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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화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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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http://4ever.cf.st 작성일2002-12-19 04:29 조회4,3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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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복마화령검에서 화령이 나타난 상황을 되짚어봅시다.
처음이 아마 비광이 '개잡는 칼'이라는 애칭(?)을 붙여 줬을 때죠? ^-^;
유세하가 검에 동화되었을때도 잠시 나왔었고, 분혼마인을 베었을 때도 나왔었습니다.

사기를 제압할 때 잠시 잠시 등장하기도 하지만
사용자의 강렬한 염원이 칼에 전해졌을 때도 잠시 등장하는 복마화령검.

이번 승빈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결 구도로 봐서는 승빈이 밀리는 듯 한데...
혹시라도 승빈이 제대로 힘을 쓰는 진풍백에게 당해 쓰러져 있다가
강한 염원으로 복마화령검을 깨우는 것은 아닌지...라고 잠시 생각해봅니다.
뭐... 진풍백이 승빈이가 강한 염원을 품기 전에 완전히 기절 시켜 버린다면 할말 없지만 서두.. ㅡㅡ;

또는 지금 피를 본후 살기가 거의 '극'으로 치닫고 있는 진풍백이
승빈이가 쓰는 검이 복마화령검이라는 것을 안 이상 자신이 그것을 취한다면
풍백의 무시무시한 살기로 복마화령검의 봉인이 풀려버릴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마검랑보다 더 하겠죠? ^^;

제가 생각하기에는 '복마화령검'으로 열혈강호의 스토리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비광과 담화린의 만남도 그러하고...
유원찬과의 만남도 복마화령검 때문에 이루어 진 것이고 ^^
위기 순간을 '복마화령검'으로 해결했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현재 초점이 한비광의 진정한 각성으로 흐르고 있지만 모든 의문의 열쇠인
복마화령검의 행보(?)도 아주 중요할 듯...

생각하기에는 승빈이 지고 유원찬이 등장해 풍백과 겨루다가 흑풍회가 도착하고
또 화린과 각성한 비광도 도착하는 그런 흐름으로 갈 듯 하지만...
지금까지 스토리는 생각대로 한번도 진행된적이 없기에 '복마화령검'이라는
아이템으로 인해 이 스토리가 절묘하게 빗나갈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하는 야심한 새벽이군요...
심심하고, 잠오고, 나른한 야간 알바의 현실... ㅡㅡa


203.232.52.193천마신군7번째제자: 아주 엄청난 상상력을 가지고 계시군요...... 풍백은 탄지공으로싸우는몸 검은 휘로르지 않을듯...검에는 관심무일듯.. 봉인을 푼다.......마검랑 즉 유세하도 봉인을 푼건아니죠. 검에의해 휘둘려진것뿐이라고 사료.그리고 유세하가 전 전혀 승빈이 보다 약하다는 생각이 들지않는걸요.. 유세하가 한수의일듯싶으네여..파워면은 몰라도 노룐함.엄청나다고 사료. 그리고 아무나 염원을 품는다고 화령검이 자기힘들 빌려주지는 않을듯.. 아주 강한분노.강해지고자하는 의지.이것정도. 아 맞다.. 승빈인 화령을 불러낸 몸이니.. 그래도 일격에.. 일격에 승부를 보겟다는 생각이.. 그강한의지에 화령검이 반응한걸로 사료... 제생각이 였습니다... 작가님들이 같은 야기를 똑같이 써먹진 않겠죠...ㅋㅋ --[12/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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