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봅시다,,,검도...^^(1)

'검도' 의 어원에 대하여...

검도와 검술, 검법 등등 많은 말이 있습니다...

'도'가 들어 가는 것은 일본 것이고 '술'이나'법'이 들어 가는 것은 우리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확실하지도 않고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에대해서는 작년 결말을 맺은 '바람의 검심'에 자세히 나오더군요...

'술'이나 '법'은 검에 대해 오로지 이기기 위한 강함만은 추구하는 것이고...

'도'(칼도 가 아닌 길도)란 검이 지닌 진정한 도리라 나옵니다....

우리가 배우는 것은 '검도'라 해야 옳겠지요.....

검으로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옳은 도리인지를 알기 위한, 자기 수양을 위한 검이 되어야 겠지요....

검을 잡기 전 이점을 유심히 행각하고 깨우친 뒤 검을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안고 '술'이나 '법'만 가르치고 또한 배운다면 무사가 아닌 깡패 양아치가 될테니까요...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볼 수 있죠...

이런저런 운동을 배웠다고 쌈질이나 하고 힘약한 사람이나 괴롭히고...

이런 사람은 백이면 백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양아치 이지요....

우선 '무도'를 배우기 전 이점을 먼저 깨우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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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귀족: 저는 태권도 다니거든요 ^^. 그래서 전 빙백신장. 철장공, 천지역전세, 맨손으로 쓸수있는 무술을 연매해보려 합니당 ㅎㅎ.. --[12/27-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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