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가입인사글의 내용과 '륜'에 관한 추측글의 정보를 토대로 추측한번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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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1-20 21:44 조회3,811회 댓글0건본문
먼저 한비광 어머니의 머리에 꽂혀 있는 장식이 팔대기보중 하나인 일월쌍륜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해주셨는데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이라 !! 하다가 이내 다른 의견들을 보고난뒤 잠시 생각해보니 '쌍륜' 이라는 부분에서
한비광어머니의 머리장식이 팔대기보중 륜이 아니겠구나 싶었는데
오늘 다시금 생각해보았습니다 ..
일월쌍륜 ..
일단 설정으로는 무기가 두개 입니다
다른 팔대기보인 오성창이 5개의 본체에 자아가 하나라는 것을 감안하면
일월쌍륜 또한 2개가 한조(세트)이고 자아는 하나일 수 도 있겠지만
어쩌면 일월쌍륜은 자아가 각각 따로있는 희귀한 물건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는 신지와 거래의 조건으로 하나의 륜이 도월천이 가지고 있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고 나면 나머지 하나를 더 주는 조건을 제시했을 듯 싶습니다
공동의 목표라 함은 신지가 무림정벌을 하는데 있어서 도월천이 많은 역할을 해주어
원만한 정벌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사파의 핵인 천마신궁의 브랜드는 그대로 간직한채로 신지에 합병되는데
새로운 천마신군은 도월천이 되는 것이죠
나머지 하나의 륜은 한비광어머니의 수정체가 유지되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월쌍륜에 대한 주제는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물론 원작과 게임의 방향이 다르다고 작가께서 못박아 언급하셨지만 ..(공식적으로)
사실 스토리의 큰 줄기와 특히 팔대기보에 한에서는 게임판에서 밝혀졌던 모든 기보들이
원작에서 수년뒤에 이름과 능력치 모두 100% 동일하게 등장하였음을 참고해본다면
마지막남은 기보하나가 일월쌍륜이라는 것은 거의 99.9% 확실하겠지요 ...
그리고 환 존 에 대한 짧은 소견 ..
밑의 가입인사글의 내용에 공감하는 것
환존만 존으로 남아있고 혼백이 말살당하지않은 채로 온전한 것
자하마신과의 거래아닌 거래
매끄러운 전개이지만 약간은 의문이 들 수 있는 부분은
그런 거래를 했다면 환종에서는 검마자체의 존재를 정확히 알고 있었을텐데
대략적으로만 유추하고 있었던 점?
아니면 검마가 혼과 육이 분리된 존재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나
물증이 없어서 다시한번 확인이 필요했었던 것인지 ..
언제가 됐건 현재의 상황을 변화하려면 한비광이 있어야만 했고
그냥 열어보지않아도 알 수 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백강이 까발린건지 ..
이부분은 정확히 알 수 가 없습니다 ..
마지막으로 철혈천검대장이나 새로등장한 비월천검대를 대하는 중인들의 태도나 그런것들에 대해
불만의 시선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 ㅎㅎ;;
이부분은 작가의 편에 서서 조금 해명아닌 해명 ..;; (물론 많은 독자가 그렇게 느낀다면 전달이 잘 못된 겁니다잉;;)
어차피 철혈천검대장 임철곤의 경우 천신각의 사자들이 전달사항을 전하러 갔을때
거의 배신에 90% 임박한 상황이었습니다 ..
그런상황에서 천신각의 졸개들이 윗선에서 곱게 명령하라고 지시하진 않았을 듯 싶습니다..
예전 귀면광자 윤상거의 무슨 천검대였더라 ..?? 그 천검대 또한
검황을 치러 갈때 종리우에게 표면적으로는 존중받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천검대장간의 무력의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그 차이는 많게는 안날 것 으로 보입니다 ..
작중에서의 느낌은 혈뢰와 10대검존의 수준이 나란한 것으로 보이고
이들은 단순 무력으로는 자담이나 종리우등 과도 겨뤄볼만 하게 그려졌습니다
비월천검대장 또한 신지에 충성하고 있는 만큼 존중받고 있는 것이지
신지를 배신한다면 철혈천검대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루 아쉬운점은 ..
작중 최대관문인 검마(신지)를 공략하는데 있어서 조직간 불화와 와해등이 자연발생하거나
그 틈을 누군가 체계적으로 노린 것 도 아닌데 스스로 무너지는 쪽으로 방향이 잡히는 거 같아 조금 씁슬 합니다
만약 신지가 서로 고집쎼고 지잘났다고 하는 것들만 있는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 된 단결력이라도 보여줬으면 무림은 끝장이었지 말입니다 .. -_-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이라 !! 하다가 이내 다른 의견들을 보고난뒤 잠시 생각해보니 '쌍륜' 이라는 부분에서
한비광어머니의 머리장식이 팔대기보중 륜이 아니겠구나 싶었는데
오늘 다시금 생각해보았습니다 ..
일월쌍륜 ..
일단 설정으로는 무기가 두개 입니다
다른 팔대기보인 오성창이 5개의 본체에 자아가 하나라는 것을 감안하면
일월쌍륜 또한 2개가 한조(세트)이고 자아는 하나일 수 도 있겠지만
어쩌면 일월쌍륜은 자아가 각각 따로있는 희귀한 물건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는 신지와 거래의 조건으로 하나의 륜이 도월천이 가지고 있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고 나면 나머지 하나를 더 주는 조건을 제시했을 듯 싶습니다
공동의 목표라 함은 신지가 무림정벌을 하는데 있어서 도월천이 많은 역할을 해주어
원만한 정벌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사파의 핵인 천마신궁의 브랜드는 그대로 간직한채로 신지에 합병되는데
새로운 천마신군은 도월천이 되는 것이죠
나머지 하나의 륜은 한비광어머니의 수정체가 유지되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월쌍륜에 대한 주제는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물론 원작과 게임의 방향이 다르다고 작가께서 못박아 언급하셨지만 ..(공식적으로)
사실 스토리의 큰 줄기와 특히 팔대기보에 한에서는 게임판에서 밝혀졌던 모든 기보들이
원작에서 수년뒤에 이름과 능력치 모두 100% 동일하게 등장하였음을 참고해본다면
마지막남은 기보하나가 일월쌍륜이라는 것은 거의 99.9% 확실하겠지요 ...
그리고 환 존 에 대한 짧은 소견 ..
밑의 가입인사글의 내용에 공감하는 것
환존만 존으로 남아있고 혼백이 말살당하지않은 채로 온전한 것
자하마신과의 거래아닌 거래
매끄러운 전개이지만 약간은 의문이 들 수 있는 부분은
그런 거래를 했다면 환종에서는 검마자체의 존재를 정확히 알고 있었을텐데
대략적으로만 유추하고 있었던 점?
아니면 검마가 혼과 육이 분리된 존재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나
물증이 없어서 다시한번 확인이 필요했었던 것인지 ..
언제가 됐건 현재의 상황을 변화하려면 한비광이 있어야만 했고
그냥 열어보지않아도 알 수 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백강이 까발린건지 ..
이부분은 정확히 알 수 가 없습니다 ..
마지막으로 철혈천검대장이나 새로등장한 비월천검대를 대하는 중인들의 태도나 그런것들에 대해
불만의 시선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 ㅎㅎ;;
이부분은 작가의 편에 서서 조금 해명아닌 해명 ..;; (물론 많은 독자가 그렇게 느낀다면 전달이 잘 못된 겁니다잉;;)
어차피 철혈천검대장 임철곤의 경우 천신각의 사자들이 전달사항을 전하러 갔을때
거의 배신에 90% 임박한 상황이었습니다 ..
그런상황에서 천신각의 졸개들이 윗선에서 곱게 명령하라고 지시하진 않았을 듯 싶습니다..
예전 귀면광자 윤상거의 무슨 천검대였더라 ..?? 그 천검대 또한
검황을 치러 갈때 종리우에게 표면적으로는 존중받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천검대장간의 무력의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그 차이는 많게는 안날 것 으로 보입니다 ..
작중에서의 느낌은 혈뢰와 10대검존의 수준이 나란한 것으로 보이고
이들은 단순 무력으로는 자담이나 종리우등 과도 겨뤄볼만 하게 그려졌습니다
비월천검대장 또한 신지에 충성하고 있는 만큼 존중받고 있는 것이지
신지를 배신한다면 철혈천검대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루 아쉬운점은 ..
작중 최대관문인 검마(신지)를 공략하는데 있어서 조직간 불화와 와해등이 자연발생하거나
그 틈을 누군가 체계적으로 노린 것 도 아닌데 스스로 무너지는 쪽으로 방향이 잡히는 거 같아 조금 씁슬 합니다
만약 신지가 서로 고집쎼고 지잘났다고 하는 것들만 있는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 된 단결력이라도 보여줬으면 무림은 끝장이었지 말입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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