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현대판 선생님들의 주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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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대멸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1-05 12:38 조회4,184회 댓글0건본문
○ 회초리
- 리치가 짧고 파워가 약해서 조선시대 이후 거의 사용하
지 않는 무기지만, 현대에 이르러는 목 뒤를 때리는 등의
새로운 타격 방법이 개발 되었다.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그냥 때리는 것이 더 파워가 세기 때문에 거의 장비하지
않는다. 그래도 아주 가끔 형식적으로 갖고 다니는 사람들
도 있다. 일명 사랑의 매 라고도 불린다.
○ 자
- 길이 20,30,50cm 두께도 다양하다. 손바닥 또는 얼굴등
을 때릴 때 또는 칠판에 밑줄을 그을 때도 사용한다. 주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여선생들이 사용하는 실용성 무
기이다. 세워서 때리면 잘 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오래 사
용할 수 있다.
○ 분필
- 원거리에 있는 학생에게 주로 던지는 무기로 연사가가
능하다. 총알같이 생긴 것이 특징이며 다 썼을 경우엔 실
탄이 떨어졌다고 말한다. 소비했을 경우 주번을 시키면 다
시 보충할 수 있다.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옆
사람에게 맞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운동신경이 좋은 학
생에게는 통하지 않는 무기.
○ 칠판 지우개
- 때릴 때 일어나는 분필 가루가 폐병을 일으킨다는 이유
로 가까이서 때리지는 않는다. 주로 던지는 무기로 주위에
있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혀 원망을 사게끔 하는 무기이
다. 주위에 있는 친구들과의 사이를 이간 시키는데 사용
한다. 눈에 맞히면 실명시킬 수도 있는 아주 무서운 무기.
잡아도 먼지가 나기 때문에 피하지 않으면 안된다.
○ 부채
- 여름에 더위를 식히면서 때려먹을 수 있다. 풍류를 안다
고 자부하는 XX 인간들이 쓰는 사치성 무기이다. 선풍기
가 버젓이 있는데 왜 가지고 다니는지... 대나무보다는 주
로 모서리에 있는 나사를 이용해서 머리를 때린다.
○ 라이터
- 흡연가들이 사용하는 무기로써 두발 단속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무기. 주로 머리칼을 태울 때 사용하며 구수한
오징어 냄새가 나는 게 특징이다. 잘못 사용하면 화상으로
인해 대머리 또는 에어리언이 되버리는 수가 있다. 학생들
의 호주머니를 털면 자주 나온다.
○ 슬리퍼
- 일명 쓰레빠(?) 쓰래빠(?) 라고 불리며 학교 내에서는
항상 장비하고 있을 것을 교칙에 정해 놓고 있다. 그러나
지키지 않는 선생들이 많으며 실내, 실외에서 모두 사용한
다. 공격 방법은 두가지로 던지기와 왕복싸대기를 먹이 는
방법이 있다. 던진 슬리퍼는 명령을 하면 부메랑처럼 회전
하면서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정
말 신기한 무기이다.
○ 출석부
- 주로 머리를 가격하는데 사용한다. 모서리를 이용해서
머리를 가격하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준다. 너무
많이 치면 너덜너덜 떨어져서 교감이나 교장한테 X을 먹
는 수가 있다. 그러나 이때는 맞은 학생에게 덤탱이를 씌
우면 되기 때문에 마음 놓고 쓸 수 있다. 대개 반년에 한
개 정도를 소비한다.
○ 구두
- 실외에서만 착용하는 기본 장비이다. 그러나 실내에서도
착용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이동력을 올려 주며 발차기의
위력을 강하게 해준다. 주로 쓰러진 학생을 걷어 차거나
밟는데 사용한다. 서있는 학생은 복부에 한방 먹이는게 효
과적. 싸구려 일수록 위력은 강력하다.
○ 빗자루
- 가정용일 때도 있고 업소용일 때도 있다. 요즘은 싸리비
가 많이 쓰이고 있지만 그래도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 교
실뒤에 많이 있으며 없으면 다른반에서 얻어오기도 한다.
거의 모든 교실마다 배치되어 있고 쓰기 쉬운데다 부러졌
을 경우 학생에게 사내라고 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무기이다
출처: 절대반지동맹(http://onering.new21.org)
봉용: 제가 중학생 시절, 음악선생님은 꽹가리 채를 무기(?)로 쓰셨었지요. 아시나요? 꽹가리 채...끝이 뭉툭하게 도드라져 있어 그걸로 이마를 가격당하면 곧 도토리 만한 혹이 부풀어 오른답니다. 공포의 꽹가리 채였지요. ^^ --[01/05]--
동현귀족: 전 구두 슬리퍼 빼구 다 맞아 본것 같네용 근데 우리학교 선생님은 흥부와 놀부에 나오는 그런 큰 밥 주걱을 들고 다니시면서 때릿는 분도 계시구요 ...ㅜ . 라이터로는 세워서 손가락에 끼운뒤 머리를 콕콕 찍습니당 ㅠ . 너무너무 아파욧 ㅜ. --[01/05-19:17]--
도황검제: 저희는 전경출신 선생님이 계셔서.. 미술담당.. 안어울리나?? ㅋㅋ 경찰봉으로 때리시는 ..... 주로 발바닥을.. 맞으면 서있기 힘들져 ^^; 경찰봉을 깜박하고 안가지고 오셨을때는 당구큣대 뒷부분 굵은.. 그부분으로 가격을 하셨져.... 맞으면 서있지 못해 바로 무릎을 꿇는다는... --[01/06-02:00]--
사신: 아무 강한(-_-) 강화 플라스틱에 검은 테이프(전기 테이프라고 불리우는)를 묵룡이 휘감은듯 검게 감은 그 흉기(-_-^)를 휘두르는 '기술'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걸로 손톱을 때리더라는 m(T^T)m --[01/06-12:48]--
천마신군7번째제자: 아주 중요한것 맵손을 빼먹엇군요 권 이라고들 하고 펴면 따귀고 쥐면 아구리죠 접근한체 쥐면 꼬집는거고요^^ --[01/07-05:30]--
천마신군7번째제자: 아 ~참 또요 당구 큐대.. 일부 길이는 큐대는 분리형이다.. 앞부분을 사용하는 센세이도 잇고 뒤부분을 사용하는 센세이도 잇다. 아주 기술이 다양하다 찌르기,찍기,휘두르기 등등.. 아주 다양한 기술을 손보이곤한다 --[01/07-05:32]--
- 리치가 짧고 파워가 약해서 조선시대 이후 거의 사용하
지 않는 무기지만, 현대에 이르러는 목 뒤를 때리는 등의
새로운 타격 방법이 개발 되었다.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그냥 때리는 것이 더 파워가 세기 때문에 거의 장비하지
않는다. 그래도 아주 가끔 형식적으로 갖고 다니는 사람들
도 있다. 일명 사랑의 매 라고도 불린다.
○ 자
- 길이 20,30,50cm 두께도 다양하다. 손바닥 또는 얼굴등
을 때릴 때 또는 칠판에 밑줄을 그을 때도 사용한다. 주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여선생들이 사용하는 실용성 무
기이다. 세워서 때리면 잘 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오래 사
용할 수 있다.
○ 분필
- 원거리에 있는 학생에게 주로 던지는 무기로 연사가가
능하다. 총알같이 생긴 것이 특징이며 다 썼을 경우엔 실
탄이 떨어졌다고 말한다. 소비했을 경우 주번을 시키면 다
시 보충할 수 있다.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옆
사람에게 맞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운동신경이 좋은 학
생에게는 통하지 않는 무기.
○ 칠판 지우개
- 때릴 때 일어나는 분필 가루가 폐병을 일으킨다는 이유
로 가까이서 때리지는 않는다. 주로 던지는 무기로 주위에
있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혀 원망을 사게끔 하는 무기이
다. 주위에 있는 친구들과의 사이를 이간 시키는데 사용
한다. 눈에 맞히면 실명시킬 수도 있는 아주 무서운 무기.
잡아도 먼지가 나기 때문에 피하지 않으면 안된다.
○ 부채
- 여름에 더위를 식히면서 때려먹을 수 있다. 풍류를 안다
고 자부하는 XX 인간들이 쓰는 사치성 무기이다. 선풍기
가 버젓이 있는데 왜 가지고 다니는지... 대나무보다는 주
로 모서리에 있는 나사를 이용해서 머리를 때린다.
○ 라이터
- 흡연가들이 사용하는 무기로써 두발 단속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무기. 주로 머리칼을 태울 때 사용하며 구수한
오징어 냄새가 나는 게 특징이다. 잘못 사용하면 화상으로
인해 대머리 또는 에어리언이 되버리는 수가 있다. 학생들
의 호주머니를 털면 자주 나온다.
○ 슬리퍼
- 일명 쓰레빠(?) 쓰래빠(?) 라고 불리며 학교 내에서는
항상 장비하고 있을 것을 교칙에 정해 놓고 있다. 그러나
지키지 않는 선생들이 많으며 실내, 실외에서 모두 사용한
다. 공격 방법은 두가지로 던지기와 왕복싸대기를 먹이 는
방법이 있다. 던진 슬리퍼는 명령을 하면 부메랑처럼 회전
하면서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정
말 신기한 무기이다.
○ 출석부
- 주로 머리를 가격하는데 사용한다. 모서리를 이용해서
머리를 가격하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준다. 너무
많이 치면 너덜너덜 떨어져서 교감이나 교장한테 X을 먹
는 수가 있다. 그러나 이때는 맞은 학생에게 덤탱이를 씌
우면 되기 때문에 마음 놓고 쓸 수 있다. 대개 반년에 한
개 정도를 소비한다.
○ 구두
- 실외에서만 착용하는 기본 장비이다. 그러나 실내에서도
착용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이동력을 올려 주며 발차기의
위력을 강하게 해준다. 주로 쓰러진 학생을 걷어 차거나
밟는데 사용한다. 서있는 학생은 복부에 한방 먹이는게 효
과적. 싸구려 일수록 위력은 강력하다.
○ 빗자루
- 가정용일 때도 있고 업소용일 때도 있다. 요즘은 싸리비
가 많이 쓰이고 있지만 그래도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 교
실뒤에 많이 있으며 없으면 다른반에서 얻어오기도 한다.
거의 모든 교실마다 배치되어 있고 쓰기 쉬운데다 부러졌
을 경우 학생에게 사내라고 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무기이다
출처: 절대반지동맹(http://onering.new21.org)
봉용: 제가 중학생 시절, 음악선생님은 꽹가리 채를 무기(?)로 쓰셨었지요. 아시나요? 꽹가리 채...끝이 뭉툭하게 도드라져 있어 그걸로 이마를 가격당하면 곧 도토리 만한 혹이 부풀어 오른답니다. 공포의 꽹가리 채였지요. ^^ --[01/05]--
동현귀족: 전 구두 슬리퍼 빼구 다 맞아 본것 같네용 근데 우리학교 선생님은 흥부와 놀부에 나오는 그런 큰 밥 주걱을 들고 다니시면서 때릿는 분도 계시구요 ...ㅜ . 라이터로는 세워서 손가락에 끼운뒤 머리를 콕콕 찍습니당 ㅠ . 너무너무 아파욧 ㅜ. --[01/05-19:17]--
도황검제: 저희는 전경출신 선생님이 계셔서.. 미술담당.. 안어울리나?? ㅋㅋ 경찰봉으로 때리시는 ..... 주로 발바닥을.. 맞으면 서있기 힘들져 ^^; 경찰봉을 깜박하고 안가지고 오셨을때는 당구큣대 뒷부분 굵은.. 그부분으로 가격을 하셨져.... 맞으면 서있지 못해 바로 무릎을 꿇는다는... --[01/06-02:00]--
사신: 아무 강한(-_-) 강화 플라스틱에 검은 테이프(전기 테이프라고 불리우는)를 묵룡이 휘감은듯 검게 감은 그 흉기(-_-^)를 휘두르는 '기술'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걸로 손톱을 때리더라는 m(T^T)m --[01/06-12:48]--
천마신군7번째제자: 아주 중요한것 맵손을 빼먹엇군요 권 이라고들 하고 펴면 따귀고 쥐면 아구리죠 접근한체 쥐면 꼬집는거고요^^ --[01/07-05:30]--
천마신군7번째제자: 아 ~참 또요 당구 큐대.. 일부 길이는 큐대는 분리형이다.. 앞부분을 사용하는 센세이도 잇고 뒤부분을 사용하는 센세이도 잇다. 아주 기술이 다양하다 찌르기,찍기,휘두르기 등등.. 아주 다양한 기술을 손보이곤한다 --[01/07-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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