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생각난 궁금중 답좀 부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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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2-12-16 19:14 조회4,128회 댓글0건본문
열강 29권을 읽고 있는 찰라에.
갑자기 생각난게 있습니다.
복마화령검 : 천하의 사술을 제압한다.
이렇게 말하죠.
그런데..
혈우환은 사술이 아닌가요?
혈우환의 원리가 궁금하네요...
제생각에는 악귀가 새겨져있고.
기타등등 으로 볼때.
약간은 사술 같은 느낌이 도는데....
만약 사술이라면....손에 끼고 복마화령검을 맞받아 칠수가 없을텐데..
북해빙궁의 철장공이었던가..
그것도 무너뜨린 복마화령검을 혈우환으로 다막는건 좀 무리가 아닌지....
(머 혈우환이 사술이 아니라면 틀려지겠지만....)
shinkimchi: 혈우환은 사술이라기보다는 무기쪽에 가까울꺼 가튼데여...? 공격하는 형태같은거 보면... 암기쪽에 가까운 무기인듯 하네요...^^;; --[12/16-20:11]--
도황검제: 사술을 제압하는게 아니고... 사기를 제압하는거 아닌가??? 다시 읽어봐야겠네영 ^^ --[12/16-21:14]--
사신: 사술이라 함은 '요사스런 술법'을 말하는 건데.. 혈우환은 사술이 아닌듯 합니다. 엄연히 탄지공이라 불릴 수도 있구요. 다만 기를 날리는 것이 아닌 구슬을 날린다는 것이 다르지만요. 무기죠 무기. 공격도 할 수 있고 진풍백은 방어용으로도 사용하더군요. --[12/17-02:04]--
천마신군7번째제자: 덧붙여 말하면요 그냥 혈우환의 제료가 먼진 모르겟지만 방패로 막은거 뿐인데여머... 다시말하면요. 혈우환이 금강석으로 만들어졌다면 금강석을 손에끼고 막은거에여 그게 사술이라고할수 없죠.... 혈우환을 날리는 자체를 사술이 될수는 있을지라고 혈우환 으로막는건 사술이 전혀 될수 가 없죠 그냥 방패 같은역활을 한거죠 *하지만 혈우환을 던지는 것도 사술은 아님.. --[12/17-04:18]--
천마신군7번째제자: 쓰고 보니까 이상하네, 요약)쇠구술로 복마화령검을 막은거 (아무리 복마화령검일지라고 쇠구술을 뚝잘르진 못하겠죠 내공이 들어간...)그리고 혈우환은 악귀가새겨진 구술이름임 원리라곤없죠 그냥 혈우환이라는 특수한 광물로 만들어진 구술을 풍백이가 내공을 실어 날린느거뿐 --[12/17-04:24]--
진풍백칭구: 저의 생각도 혈우환은 그냥 악귀가 새겨진 구술일 뿐이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보이는데,진풍백이 내공을 실어서 공격을 한것 뿐이지. 쓰고 보니까 천마신군7번째제자 님과 똑같은 말이네. --[12/17-12:44]--
아트모: 진풍백은 혈우환이 몇개일까요? 수없이 마니 던지던데..-_-;; --[12/17-13:09]--
캬캬캬캬: 음....내용을 요약하자면...혈우환은...그냥 악귀가 세겨진 둥그런 구슬일 뿐이다....그런건가요? 저는 내공으로 만드는건줄 알고..ㅡㅡ;; (왜그렇게 생각했냐면...흑풍회가 등장할때...도련님이라도 내공을 무한정 쓸수있는건 아닐텐데..이말때문에...내공으로 만드는건줄...) 그런데 들고 다니는 암기 같은거라면 무게가 ㅋㅋ 거기다가 아주 거추장 스러울껀데.....한번에 몇개씩 날리고 하면 나중에는 보충도 해줘야 하는건가.... --[12/17-13:27]--
천마신군vs한비광: 저도 첨진풍백나왔을때 내공을 응집시켜서 만드는것 같았음...^^그러치만 어째뜬 가능성 희박! --[12/17-13:36]--
사다드: 근데 복마화령검은 단우헌의 철장공에도 상처를 입히는데 혈우환 따위를 못 쪼개다니.. 이상하다.. --[12/17-23:06]--
진풍백칭구: 이번 스토리에서 혈우환이 박살 났네요. 그냥 단순한 무기인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니 큭~ --[12/18-00:10]--
캬캬캬캬: 이럴수가...역시 혈우환 사술 맞네요...맞쳐 버린건가.... --[12/18-13:31]--
냉혈강호: 복마화령검이 사술을 제압하며 화령을 뿜는게 사실이지만... 사용자의 강한 의지에 반응하여 화령을 뿜는것도 사실 아닌가요? 예를들어 유세하가 들었을 때는 그 무시무시한 살기와 함께 쉴새없이 화령이 뿜어져 나왔죠... 유세하의 상대였던 자섬풍, 한비광, 도제는 어떤 사술도 쓰고있지 않았지만요... 이번 혈우환이 박살난것도, 꼭 혈우환이 사술이라기보단 유승빈이 사생결단의 각오로 덤벼들자 그 기운에 상응하여 복마화령검의 능력이 발휘된게 아닐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뭐, 사술 맞을수도 있고요~ --[12/18-15:47]--
갑자기 생각난게 있습니다.
복마화령검 : 천하의 사술을 제압한다.
이렇게 말하죠.
그런데..
혈우환은 사술이 아닌가요?
혈우환의 원리가 궁금하네요...
제생각에는 악귀가 새겨져있고.
기타등등 으로 볼때.
약간은 사술 같은 느낌이 도는데....
만약 사술이라면....손에 끼고 복마화령검을 맞받아 칠수가 없을텐데..
북해빙궁의 철장공이었던가..
그것도 무너뜨린 복마화령검을 혈우환으로 다막는건 좀 무리가 아닌지....
(머 혈우환이 사술이 아니라면 틀려지겠지만....)
shinkimchi: 혈우환은 사술이라기보다는 무기쪽에 가까울꺼 가튼데여...? 공격하는 형태같은거 보면... 암기쪽에 가까운 무기인듯 하네요...^^;; --[12/16-20:11]--
도황검제: 사술을 제압하는게 아니고... 사기를 제압하는거 아닌가??? 다시 읽어봐야겠네영 ^^ --[12/16-21:14]--
사신: 사술이라 함은 '요사스런 술법'을 말하는 건데.. 혈우환은 사술이 아닌듯 합니다. 엄연히 탄지공이라 불릴 수도 있구요. 다만 기를 날리는 것이 아닌 구슬을 날린다는 것이 다르지만요. 무기죠 무기. 공격도 할 수 있고 진풍백은 방어용으로도 사용하더군요. --[12/17-02:04]--
천마신군7번째제자: 덧붙여 말하면요 그냥 혈우환의 제료가 먼진 모르겟지만 방패로 막은거 뿐인데여머... 다시말하면요. 혈우환이 금강석으로 만들어졌다면 금강석을 손에끼고 막은거에여 그게 사술이라고할수 없죠.... 혈우환을 날리는 자체를 사술이 될수는 있을지라고 혈우환 으로막는건 사술이 전혀 될수 가 없죠 그냥 방패 같은역활을 한거죠 *하지만 혈우환을 던지는 것도 사술은 아님.. --[12/17-04:18]--
천마신군7번째제자: 쓰고 보니까 이상하네, 요약)쇠구술로 복마화령검을 막은거 (아무리 복마화령검일지라고 쇠구술을 뚝잘르진 못하겠죠 내공이 들어간...)그리고 혈우환은 악귀가새겨진 구술이름임 원리라곤없죠 그냥 혈우환이라는 특수한 광물로 만들어진 구술을 풍백이가 내공을 실어 날린느거뿐 --[12/17-04:24]--
진풍백칭구: 저의 생각도 혈우환은 그냥 악귀가 새겨진 구술일 뿐이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보이는데,진풍백이 내공을 실어서 공격을 한것 뿐이지. 쓰고 보니까 천마신군7번째제자 님과 똑같은 말이네. --[12/17-12:44]--
아트모: 진풍백은 혈우환이 몇개일까요? 수없이 마니 던지던데..-_-;; --[12/17-13:09]--
캬캬캬캬: 음....내용을 요약하자면...혈우환은...그냥 악귀가 세겨진 둥그런 구슬일 뿐이다....그런건가요? 저는 내공으로 만드는건줄 알고..ㅡㅡ;; (왜그렇게 생각했냐면...흑풍회가 등장할때...도련님이라도 내공을 무한정 쓸수있는건 아닐텐데..이말때문에...내공으로 만드는건줄...) 그런데 들고 다니는 암기 같은거라면 무게가 ㅋㅋ 거기다가 아주 거추장 스러울껀데.....한번에 몇개씩 날리고 하면 나중에는 보충도 해줘야 하는건가.... --[12/17-13:27]--
천마신군vs한비광: 저도 첨진풍백나왔을때 내공을 응집시켜서 만드는것 같았음...^^그러치만 어째뜬 가능성 희박! --[12/17-13:36]--
사다드: 근데 복마화령검은 단우헌의 철장공에도 상처를 입히는데 혈우환 따위를 못 쪼개다니.. 이상하다.. --[12/17-23:06]--
진풍백칭구: 이번 스토리에서 혈우환이 박살 났네요. 그냥 단순한 무기인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니 큭~ --[12/18-00:10]--
캬캬캬캬: 이럴수가...역시 혈우환 사술 맞네요...맞쳐 버린건가.... --[12/18-13:31]--
냉혈강호: 복마화령검이 사술을 제압하며 화령을 뿜는게 사실이지만... 사용자의 강한 의지에 반응하여 화령을 뿜는것도 사실 아닌가요? 예를들어 유세하가 들었을 때는 그 무시무시한 살기와 함께 쉴새없이 화령이 뿜어져 나왔죠... 유세하의 상대였던 자섬풍, 한비광, 도제는 어떤 사술도 쓰고있지 않았지만요... 이번 혈우환이 박살난것도, 꼭 혈우환이 사술이라기보단 유승빈이 사생결단의 각오로 덤벼들자 그 기운에 상응하여 복마화령검의 능력이 발휘된게 아닐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뭐, 사술 맞을수도 있고요~ --[12/1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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