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오랫만이군요... 드디어 마무리가.. ^^ 아주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유세하가 주인공이였 으면 이 스토리가 열강에 그대로 실렸을듯... ^^; --[12/27-09:1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haneulo@hotmail.co m&toname=엠줴이"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haneulo@hotmail.com'> 엠줴이: (참고로.. 그 지역이 어디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것이 인지상조!--> 인지 상정.. 아닌가요? ^^;; --[12/27-15:2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haneulo@hotmail.co m&toname=엠줴이"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haneulo@hotmail.com'> 엠줴이: 그간 마검랑 외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사신님의 상상이 큰 도움이 되네요.. ^ ^ --[12/27-15:2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jby67@hotmail.com&t oname=봉용"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jby67@hotmail.com'>봉용: 휴,,, 드디어 마검랑 이야기가 완결되었군요. 나름대로 단편스토리가 완성된듯합니다. 아...저 도 단편스토리 하나 써봐야할텐데.... 아직도 마음 뿐이니.... 스토리작가 수업을 정식으로 받아봐야 할것도 같고... 흠. ^^;; --[12/27-20:54]--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deux4ever@empal.co m&toname=사신"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deux4ever@empal.com'> 사신: 음...웸줴이님.... 무섭다 -0-;;; 수정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두기로 했는데 바로 맞춰 버리넹.. (-_-;;;) --[12/27-23:14]-- 사신: 헉...왜이렇게 됐냐 (-_-;)a --[12/27-23:19]-- 복마화룡도: 예전에 여기서 이 홈피에서 본 글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고,,, 유세하를 장백산 수련 동굴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고 본것 같은데.. 정말 만독왕을 만나서 살아날지도..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답글을 제가 적은 이유는 궁금 한게 있어서... 열혈강호 몇권 어디에서 용비와 구휘 나와요? 예전에 한번 구휘 비슷한 사람은 본 것 같기도 한데.. 용비불패 볼때는 한비광하고 천운악 유세하 봤었는데.. 용비하고 구휘는 찾기가 어려워서... 그리고 뜬금 없는 소리 죄송합니다.. --[12/29-01:25]-- 사신: 열혈강호 10권(천운악 vs 한비광 편이죠.) 31페이지. 딱 한장면 있네요. ^^ --[12/29-12:25]-- 마검랑: 약간 모순적인 것이 유세하는 검황에게 검마의 비급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떠납니다. 그리고 담화린은 혼자서 수련하기가 힘들고 할아버지를 찾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수련동굴을 떠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유세하가 검마의 책을 본 곳은 아마 장백산에서 보았을 것 같은데요.. --[12/29-12:26]-- 마검랑: 유세하는 심향에서 담화린을 보고 사부님이 실종사태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죠... 유세하는 장백산 수련동굴에서 검마의 무공을 연마하다고가 폭주하게 되어 구궁문을 멸문시킨듯 한데요... 그것의 선후관계를 따져보면... --[12/29-12:28]-- 마검랑: 검황이 유세하에게 비급을 찾으라는 명령을 내리고, 유세하는 총총히 임무수행을 위해 떠나고 그 사이 검황도 수련을 위해 떠나다가 천마신군과 싸우고 난 후에 소식두절되고, 이에 담화린은 혼자 남은 수련동굴에서 할아버지를 찾아 떠나게 되고 그사이 돌아온 유세하가 홀로 처소를 지키다 호기심에 검마의 비급을 보게 되고 그러다 폭주하여 구궁문을 멸문시키고 모두 죽인후에야 삐쩍마른채로 정신을 차리고 심향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슾은데요... --[12/29-12:31]-- 마검랑: 암튼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12/29-12:31]-- 사신: 그럴수도.. 하지만.. 스토리상에서 보면 발견하고 호기심을 못이겨 본것처럼 상황이 연출된 것 같아... 그렇게 쓴 것입니다. --[12/30-12:51]-- , BJ열혈강호,한비광,담화린,무공"> Choi: 오랫만이군요... 드디어 마무리가.. ^^ 아주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유세하가 주인공이였 으면 이 스토리가 열강에 그대로 실렸을듯... ^^; --[12/27-09:1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haneulo@hotmail.co m&toname=엠줴이"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haneulo@hotmail.com'> 엠줴이: (참고로.. 그 지역이 어디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것이 인지상조!--> 인지 상정.. 아닌가요? ^^;; --[12/27-15:2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haneulo@hotmail.co m&toname=엠줴이"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haneulo@hotmail.com'> 엠줴이: 그간 마검랑 외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사신님의 상상이 큰 도움이 되네요.. ^ ^ --[12/27-15:2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jby67@hotmail.com&t oname=봉용"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jby67@hotmail.com'>봉용: 휴,,, 드디어 마검랑 이야기가 완결되었군요. 나름대로 단편스토리가 완성된듯합니다. 아...저 도 단편스토리 하나 써봐야할텐데.... 아직도 마음 뿐이니.... 스토리작가 수업을 정식으로 받아봐야 할것도 같고... 흠. ^^;; --[12/27-20:54]--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deux4ever@empal.co m&toname=사신"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deux4ever@empal.com'> 사신: 음...웸줴이님.... 무섭다 -0-;;; 수정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두기로 했는데 바로 맞춰 버리넹.. (-_-;;;) --[12/27-23:14]-- 사신: 헉...왜이렇게 됐냐 (-_-;)a --[12/27-23:19]-- 복마화룡도: 예전에 여기서 이 홈피에서 본 글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고,,, 유세하를 장백산 수련 동굴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고 본것 같은데.. 정말 만독왕을 만나서 살아날지도..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답글을 제가 적은 이유는 궁금 한게 있어서... 열혈강호 몇권 어디에서 용비와 구휘 나와요? 예전에 한번 구휘 비슷한 사람은 본 것 같기도 한데.. 용비불패 볼때는 한비광하고 천운악 유세하 봤었는데.. 용비하고 구휘는 찾기가 어려워서... 그리고 뜬금 없는 소리 죄송합니다.. --[12/29-01:25]-- 사신: 열혈강호 10권(천운악 vs 한비광 편이죠.) 31페이지. 딱 한장면 있네요. ^^ --[12/29-12:25]-- 마검랑: 약간 모순적인 것이 유세하는 검황에게 검마의 비급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떠납니다. 그리고 담화린은 혼자서 수련하기가 힘들고 할아버지를 찾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수련동굴을 떠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유세하가 검마의 책을 본 곳은 아마 장백산에서 보았을 것 같은데요.. --[12/29-12:26]-- 마검랑: 유세하는 심향에서 담화린을 보고 사부님이 실종사태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죠... 유세하는 장백산 수련동굴에서 검마의 무공을 연마하다고가 폭주하게 되어 구궁문을 멸문시킨듯 한데요... 그것의 선후관계를 따져보면... --[12/29-12:28]-- 마검랑: 검황이 유세하에게 비급을 찾으라는 명령을 내리고, 유세하는 총총히 임무수행을 위해 떠나고 그 사이 검황도 수련을 위해 떠나다가 천마신군과 싸우고 난 후에 소식두절되고, 이에 담화린은 혼자 남은 수련동굴에서 할아버지를 찾아 떠나게 되고 그사이 돌아온 유세하가 홀로 처소를 지키다 호기심에 검마의 비급을 보게 되고 그러다 폭주하여 구궁문을 멸문시키고 모두 죽인후에야 삐쩍마른채로 정신을 차리고 심향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슾은데요... --[12/29-12:31]-- 마검랑: 암튼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12/29-12:31]-- 사신: 그럴수도.. 하지만.. 스토리상에서 보면 발견하고 호기심을 못이겨 본것처럼 상황이 연출된 것 같아... 그렇게 쓴 것입니다. --[12/30-12:51]-- , BJ열혈강호,한비광,담화린,무공"> Choi: 오랫만이군요... 드디어 마무리가.. ^^ 아주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유세하가 주인공이였 으면 이 스토리가 열강에 그대로 실렸을듯... ^^; --[12/27-09:1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haneulo@hotmail.co m&toname=엠줴이"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haneulo@hotmail.com'> 엠줴이: (참고로.. 그 지역이 어디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것이 인지상조!--> 인지 상정.. 아닌가요? ^^;; --[12/27-15:2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haneulo@hotmail.co m&toname=엠줴이"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haneulo@hotmail.com'> 엠줴이: 그간 마검랑 외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사신님의 상상이 큰 도움이 되네요.. ^ ^ --[12/27-15:2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jby67@hotmail.com&t oname=봉용"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jby67@hotmail.com'>봉용: 휴,,, 드디어 마검랑 이야기가 완결되었군요. 나름대로 단편스토리가 완성된듯합니다. 아...저 도 단편스토리 하나 써봐야할텐데.... 아직도 마음 뿐이니.... 스토리작가 수업을 정식으로 받아봐야 할것도 같고... 흠. ^^;; --[12/27-20:54]--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deux4ever@empal.co m&toname=사신"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deux4ever@empal.com'> 사신: 음...웸줴이님.... 무섭다 -0-;;; 수정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두기로 했는데 바로 맞춰 버리넹.. (-_-;;;) --[12/27-23:14]-- 사신: 헉...왜이렇게 됐냐 (-_-;)a --[12/27-23:19]-- 복마화룡도: 예전에 여기서 이 홈피에서 본 글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고,,, 유세하를 장백산 수련 동굴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고 본것 같은데.. 정말 만독왕을 만나서 살아날지도..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답글을 제가 적은 이유는 궁금 한게 있어서... 열혈강호 몇권 어디에서 용비와 구휘 나와요? 예전에 한번 구휘 비슷한 사람은 본 것 같기도 한데.. 용비불패 볼때는 한비광하고 천운악 유세하 봤었는데.. 용비하고 구휘는 찾기가 어려워서... 그리고 뜬금 없는 소리 죄송합니다.. --[12/29-01:25]-- 사신: 열혈강호 10권(천운악 vs 한비광 편이죠.) 31페이지. 딱 한장면 있네요. ^^ --[12/29-12:25]-- 마검랑: 약간 모순적인 것이 유세하는 검황에게 검마의 비급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떠납니다. 그리고 담화린은 혼자서 수련하기가 힘들고 할아버지를 찾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수련동굴을 떠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유세하가 검마의 책을 본 곳은 아마 장백산에서 보았을 것 같은데요.. --[12/29-12:26]-- 마검랑: 유세하는 심향에서 담화린을 보고 사부님이 실종사태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죠... 유세하는 장백산 수련동굴에서 검마의 무공을 연마하다고가 폭주하게 되어 구궁문을 멸문시킨듯 한데요... 그것의 선후관계를 따져보면... --[12/29-12:28]-- 마검랑: 검황이 유세하에게 비급을 찾으라는 명령을 내리고, 유세하는 총총히 임무수행을 위해 떠나고 그 사이 검황도 수련을 위해 떠나다가 천마신군과 싸우고 난 후에 소식두절되고, 이에 담화린은 혼자 남은 수련동굴에서 할아버지를 찾아 떠나게 되고 그사이 돌아온 유세하가 홀로 처소를 지키다 호기심에 검마의 비급을 보게 되고 그러다 폭주하여 구궁문을 멸문시키고 모두 죽인후에야 삐쩍마른채로 정신을 차리고 심향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슾은데요... --[12/29-12:31]-- 마검랑: 암튼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12/29-12:31]-- 사신: 그럴수도.. 하지만.. 스토리상에서 보면 발견하고 호기심을 못이겨 본것처럼 상황이 연출된 것 같아... 그렇게 쓴 것입니다. --[12/30-12:51]-- , BJ열혈강호,한비광,담화린,무공"> Choi: 오랫만이군요... 드디어 마무리가.. ^^ 아주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유세하가 주인공이였 으면 이 스토리가 열강에 그대로 실렸을듯... ^^; --[12/27-09:1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haneulo@hotmail.co m&toname=엠줴이"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haneulo@hotmail.com'> 엠줴이: (참고로.. 그 지역이 어디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것이 인지상조!--> 인지 상정.. 아닌가요? ^^;; --[12/27-15:2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haneulo@hotmail.co m&toname=엠줴이"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haneulo@hotmail.com'> 엠줴이: 그간 마검랑 외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사신님의 상상이 큰 도움이 되네요.. ^ ^ --[12/27-15:2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jby67@hotmail.com&t oname=봉용"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jby67@hotmail.com'>봉용: 휴,,, 드디어 마검랑 이야기가 완결되었군요. 나름대로 단편스토리가 완성된듯합니다. 아...저 도 단편스토리 하나 써봐야할텐데.... 아직도 마음 뿐이니.... 스토리작가 수업을 정식으로 받아봐야 할것도 같고... 흠. ^^;; --[12/27-20:54]--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deux4ever@empal.co m&toname=사신"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deux4ever@empal.com'> 사신: 음...웸줴이님.... 무섭다 -0-;;; 수정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두기로 했는데 바로 맞춰 버리넹.. (-_-;;;) --[12/27-23:14]-- 사신: 헉...왜이렇게 됐냐 (-_-;)a --[12/27-23:19]-- 복마화룡도: 예전에 여기서 이 홈피에서 본 글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고,,, 유세하를 장백산 수련 동굴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고 본것 같은데.. 정말 만독왕을 만나서 살아날지도..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답글을 제가 적은 이유는 궁금 한게 있어서... 열혈강호 몇권 어디에서 용비와 구휘 나와요? 예전에 한번 구휘 비슷한 사람은 본 것 같기도 한데.. 용비불패 볼때는 한비광하고 천운악 유세하 봤었는데.. 용비하고 구휘는 찾기가 어려워서... 그리고 뜬금 없는 소리 죄송합니다.. --[12/29-01:25]-- 사신: 열혈강호 10권(천운악 vs 한비광 편이죠.) 31페이지. 딱 한장면 있네요. ^^ --[12/29-12:25]-- 마검랑: 약간 모순적인 것이 유세하는 검황에게 검마의 비급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떠납니다. 그리고 담화린은 혼자서 수련하기가 힘들고 할아버지를 찾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수련동굴을 떠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유세하가 검마의 책을 본 곳은 아마 장백산에서 보았을 것 같은데요.. --[12/29-12:26]-- 마검랑: 유세하는 심향에서 담화린을 보고 사부님이 실종사태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죠... 유세하는 장백산 수련동굴에서 검마의 무공을 연마하다고가 폭주하게 되어 구궁문을 멸문시킨듯 한데요... 그것의 선후관계를 따져보면... --[12/29-12:28]-- 마검랑: 검황이 유세하에게 비급을 찾으라는 명령을 내리고, 유세하는 총총히 임무수행을 위해 떠나고 그 사이 검황도 수련을 위해 떠나다가 천마신군과 싸우고 난 후에 소식두절되고, 이에 담화린은 혼자 남은 수련동굴에서 할아버지를 찾아 떠나게 되고 그사이 돌아온 유세하가 홀로 처소를 지키다 호기심에 검마의 비급을 보게 되고 그러다 폭주하여 구궁문을 멸문시키고 모두 죽인후에야 삐쩍마른채로 정신을 차리고 심향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슾은데요... --[12/29-12:31]-- 마검랑: 암튼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12/29-12:31]-- 사신: 그럴수도.. 하지만.. 스토리상에서 보면 발견하고 호기심을 못이겨 본것처럼 상황이 연출된 것 같아... 그렇게 쓴 것입니다. --[12/30-12:51]-- , BJ열혈강호,한비광,담화린,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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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외전 -마검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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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http://4ever.cf.st 작성일2002-12-27 09:09 조회3,466회 댓글0건

본문

열강외전이라는 글제목으로 몇번인가 글을 올렸었죠?
요즘 알바도 힘들고 제가 만든 홈페이지도 좀 보강하는라... 좀 소흘했던것 같습니다.

혼자 마음대로 생각한 마검랑편을 읽어 주신 분들께 일단 감사드리구요.
이제 완결을 한번 지어 볼까 합니다. ^^

지난번 마지막 글. 마지막 줄 부터 이어집니다.


-----------------------------------------------------------------------------------

유세하는 검마 비급이 있것이라 예상되는 몇군데의 목표를 정하고 출발 준비를 서둘렸다.
자~ 시작합니다.

"음... 일단 모든 준비는 끝이 났군... 화린이에게 무슨 말을 하고 떠난다지...
보나마나 따라갈려고 야단일텐데 어떻게 한다...."

이런 저런 고민을 하며 잠이 든 유세하...

다음날.

"화린아. 화린아..."

일찍 일어난 유세하 담화린을 찾고 있다.

"얘가 어딜 간 게지? 이렇게 이른 시간부터 검술 연습하고 있는 것은 아닐테고..."

검술을 연습하는 연습장에도 없었고.. 수련 동굴 주변을 아무리 찾아보아도 화린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설...설마!!"

유세하는 서둘러 화린의 침소로 가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화린의 침소에는 편지 한장이 놓여져 있었다.

그렇다. 가출한 것이다. -0-;;

그것도 혼자서 할아버지를 찾으러 간다는 내용의 글...

"이...이런... 사부님께 약속을 했거늘...화린을 잘 보살피기로... T^T(죽었다. 무서운 싸부...)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지... 서두러 짐을 챙겨서 화린이를 찾아야 겠군!"

유세하는 비급을 찾으러 가기 위해 준비한 짐들을 가지고 장백산을 서둘러 내려가기 시작했다.

"제발... 멀리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열심히 산을 내려 가는 유세하.


(참고로 화린이가 검황인 자기 할아버지를 찾으러 강호로 나왔다는 사실은 다 알고 계시죠?)
---------------------------------------------------------------------------

산을 내려온지 몇일이 지났다.

산을 내려오면서 화린이의 흔적을 찾아 추적해 계속 그 흔적을 따라 왔었는데...

간밤에 내린 비로 그 흔적이 사라져 버렸다. 절망적....

"큰일이군... 이 일을 어떻게 한다... 화린이의 실력으로 왠만한 고수들을 제압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 험한 무림에서 어떻게 할려고... 후유~~"

흔적이 사라진 이상 더이상의 추적은 불가능하고...

일단은 사부가 내린 임무 중 하나인 검마의 비급을 찾기로 했다. 하지만 그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사라진 화린이... 유세하. 앞날이 깜깜하다.(__);;


-------------------------------------------------------------------------------------

선정한 지역을 다 답사해 본 결과 유세하는 검마의 비급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참고로.. 그 지역이 어디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것이 인지상정!(엠줴이님 수정했슴다! ^^;)
하지만... 제가 알리가 없죠. 급조해 낼려구 해도 될 턱이... (-_-^))

음... 아무튼!

비급을 찾아낸 유세하...

앞에 썼던것 처럼 유혹에 못 이겨 검마의 비급을 보게 되고...

"검마의 피가 흐르는 자" 가 익히지 않으면 안된다는 경고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익히다... 기를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하게 된다....

----------------------------------------------------------------------------------

나머지는 열강 스토리 뒤를 따라가면 된다는 겁니다.

음...

폭주한 유세하...

살아있는 생명체를 보이는 대로 멸해 버렸다.

하지만 폭주로 인해 극심한 기와 체력의 소모는 마기의 기운을 약하게 만들게 했고...

그는 드디어 마검랑이라는 검마의 저주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정처없이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자신을 저주하며 떠돌던 그가 쓰러진 곳은

'심향'에 가까운 깊은 산속.

그 산속에 탈진해서 쓰러진 유세하를 발견한 아삼.

그를 데리고 마을로 가게 되고... 그 마을에서 아삼과 마을 사람들의 간호로 그는

차츰 원기를 회복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체력 회복을 하기 위해 병상에 누워있을 때....

산적들이 마을 처녀들과 식량을 수탈해 가는 것을 알게 되고 그는 자신도 모르게

그 산적들의 흔적을 따라가게된다. '살기'에 이끌린 것이다.

원기를 어는 정도 회복하면서 마기의 기운도 차츰 되살아 나게 된 것이었다.


사악한 기에 이끌러 산적들의 소굴에 도착한 유세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기의 지배에 다시 한번 놓이게 되고...닥치는 대로 베기 시작한다.

산적들은 물론... 잡혀갔던 처녀들까지... 남김없이...


---------------------------------------------------------------------------------

몸이 다 낫지 않은 상태에서 폭주했기에 그의 몸은 약해질 때로 약해졌고....

결국 산적들을 몰살 시키고 다시 산속을 헤매이다가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잃은 그를 찾아낸 것을 또 아삼. (-_-;;;)

꼬마들과 약초를 캐러 산 깊숙한 곳까지 온 아삼에게 다시 발견 되어(-_-) 마을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된다. 쭉~~~

쭉~~~ 언제까지 심향에서 담화린을 만날때까지... (-_-^)

물론 자신을 구해준 그들을 위해 꼬마들에게 학문을 가르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마을 사람들과 화전을 크게 일구기 시작한 것도 그 무렵이다.

그런 평화로운 생활을 하면서 정숙한 기로 마의 기를 억누르며 그는 검마의 저주에서

벗어날 방법을 모색하게 되고...

곧 그 방법은 검마가 왔다는 신지에 그 해답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유세하는 마을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검마의 무공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게 되었고...

푹주 상태가 아닌 자신의 의지가 있는 상태에서 검마의 무공을 사용할 수 있게 단련을 한다.

하지만 기를 많이 소모하는 무공을 쓸수록 감정이 격해진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감정이 극에 달하면 폭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가다가(-_-) 책을 사러간 심향에서 가출했던(-_-+) 화린을 만나게 되고

화린과 함께 검황을 찾으러 나서지만 화린을 마검랑이라 오해하는 현상금 사냥꾼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열강 스토리 참조 -_-;;)

--------------------------------------------------------------------------------

여차 여차해서 아삼의 죽음으로 다시 폭주하게 된 유세하...

자신의 오른팔을 자섬풍으로 인해 잃게 되고....자섬풍에게 허벌나게 두들겨 맞게 된다.

의식을 잃어 쓰러져 있는 상태 일때 화린이가 들고 다니던 복마화령검과의 교감을 통해

<검마의 무공+마령검의 조화> 능력으로 부활하게 되고...

끝내는 자섬풍을 죽인다. 잔인하게 -_-^

다음 스토리는 잘 아시듯이 비광과 대결하게 된다.

승기를 잡고 있다가 도제에게 몇번 당하고... 어리버리하지만 무식한 '복사' 능력을 가진

비광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다가 복마화령검과 화룡도가 서로 부딪치며 발생된 '기'의

공간에서 복마화령검과 화룡도가 서로 합의(-_-)a 해서 싸움을 그만 두게 되고...

복마화령검과의 교감이 끊어지며 다시 제 정신을 차리게 된다. 휴~~~


정신을 차린 유세하...

그의 머릿속에는 자신의 행한 일들이 복잡하게 엉켜 떠오르게 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리고 그의 이성은 깊은 절망의 절벽으로 자신을 몰게 되고...

자신이 처한 이 현실에서 빠져 나가려는 듯 미친듯이 달리다가...

끝도 잘 보이지 않는 절벽으로 떨어지게 된다.......

----------------------------------------------------------------------------------

(^-^);;; 억지로 스토리를 끼워 맞춘 느낌을 지워 버릴수가 없군요.

그리고 날림의 극을 충분히 만끽하실 수 있을 겁니다. ^0^;; 아주 빠른 진행...

----------------------------------------------------------------------------------

처음에 이 글을 적을 때는 절벽에 떨어지고 나서 어떻게 되었을까?에 대해

적을 려고 했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저는 두가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첫번째...

절벽밑이 땅바닥이 아닌 물이 흐른다는 것은 도제의 대사로 다 알고 계실겁니다.

모든 분들이 다 예상하시듯 '유세하가 살아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게 했죠.

그래서 물에 빠진 유세하가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애초에 검마는 자섬풍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자섬풍 말고도 다른 신지의 무사를 보내어

관찰하게 했다. 그래서 모든 정황을 다 알게 되고...

절벽에서 떨어진 유세하를 신지로 데리고 오게 한다... 라는 것.


두번째...

기연. 절벽 밑 물가를 지나가던... 사파의 의신. 만독왕을 만나게 되어 유세하는 되살아나고...
"풍운" 주인공처럼 팔도 하나 떡 하니 붙여준다는... ^^;;;

이렇게 다쓰고 나니까.. 결국은 아무것도 아니고

[검마가 유세하를 데리고 갔다. 또는 만독왕이 유세하를 되살린다.]

라고 한줄만 적으면 될것을.. ㅡㅡ;;;;

-----------------------------------------------------------------------------------

글이 꽤나 길어 졌군요.. 일하면서 적은 거라.. 많이 어색 할리라 생각이 됩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다소 이상해도 기분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분들께서는 유세하의 행방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군요.. ^^*



203.232.32.2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calistar@chollian.net&
toname=Choi"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calistar@chollian.net'>Choi:
오랫만이군요... 드디어 마무리가.. ^^ 아주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유세하가 주인공이였
으면 이 스토리가 열강에 그대로 실렸을듯... ^^; --[12/27-09:17]--

203.241.146.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haneulo@hotmail.co
m&toname=엠줴이"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haneulo@hotmail.com'>
엠줴이:
(참고로.. 그 지역이 어디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것이 인지상조!--> 인지
상정.. 아닌가요? ^^;; --[12/27-15:27]--

203.241.146.7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haneulo@hotmail.co
m&toname=엠줴이"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haneulo@hotmail.com'>
엠줴이:
그간 마검랑 외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사신님의 상상이 큰 도움이 되네요.. ^
^ --[12/27-15:27]--

211.219.37.135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jby67@hotmail.com&t
oname=봉용"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jby67@hotmail.com'>봉용:
> 휴,,, 드디어 마검랑 이야기가 완결되었군요. 나름대로 단편스토리가 완성된듯합니다. 아...저
도 단편스토리 하나 써봐야할텐데.... 아직도 마음 뿐이니.... 스토리작가 수업을 정식으로 받아봐야
할것도 같고... 흠. ^^;; --[12/27-20:54]--

211.113.213.50 <
a href="./main.cgi?board=comic_book_4&command=guest_email&tomail=deux4ever@empal.co
m&toname=사신"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deux4ever@empal.com'>
사신:
음...웸줴이님.... 무섭다 -0-;;; 수정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두기로 했는데 바로 맞춰
버리넹.. (-_-;;;) --[12/27-23:14]--


211.113.213.50사신: 헉...왜이렇게 됐냐 (-_-;)a --[12/27-23:19]--

211.206.244.242복마화룡도: 예전에 여기서 이 홈피에서 본 글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고,,, 유세하를 장백산 수련 동굴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고 본것 같은데.. 정말 만독왕을 만나서 살아날지도..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답글을 제가 적은 이유는 궁금 한게 있어서... 열혈강호 몇권 어디에서 용비와 구휘 나와요? 예전에 한번 구휘 비슷한 사람은 본 것 같기도 한데.. 용비불패 볼때는 한비광하고 천운악 유세하 봤었는데.. 용비하고 구휘는 찾기가 어려워서... 그리고 뜬금 없는 소리 죄송합니다.. --[12/29-01:25]--

218.235.201.66사신: 열혈강호 10권(천운악 vs 한비광 편이죠.) 31페이지. 딱 한장면 있네요. ^^ --[12/29-12:25]--

211.185.63.90마검랑: 약간 모순적인 것이 유세하는 검황에게 검마의 비급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떠납니다. 그리고 담화린은 혼자서 수련하기가 힘들고 할아버지를 찾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수련동굴을 떠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유세하가 검마의 책을 본 곳은 아마 장백산에서 보았을 것 같은데요.. --[12/29-12:26]--

211.185.63.90마검랑: 유세하는 심향에서 담화린을 보고 사부님이 실종사태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죠... 유세하는 장백산 수련동굴에서 검마의 무공을 연마하다고가 폭주하게 되어 구궁문을 멸문시킨듯 한데요... 그것의 선후관계를 따져보면... --[12/29-12:28]--

211.185.63.90마검랑: 검황이 유세하에게 비급을 찾으라는 명령을 내리고, 유세하는 총총히 임무수행을 위해 떠나고 그 사이 검황도 수련을 위해 떠나다가 천마신군과 싸우고 난 후에 소식두절되고, 이에 담화린은 혼자 남은 수련동굴에서 할아버지를 찾아 떠나게 되고 그사이 돌아온 유세하가 홀로 처소를 지키다 호기심에 검마의 비급을 보게 되고 그러다 폭주하여 구궁문을 멸문시키고 모두 죽인후에야 삐쩍마른채로 정신을 차리고 심향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슾은데요... --[12/29-12:31]--

211.185.63.90마검랑: 암튼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12/29-12:31]--

218.235.201.66사신: 그럴수도.. 하지만.. 스토리상에서 보면 발견하고 호기심을 못이겨 본것처럼 상황이 연출된 것 같아... 그렇게 쓴 것입니다. --[12/3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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