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행시]열혈강호 (조연들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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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1-08 16:30 조회4,457회 댓글0건본문
비광이만 좋아하지 말구 멋진 조연들도 잊지말구 살자구여
열 - 열혈강호의 수많은 조연급 엑스트라들은 오늘도 무단해고의 대모를 하고있다.
혈 - 혈랑대를 주축으로 농성분위기가 점차 험악해지자
강 - 강제 진압으로 맞대응 하는 제작라인
호 - 호옹균 울부짖으며 한마디 한다.
"난 주인공 보디가드인데 왜 출연 아시켜줘 썰렁강호만 내보내구"
그렇다. 1권 첫페이지를 클로즈업해서 반페이지를 장식했던 그는 점차 비중이 줄자
생계유지를 위해 변소씬도 마다하지 않았다. 3년전 끈었던 담배마저 다시핀다는 얘기도 들리고...
봉용:
하하~ 기발한 아이디어군요. ^^ --[01/08-17:59]--
열 - 열혈강호의 수많은 조연급 엑스트라들은 오늘도 무단해고의 대모를 하고있다.
혈 - 혈랑대를 주축으로 농성분위기가 점차 험악해지자
강 - 강제 진압으로 맞대응 하는 제작라인
호 - 호옹균 울부짖으며 한마디 한다.
"난 주인공 보디가드인데 왜 출연 아시켜줘 썰렁강호만 내보내구"
그렇다. 1권 첫페이지를 클로즈업해서 반페이지를 장식했던 그는 점차 비중이 줄자
생계유지를 위해 변소씬도 마다하지 않았다. 3년전 끈었던 담배마저 다시핀다는 얘기도 들리고...
봉용:
하하~ 기발한 아이디어군요. ^^ --[01/08-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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