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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왜 검마는 자신의 아들 비광을 왜 버려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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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5-21 13:11
조회4,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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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그냥 넘어갈만한 상황이지만 실로 웃낀 일이라고 볼 수 있다.물론 앞에서 언급했지만 독보적
인 경공을 가르치고 그 이후로는 비광 홀로 삶을 살아 간듯하다.그리고 비광 또한 자신의 아버지
에 대한 조각조각난 얕은 기억뿐 분명 함께 지낸건 아니다.왜 버려두었을까?신지에 데려가서 자신
의 후계자로 가르치면 될것을 왜 굳이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다.11편에서 언급한것 처럼 "너는
몹쓸 운명을 타고 났다 세상사람들은 단지 네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널 그냥 두지 않을려 할거
야.이 경공은 그때 쓰라고 가르쳐 주는 거란다."질룡 운중행을 가르칠때 검마가 한 말이다.참 이상
하다.검마가 누구를 두려워 할 위치인가?신지는 또한 그의 손에 있지 않는가?신지는 성역처럼 그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고 있다.엽민천이 얘기한것처럼 설령 그 위치를 안다해도 그들의 강함을 알
기에 그냥 주시하고 있을뿐인것이다.그리고 자섬풍에게 임무를 주면서 강호로 보낼때 비급과 후
계자 비광을 데려오라고 명령했다.여기서 한말을 보듯 검마또한 비광을 어릴때 이후로 보지 못했
다는거다.그럼 아주 유치하게 그저 강호에서 너를 노리는 자가 많으니 숨으라는 걸까? 그것도 너
무나 웃긴 얘기다.천마신군,검황,약선 다들 진맥으로 금방 검마의 후손인지 알아 버렸다.검마가
바보가 아닌이상 어디가 위험할지 모를리 있겠는가? 자기 품에 있는게 더 안전하다는걸 무공또한
그가 전수해 주는게 더 빠르다는것 또한 알것이다.왜 굳이 더 안전한 신지를 나두고 왜 강호에 홀
연단신으로 살도록 했을까?경공하나만 가르쳐 놓고?분명 자하신공이란 무술이 역사상 처음으로
무림을 통일 할뻔한 무공이라고 했었다.엽민천 또한 검마가 쓰는 무공 자하신공과 다름 없을것이
란 말도 했다.여기서 볼때 검마는 자신의 무공을 만든게 아니라 예전부터 내려 오는 무공을 익혔
음에 틀림없다.신지에서 가장 강한자 절대자에게 내려지는 무공인것이다.그럼 검마가 무슨 신지
에서 왕족이라서 어릴때부터 대접받고 그랬을까? 그도 아닐거 같다.아무래도 뛰어난 실력으로 최
고 위치로 올라간거 같다.그러면 최고 위치가 자동이 아니라 노력으로 간다고 볼때 분명 신지내부
에 검마가 지금보다 예전에는 라이벌이 많이 존재 했을거 같다.지금은 그 모든것 자제 시키고 드
디어 신지를 자기 손에 완벽하게 두고 내부를 안전하게 했기에 비급과 자신의 혈육 비광을 찾는
게 아닐까?그저 보고 싶어서가 아닌듯 하다.자신의 자질만큼의 능력을 가진 아들과 함께 무림을
차지할려는게 아닐까?검마가 잠시 자신의 아들을 버련둔건 무림에 있는게 신지에 있는거보다 안
전하다는 계산일 것이다.춘추전국시대 처럼 검마와 다투는 시대를 작가가 번외편으로 그려주면
정말 좋을듯하다.결론적으로 말해서 검마는 신지에서 자신의 적이 많았기에 신지를 완전히 손에
넣기전에 자신의 자식의 안전을 위해 신지보다는 무림에서 뛰어난 경공으로 사는게 더 안전하다
고 생각한것이 아닌가 하다.여기서 또 한마디 하자면 그 강하다는 검마 또한 쉽게 생각 못할 정도
록 수많은 고수들이 있는곳이 신지 인가 보다.
봉용: 헥헥...글 잘 읽었습니다만...다음부터는...적당히 줄을 좀 바꿔주세요..읽다가 숨이 찹니다... 헉헉헉.. ^^;; 생각 많이 하신 글 같습니다. --[05/22-02:36]--
poporizzang: 아 그러고 보니 제글은 답답하네요^^ 줄을 적당히 해야할듯^0^하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5/22-05:10]--
하얀바람: 검마가 이성을 잃고 나온적이 있었죠? 어린한비광을 죽이려들때! 그것처럼 검마의 무공은 잘못쓰면 이성을 잃고 혈육도 못알아보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 무공의 엄청난 소질을 보이는 한비광에게 무공을 가르쳐주면 언젠가 이성을 잃고 자신과 싸우게 되지 않을까 그럼 둘중엔 하나 죽지 않을까 이런생각으로요! 한비광의 소질로 봤을때(아직 검마의 소질은 안나왔지만..) 한비광이 검마의 무공을 완성시킨다음에 이성을 잃으면 검마가 죽을지 모르지만 배우는 도중에 이성을 잃고 폭주하게 되면 그 어떤걸로도 멈출수 없으므로 어쩔수 없이 아들을 베어야 하는 비운의 무공이기 때문에..가 아닐까요? ^-^ --[05/26-01:17]--
하얀바람: 아! 그리고 엄청난 소질의 한비광으로서는(검마의 소질이 한비광의 소질보다 딸리다는 가정하에서)무림에서 자신의 무공의 약점인 폭주를 멈출수 있는 방법을 알아올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기대감으로도? 생각을 해봅니다만..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는군요 -_ㅠ 죄송합니다 ㅠ_ㅠ --[05/26-01:20]--
인 경공을 가르치고 그 이후로는 비광 홀로 삶을 살아 간듯하다.그리고 비광 또한 자신의 아버지
에 대한 조각조각난 얕은 기억뿐 분명 함께 지낸건 아니다.왜 버려두었을까?신지에 데려가서 자신
의 후계자로 가르치면 될것을 왜 굳이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다.11편에서 언급한것 처럼 "너는
몹쓸 운명을 타고 났다 세상사람들은 단지 네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널 그냥 두지 않을려 할거
야.이 경공은 그때 쓰라고 가르쳐 주는 거란다."질룡 운중행을 가르칠때 검마가 한 말이다.참 이상
하다.검마가 누구를 두려워 할 위치인가?신지는 또한 그의 손에 있지 않는가?신지는 성역처럼 그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고 있다.엽민천이 얘기한것처럼 설령 그 위치를 안다해도 그들의 강함을 알
기에 그냥 주시하고 있을뿐인것이다.그리고 자섬풍에게 임무를 주면서 강호로 보낼때 비급과 후
계자 비광을 데려오라고 명령했다.여기서 한말을 보듯 검마또한 비광을 어릴때 이후로 보지 못했
다는거다.그럼 아주 유치하게 그저 강호에서 너를 노리는 자가 많으니 숨으라는 걸까? 그것도 너
무나 웃긴 얘기다.천마신군,검황,약선 다들 진맥으로 금방 검마의 후손인지 알아 버렸다.검마가
바보가 아닌이상 어디가 위험할지 모를리 있겠는가? 자기 품에 있는게 더 안전하다는걸 무공또한
그가 전수해 주는게 더 빠르다는것 또한 알것이다.왜 굳이 더 안전한 신지를 나두고 왜 강호에 홀
연단신으로 살도록 했을까?경공하나만 가르쳐 놓고?분명 자하신공이란 무술이 역사상 처음으로
무림을 통일 할뻔한 무공이라고 했었다.엽민천 또한 검마가 쓰는 무공 자하신공과 다름 없을것이
란 말도 했다.여기서 볼때 검마는 자신의 무공을 만든게 아니라 예전부터 내려 오는 무공을 익혔
음에 틀림없다.신지에서 가장 강한자 절대자에게 내려지는 무공인것이다.그럼 검마가 무슨 신지
에서 왕족이라서 어릴때부터 대접받고 그랬을까? 그도 아닐거 같다.아무래도 뛰어난 실력으로 최
고 위치로 올라간거 같다.그러면 최고 위치가 자동이 아니라 노력으로 간다고 볼때 분명 신지내부
에 검마가 지금보다 예전에는 라이벌이 많이 존재 했을거 같다.지금은 그 모든것 자제 시키고 드
디어 신지를 자기 손에 완벽하게 두고 내부를 안전하게 했기에 비급과 자신의 혈육 비광을 찾는
게 아닐까?그저 보고 싶어서가 아닌듯 하다.자신의 자질만큼의 능력을 가진 아들과 함께 무림을
차지할려는게 아닐까?검마가 잠시 자신의 아들을 버련둔건 무림에 있는게 신지에 있는거보다 안
전하다는 계산일 것이다.춘추전국시대 처럼 검마와 다투는 시대를 작가가 번외편으로 그려주면
정말 좋을듯하다.결론적으로 말해서 검마는 신지에서 자신의 적이 많았기에 신지를 완전히 손에
넣기전에 자신의 자식의 안전을 위해 신지보다는 무림에서 뛰어난 경공으로 사는게 더 안전하다
고 생각한것이 아닌가 하다.여기서 또 한마디 하자면 그 강하다는 검마 또한 쉽게 생각 못할 정도
록 수많은 고수들이 있는곳이 신지 인가 보다.
봉용: 헥헥...글 잘 읽었습니다만...다음부터는...적당히 줄을 좀 바꿔주세요..읽다가 숨이 찹니다... 헉헉헉.. ^^;; 생각 많이 하신 글 같습니다. --[05/22-02:36]-- poporizzang: 아 그러고 보니 제글은 답답하네요^^ 줄을 적당히 해야할듯^0^하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5/22-05:10]-- 하얀바람: 검마가 이성을 잃고 나온적이 있었죠? 어린한비광을 죽이려들때! 그것처럼 검마의 무공은 잘못쓰면 이성을 잃고 혈육도 못알아보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 무공의 엄청난 소질을 보이는 한비광에게 무공을 가르쳐주면 언젠가 이성을 잃고 자신과 싸우게 되지 않을까 그럼 둘중엔 하나 죽지 않을까 이런생각으로요! 한비광의 소질로 봤을때(아직 검마의 소질은 안나왔지만..) 한비광이 검마의 무공을 완성시킨다음에 이성을 잃으면 검마가 죽을지 모르지만 배우는 도중에 이성을 잃고 폭주하게 되면 그 어떤걸로도 멈출수 없으므로 어쩔수 없이 아들을 베어야 하는 비운의 무공이기 때문에..가 아닐까요? ^-^ --[05/26-01:17]-- 하얀바람: 아! 그리고 엄청난 소질의 한비광으로서는(검마의 소질이 한비광의 소질보다 딸리다는 가정하에서)무림에서 자신의 무공의 약점인 폭주를 멈출수 있는 방법을 알아올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기대감으로도? 생각을 해봅니다만..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는군요 -_ㅠ 죄송합니다 ㅠ_ㅠ --[05/26-01:2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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