로 한국에 들어와서 깝치고
있는데 중국이야 냉전때 빼면 전통적인 우방국가 아닙니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열혈강호 재미있고 좋은 만화이지만, 가끔씩은 신문도 좀 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그럼 이만~~~
천마신군7번째제자: 제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진 모르겟 --[12/14-20:03]--
천마신군7번째제자: 지만요... 제 글을 보고 상식을 운운 한거라면 님이 글을 제대로 않일으신거네여 밑에 잇는 제글은 그냥 무슨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으아심에서 쓴글이네여 .. 29권읽엇다면 아실텐데요 무슨 관계가 잇을거 같다는 의마심을 낼정도에 내용이 삽입되 있었다는 것 정도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여기 게시판은요.열강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을 올리는곳이라고 생각해네여 ★★열강★★에 대해서 말 이 죠 --[12/14-20:06]--
하늘님: 천마신군7번째제자님 ....여기는 애독자 한마당이라는 말에서....알수있듯이 열강 애독자를 위한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하지만....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궂이 그럴필요가 있냐 이겁니다....봉용님께서 무슨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줄은 모르겠지만....아직까지는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말씀이 없다는것이죠....저또한 님처럼 제생각을 말하자면...이곳 오시는 분들 얼마나 매너좋은 네티즌님들입니까?? 이런분들과 같이 사화에 대해서 걱정도 해보고...그런 상황을 같이..얘기도 나눠보고....또..열강에 대한 얘기도 나눠보고....저는 그런게 좋습니다.. 다른 여러분들을 생각은 어떠할지...궁금하지만....말입니다...그런의미에서.....저는 deadyang 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한가지 더....저또한 열강맨임을....자부합니다... --[12/14-21:45]--
천마신군7번째제자: 그게 아니죠 저님이 제 글에대해 비꼬는 거 같아서 이러는건데여 ㅡ,.ㅡ 제글이 대상이 아닐진 모르겟지만여......바로 밑에 쓴글에대해서 비판한거 같아서 답글단거에여....게시판의 정확한 의도는 잘모릅니다 하지만요 열강 페이지속에잇으니까 하는 소리에여...의도는 정확한 봉용님만알듯...ㅡㅡ --[12/14-22:02]--
천마신군7번째제자: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열강페이지 옆에 ┏게시판┓이라는 페이지가 잇는데 꼭여기냐는 의미죠...제글을 은근슬쩍 비판하면서 말이죠 아참 제가말이 넘많았나여..죄송.. 하지만..위에 님의 첫구절이 거슬려서 이 렇게 길게 글을쓰게 됐어요..쩝 제글이 대상이 아니엿다고 하더라도 상식이란 표현은좀 그래서여 아주 거술려서여 자칭 마니아라고 자부하시는 분들인데.. 가기생각을 좀썻기로써니 그런 가끔도 아닌 자주 생각한다면....저님의 열강상식을 물어보고싶네여 아직소개안된 부분도 아시나 보나여..... 시비조였나여 넘시끄어웠나보군요 ,,,,,그럼 이만 봉용님 이해 혀주셔요. 짓ㅇ --[12/14-22:09]--
Forry: 중국이 강대해진다고 우리나라가 이익볼건 하나도 없습니다 --[12/15-03:52]--
deadyang: 변명을 해야 되겠네요.. -_- 중국이 두렵다.. 이런 제목의 글에 답글을 단다는게 그만 첨 글을 올리다보니 이렇게 한제목을 가진 글로 올라왔구요. 저도 열강마니아임을 자부합니다. 고 3때 열강을 첨 보기 시작해서 지금 모르긴 해도 정독으로 읽은 것만 해도 스무번이 넘는거 같네요. 밑에 분 글은 안 읽구 쓴 거구요. 상식이란 표현은 마땅한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_-;; 죄송합니다. 제가 어휘력이 좀 딸려서리.. '사회에 대한 관심' 뭐 이 정도로 해 두죠. 상식이란 표현 취소하겠습니다. 현재로써 중국이 강대해진다고 우리나라가 이익볼건 없지만,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 중국은 강대국 반열에 올랐고, 이건 사실적인 측면이구요, 우리나라와의 역사적 관계, 지정학적 이점으로 볼때 중국과 관계를 정상화하는 것이 미래 우리나라 생존에 이득이 된다는 저의 조잡한 가치판단을 담은 조잡한 글인데 실수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사과하겠습니다. --[12/15-07:36]--
캬캬캬캬: ㅉㅉ 제가 뉴스에서 듣기로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 예상이 5.7퍼 인가 그렇게 나왔던데..... --[12/1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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