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칼 등에 대한 궁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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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ry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2-12-28 12:48 조회4,063회 댓글0건본문
보통 검 과 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네요
듣던 바로는 철을 식히고 열을 가하고 식히고 열을 가하고 를 수백번 해서 만든다고하던데..
그냥 들어본바로는요 수술용 매스나 치과에서 이빨 치석 제거 할때 쓰는 도구들 바로 뽀족한
부분에 다이아몬드 와 강도가 비슷한 강석을 .. 모르겠습니다만 붙인다거나 하던데
검 과 도에도 그런거 부착하면 안될까요.
또 텅스텐 이라는 Element 가 있죠. Element 중.. (제가 미국으로 이민와서 공부한지라 Elemen
t
를 한국말 로 뭐라고 하는지 몰라서요, 왜 수소 탄소 그런것들도 한종류인 ;;)
하여튼 텅스텐이 강도가 가장 강하다고 들었거든요 열에도 가장강하고 가장 강한 ..
그걸로 검 이나 도를 만들면 어떠할지 궁금하네영
또 삼국지나 그런곳에 보면은 조운이 들고 다니는 청홍검.. 조조 가 썼던 의천검 등이 있죠
병사들의 투구나 갑옷을 물베듯 베었다고 하는데 진짜 가능한것인지 궁금하네영
제가 검도 에 관심이 좀 많아서요. 배우고 싶은데 해외인지라 기회가 없더군요..;;
이건 다른거지만..
태생이 이탈리아 인 놈이 하나있었거든요.
그놈 성이 Caesar 입니다 ㅡㅡ; 그래서 지가 율리우스 시저 인줄 압니다 ㅡㅡ;;
한날은 걔 집에 놀러갔죠. 근데 좀 놀랐습니다 . 고대 로마 서적들 ㅡㅡ; 그리고 칼과 방패
장비등등.. 역사에 심취해 있는놈이란 걸 깨닫았구요.. 순간 무서워 지더군요 -_-
근데 이놈이 1:1 대결을 해보자더군요 ㅡㅡ;; 자기도 동양 무술 영화들을 많이 봤따면서
진짜 인지 확인해보구싶다면서요 -_- 단번에 거절했죠 ㅎㅎ (그게 진짜면 -_-)
그랬더니 계속 조르더군요.. 할수없었죠.
근데 치사하게 그놈은 칼 방패 갑옷 투구 까지 다 ㅡㅡ;; 무장하고.. (칼은 목재질이였구요)
전 홀연하게 ㅡㅡ; 긴 봉이랑 긴 검 2자루 들고 대결했어요
분명히 갑옷 등등 무게가 족히 10키로 이상일정도로 가볍진 않았구요 .
검(역시 목재질입니다-_-) . 분명 스피드는 제가 훨씬 빨랐지만 제가 상대가 안되더군요 ㅡㅡ;
제가 검도에 검자도 모르는 놈인지는 모르지만 우선 때려도 타격을 줄수가 없었고-_-
굵직굵직하고 들어오는 공격 피하는것도 그렇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봉으로 했습니다 . 조금 사이를 둔 상태에서 .. 검보단 낫더군요 ;;
그래도 안되더군요.
생각해본게.. 검도 한 30년 정도 하신분이.. 중무장한 병사 하고 대결했을때
그렇게 쉽게 승부가 나진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 물론 검도는 수련을 에 의미를 두고있지만요..
그냥 재미있게 생각해본겁니다 ^^; 답글 많이 달아주세요
봉용: 어디 다치진 않으셨는지... ^^; 외국애들이 일단 힘은 좋다니깐요. 게다가 갑옷까지 갖춰 입은 상대를 목검으로 타격을 준다는게 쉽진 않은것도 같구요. 그럴때는 스피드를 위주로 한 접근전을 펼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패턴의 공격은 어땠을까요.... ^^;; --[12/28-13:38]--
봉용: 경공이 탁월한 한비광한테 걸리면 제대로 일것 같군요. 하하~~ --[12/28-13:39]--
동현귀족: 저도 갑옷과 투구 칼 창 방패 이런것들에 취미가 많습니다... 어제 반지의제왕 봣는데 정말 실감 나더군요... 거기에 나오는 방패 투구 갑옷 화살 모두 제가 가지고 싶어욤...진짜는 아니겠지만 ^^;; --[12/29-12:44]--
ldavid2: 다음번에는 외국애들이랑 산수대결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외국애들 산수 무지 못하더라구요... ^^; --[12/30-11:08]--
듣던 바로는 철을 식히고 열을 가하고 식히고 열을 가하고 를 수백번 해서 만든다고하던데..
그냥 들어본바로는요 수술용 매스나 치과에서 이빨 치석 제거 할때 쓰는 도구들 바로 뽀족한
부분에 다이아몬드 와 강도가 비슷한 강석을 .. 모르겠습니다만 붙인다거나 하던데
검 과 도에도 그런거 부착하면 안될까요.
또 텅스텐 이라는 Element 가 있죠. Element 중.. (제가 미국으로 이민와서 공부한지라 Elemen
t
를 한국말 로 뭐라고 하는지 몰라서요, 왜 수소 탄소 그런것들도 한종류인 ;;)
하여튼 텅스텐이 강도가 가장 강하다고 들었거든요 열에도 가장강하고 가장 강한 ..
그걸로 검 이나 도를 만들면 어떠할지 궁금하네영
또 삼국지나 그런곳에 보면은 조운이 들고 다니는 청홍검.. 조조 가 썼던 의천검 등이 있죠
병사들의 투구나 갑옷을 물베듯 베었다고 하는데 진짜 가능한것인지 궁금하네영
제가 검도 에 관심이 좀 많아서요. 배우고 싶은데 해외인지라 기회가 없더군요..;;
이건 다른거지만..
태생이 이탈리아 인 놈이 하나있었거든요.
그놈 성이 Caesar 입니다 ㅡㅡ; 그래서 지가 율리우스 시저 인줄 압니다 ㅡㅡ;;
한날은 걔 집에 놀러갔죠. 근데 좀 놀랐습니다 . 고대 로마 서적들 ㅡㅡ; 그리고 칼과 방패
장비등등.. 역사에 심취해 있는놈이란 걸 깨닫았구요.. 순간 무서워 지더군요 -_-
근데 이놈이 1:1 대결을 해보자더군요 ㅡㅡ;; 자기도 동양 무술 영화들을 많이 봤따면서
진짜 인지 확인해보구싶다면서요 -_- 단번에 거절했죠 ㅎㅎ (그게 진짜면 -_-)
그랬더니 계속 조르더군요.. 할수없었죠.
근데 치사하게 그놈은 칼 방패 갑옷 투구 까지 다 ㅡㅡ;; 무장하고.. (칼은 목재질이였구요)
전 홀연하게 ㅡㅡ; 긴 봉이랑 긴 검 2자루 들고 대결했어요
분명히 갑옷 등등 무게가 족히 10키로 이상일정도로 가볍진 않았구요 .
검(역시 목재질입니다-_-) . 분명 스피드는 제가 훨씬 빨랐지만 제가 상대가 안되더군요 ㅡㅡ;
제가 검도에 검자도 모르는 놈인지는 모르지만 우선 때려도 타격을 줄수가 없었고-_-
굵직굵직하고 들어오는 공격 피하는것도 그렇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봉으로 했습니다 . 조금 사이를 둔 상태에서 .. 검보단 낫더군요 ;;
그래도 안되더군요.
생각해본게.. 검도 한 30년 정도 하신분이.. 중무장한 병사 하고 대결했을때
그렇게 쉽게 승부가 나진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 물론 검도는 수련을 에 의미를 두고있지만요..
그냥 재미있게 생각해본겁니다 ^^; 답글 많이 달아주세요
봉용: 어디 다치진 않으셨는지... ^^; 외국애들이 일단 힘은 좋다니깐요. 게다가 갑옷까지 갖춰 입은 상대를 목검으로 타격을 준다는게 쉽진 않은것도 같구요. 그럴때는 스피드를 위주로 한 접근전을 펼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패턴의 공격은 어땠을까요.... ^^;; --[12/28-13:38]--
봉용: 경공이 탁월한 한비광한테 걸리면 제대로 일것 같군요. 하하~~ --[12/28-13:39]--
동현귀족: 저도 갑옷과 투구 칼 창 방패 이런것들에 취미가 많습니다... 어제 반지의제왕 봣는데 정말 실감 나더군요... 거기에 나오는 방패 투구 갑옷 화살 모두 제가 가지고 싶어욤...진짜는 아니겠지만 ^^;; --[12/29-12:44]--
ldavid2: 다음번에는 외국애들이랑 산수대결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외국애들 산수 무지 못하더라구요... ^^; --[12/3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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