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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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오전 12:50분 기차 타고 광양에서 서울까지 친구 3명이랑 갔었죠. 돈 20~30만원씩 들고
말입니다.
친구들끼리 처음 가는 여행이라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죠.
광양은 순천 밑에 위치한 고립되어 있지만 포항제철소에서 지어 준 단지가 있어 복지시설이 훌륭
한 곳입니다. 한마디로 우린 촌닭입니다.
하튼 도착하니 아침 7시가 되더군요.
대충 삼각김밥 쳐먹고 제일 먼저 가 본 관광지가 코엑습니다 -.- 거기에 메가박스.
거기서 반지의제왕2 봤는데 디지더군요 *.* 영화관시설이 말입니다 ㅋㅋ
후로 친구 친척집에서 묵으며 2박 3일간 여행을 했는데 힘들었지만 행복했습니다.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지하철을 갈아타며...... 아 죽을 맛이더군요. 지하철 비용만 15000원 정도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 아디다스 큰 매장이 보이길래 가서 칠만 오천원 신발사구 친구들은 동
대문가서 싼 가격에 신발이나 옷들 사구/ 동대문가니까 진짜 같은 짜가 엄청 많더군요. 슈퍼스타
하고 똑같이 생긴게 28000원에 팔지 않나... 우디세도 거의 같은 가격... 정말 좋은곳이더군요. 촌
놈이라 신발 수천개 쌓아 놓고 파는거 처음 봤습니다. 클클클
서울 유명한곳은 다 가보고 1월 8일 아침에 광양으로 귀향했답니다. 갔다오니까 남은 돈이 1만원
대더군요.
서울 무자게 춥더군요. 광양은 따뜻해서 행복한데... 애도를 표합니다. 그딴데서 어케 삽니까? ㅋ
ㅋㅋ
동현귀족: 역시 북쪽은 추워 으으으!!! --[01/10-12:39]--
ldavid2: 삼각김밥을 쳐드셨군요... ^^;; 히히..저도 친구랑 저런 표현 많이 쓰는데..그 친구넘이 얼마전에 군대를...흑흑... --[01/10-23:39]--
천마신군vs한비광: 한마디로 말하면.....여행간것만 보다간 서울 이 춥고 배고프고 짭퉁들만 난무하는 도시로 몰리겠다.....;;;(너무 완벽하게 재연을 해서 실감이안남....ㅎ 너무 추워!) --[01/11-01:36]--
말입니다.
친구들끼리 처음 가는 여행이라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죠.
광양은 순천 밑에 위치한 고립되어 있지만 포항제철소에서 지어 준 단지가 있어 복지시설이 훌륭
한 곳입니다. 한마디로 우린 촌닭입니다.
하튼 도착하니 아침 7시가 되더군요.
대충 삼각김밥 쳐먹고 제일 먼저 가 본 관광지가 코엑습니다 -.- 거기에 메가박스.
거기서 반지의제왕2 봤는데 디지더군요 *.* 영화관시설이 말입니다 ㅋㅋ
후로 친구 친척집에서 묵으며 2박 3일간 여행을 했는데 힘들었지만 행복했습니다.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지하철을 갈아타며...... 아 죽을 맛이더군요. 지하철 비용만 15000원 정도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 아디다스 큰 매장이 보이길래 가서 칠만 오천원 신발사구 친구들은 동
대문가서 싼 가격에 신발이나 옷들 사구/ 동대문가니까 진짜 같은 짜가 엄청 많더군요. 슈퍼스타
하고 똑같이 생긴게 28000원에 팔지 않나... 우디세도 거의 같은 가격... 정말 좋은곳이더군요. 촌
놈이라 신발 수천개 쌓아 놓고 파는거 처음 봤습니다. 클클클
서울 유명한곳은 다 가보고 1월 8일 아침에 광양으로 귀향했답니다. 갔다오니까 남은 돈이 1만원
대더군요.
서울 무자게 춥더군요. 광양은 따뜻해서 행복한데... 애도를 표합니다. 그딴데서 어케 삽니까? 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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