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탈골흡기공과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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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2-12-19 11:53 조회4,5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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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몇권에서 보면 영이 한비광을 암습할때 한비광의 몸에서 저절로 어떤 기술이 발동하는데
이것이 과연 천마탈골흡기공인가. 아니면 천운악과 싸울때 발동한 내상을 주면서 상대의
공력을 흡수하는것이 천마탈골흡기공인가. 하지만 분명 영은 죽기 직전에 '신지의 흡기' 라고
한거 같은데... 신지의 흡기라면 검마와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하지만 천마탈골흡기공과 그
'신지의 흡기'와는 유사점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둘은 그저 별개의 기술인가.
그렇다면 검마와 천마신군이 대결했을때 천마신군이 그것을 보고 자신이 독창적으로 변화시켜
천마탈골흡기공을 만든것인지. 하지만 천마탈골흡기공과는 다르게 '신지의 흡기'는 실제 싸울때
잘 사용되지 않는 기술같은데.

신지...
한비광이 신지에 대하여 묻는 전서구를 둘째사형한테 보냈을때 진풍백과 한비광에게 그렇게
관심을 갖는 것은 명을 단축시킨다고 혼자말을했는데... 그렇다면 지풍백은 신지에 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것이 아닐까? 그리고 20몇권에서 무림팔대가보중 4개가 모이면 신지에 갈수
있다고 말했는데 복마화령검, 화룡도, 추혼오성창 그리고 남은 하나! 이것이 무엇일까?
만약 이것이 패왕귀면갑이라면 앞으로 스토리는 어떻게 될지

ldavid2: 천마신군과 검마가 대결했었다는 얘긴 없죠.... 그리고 신지의 흡기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12/19-17:06]--

냉혈강호: 천마탈골흡기공은 천마신공에 속해있는 하나의 무공입니다. 자기가 의식을 갖고있는 상태에서 고의로 상대의 내공을 빨아들이는거죠. 그리고 비광이 하는것은 검마일족에게만 전해지는 신지의 흡기입니다. 무의식중에 타격을 받았을때 나오는... 그러므로 한비광이 쓰는건 천마탈골흡기공이 아닌 신지의 흡기지만, 신지의 흡기는 무림인들에겐 알려져있지 않고, 천마신군의 제자이니 천마탈골흡기공으로 생각되는것 뿐이지요.. --[12/20-12:25]--

천마신군7번째제자: 괴명검 인가 라는 검이 게임스토리에 포함되어있죠 이름은 잘기억안나지만.. 사람들의 고통을 먹고사는검? 그검에 배어죽은자의 영혼들의 울부짇음으로 강해지는검? 기억을 자세히 안나지만 괴명검이라게 나왔죠. 갈뢰라는 루톨프가 들고나오는검ㅋㅋㅋ --[12/2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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